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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성경..뜻밖의 선두주자는 KJV | ||||
미국인 55%가 KJV 애독...NIV는 19%에 불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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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가장 선호, 많이 읽는 성경은 베스트 셀러인 NIV가 아니었다. 인디애나주립대학교-퍼듀대학교인디애나폴리스캠퍼스(IUPUI)의 종교미국문화연구센터(CSRAC)가 역사학자 마크 놀 교수의 자문을 받아 한 조사보고인 '미국생활 속의 성경'에 따르면, 미국인 55%가 KJV를 애독한다고 밝혀, 19%에 불과한 NIV 통독자들을 멀리 따돌렸다. 그밖에 NRSV(신개정표준역), 뉴아메리카바이블, 리빙바이블 등의 백분율은 낱자리수에 불과했다. 조사연구는 릴리재단의 기금을 받았다. 조사팀은 과거 첫 조사결과를 발표한 ARDA의 데이비드 브릭스 소장이 "미국 종교의 가장 중시되는 두 데이터 소스"라고 부른 제네럴소셜서베이(GSS)와 전국회중연구(NCS)에 있는 설문들을 활용했다. 이번 발표로 교계는 우선 NIV 성경의 서점 판매가 강세를 이룬 데 놀랐다. 이 역본은 지난 몇 십년간 기독교서적협회(CBA)의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장식해 왔고 2013년에도 역시 그랬다. 그러나 KJV 최다독 현상은 지난해 미국성서공회(ABS)가 의뢰해 바나그룹이 실시한 성경상황(SOB) 보고서의 조사를 재확인해줬다. 당시 과반수인 52%가 KJV 또는 새킹제임스역(NKJV)을 읽는다고 답한 반면 NIV 선호자는 11%에 그쳤다. 바이블게이트웨이의 스티븐 스미스 대표가 시도한 성경번역판 관련 구글 검색 결과도 KJV 관련이 45%인 데 비해 NIV는 24% 정도이다. 그에 따르면 KJV 관련 검색은 지난 2005년 이래 계속 상승해온 반면 여타 번역판 검색은 현상유지 또는 감퇴돼 왔다. 그러나 검색 결과가 곧 각 번역판 사용도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그밖에 2011년 라이프웨이 조사에서도 미국인들의 62%와 성경정기통독자들의 82%가 KJV 한 권씩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8%가 매달 성경을 읽는다고 밝혀 바나조사(41%), 라이프웨이조사(53%) 결과를 훨씬 넘어섰다. 그러나 매일 읽는다는 응답자는 9%여서 바나(13%), 라이프웨이(18%) 때보다 오히려 적었다. 또한 여성(56%)이 남성(39%)보다 다독하고 있고, 인종별 다독순위는 흑인계(연1회 이상 70%), 히스패닉(46%), 백인(44%)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 56%, 18-29세층 44%로 고령층이 더 많이 읽고 있다. 지역별로는 역시 바이블벨트인 남부(61%)가 북동부(36%)보다 강세를 이룬다. 한편 이번 응답자들은 시23편 다음으로 요한복음 3:16을 가장 선호하는 성구라고 답한 반면, 이전의 바나조사에서는 요 3:16 다음으로 시23편 순이었다. http://www.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21759§ion=sc73§ion2= |
첫댓글 알고 있던대로 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보존" 해주시겟다는 약속.. 철떡같이 믿습니다!!!
(시 12:7, KJV) Thou shalt keep them, O LORD, thou shalt preserve them from this generation for ever.
(Ps 12:7, NIV) O LORD, you will keep us safe and protect us from such people forever.
"preserve them" 말씀들을 지켜주시고 보존해주신다는 약속은 킹제임스 성경에만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