이제 또 추석이 다가온다
나이 들수록 명절은 더 쓸쓸해진다
아이들은 저거들 엄마에게 가고
내게는 연락도 잘 없다
오히려 딸에게서는 연락 올까 겁난다
쇼핑하거나 성형 수술등 돈 필요할 때만
연락 오니까
젊을 때는 jc 활동과 라이온스 활동을
했으나
이제는 시장 한 귀퉁이에서 조그만
구멍가게를 하니 사회적 교류도 잘 없고 선물 줄 곳도 받을 곳도 별로 없다
하..
선물 올데가 없으면
내가 나를 위한 선물을 하자
내게 필요한 것은 내가 가장 잘 아니까!
옷?
있는 것도 갖다 버려야 한다
시계, 목걸이 등 귀금속?
무거워서 거추장스럽다
내 생활에 가장 필요하고
갖고 싶은 선물은 뭐? ㅡ스피커!!
원래 음악 듣는 걸 좋아 하지만
시장 조그만 가게에서 하루 종일
있다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는다
그렇다고 좁은 가게에 음향 시스템을
다 갖추기도 힘들고
그냥 휴대폰으로 블루투스를 연결해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듣고 싶다
그래도 이왕이면 좀 더 좋은 음질로~
그런데 가격이 100 만원을 넘기면
좀 부담스럽고
10 만 20 만 원대는 좀 가벼운 느낌이 든다
그래도 나를 위한 선물인데
너무 싼 걸 하면 나 자신이 싸구려 같을 것 같다
검색을 하니 (마샬)이 나름 고급 제품이란다
그냥 40 만원 대로 질러 버렸다
정작 택배로 선물을 받아 보니
만족도가 정말 좋다
올해 들어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이다
출근해서 퇴근까지 스피커를 끼고 살며
하루가 즐겁고 기분 좋게 지나간다
p.s
당신에게 내가 가을이면 즐겨 듣는 노래 한곡 선물 할게요
https://youtu.be/gTRfyPerx2E?si=7
Monika Martin -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그저 스쳐 지나가는 꿈이었던가요)
그대의 표정은 나에게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그대가 마음 속으로 전하고 싶은
모든 것을 말입니다.
Wie du bist und wie du handelst,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부터
ist fur mich kein offenes Buch
저의 온 삶과 그 의미가 새로와졌습니다.
Und manches Mal, wenn du es zulast,
그대가 지금 어떠한지
find' ich auch, wonach ich such!
그대가 무엇을 하는지를 저는 알지 못합니다.
Große Taten, das sind die deinen,
오직 그대가 허락해 줄 때에만 이따금씩
저는 제가 찾아 헤매는 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dennoch feher ein einzig Stuck
그대의 그 위대함을 말입니다.
von den vielen winzig kleinen,
그대가 저에게 주려 하는 수많은 자그마한 조각들
dir du gilst inn Augenblick
하지만 저에게는 단 하나의 조각이 필요합니다.
Und klopft mein Herz ganz leis' an dich
제 마음은 그대를 향해 말없이 설레고 있지만
so sagst du mir, beruhr mich nicht
그대는 저에게 가까이 오지 말라 합니다.
Ich kann das Gluck mit dir nicht teilen.
저는 그대와 함께 행복할 수 없는 건가요.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그것은 그저 바람처럼 스쳐가는 꿈이었던가요.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그저 바람처럼 스쳐가는 꿈이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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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ka Martin 모니카 마틴
출생 1962년 5월 7일, 오스트리아
Monika Martin은 1962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독일에서는 서정적인 국민가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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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음악을 듣으면 왠지 마음이
평온함이 느껴집니다
나에대한 선물 좋네요..^^
오늘도 수고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방장님
@도반 추석연휴 모임때 뵙겠습니다
요사이 일이 뜸해 오늘은 회사전체 연차로 쉽니다 ㅡㅡ;;;
💰 돈 벌어야하는데 ㅠㅠ ㅋ
밴드할때 마샬엠프를 썼습니다.
마샬 정말 좋은 스피커 입이다.
음악에 문외한인 저도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은
실속만 있으면 최고지요~
음악은 5성급 호텔 로비에서 흘러나오는 듯 합니다
잘 지르셨어요^^~~
네
근데 이 좋은 소리를 혼자서 들어야 한다는 것이...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