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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Gigi ha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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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행중인 킴과 클로이
밥먹으러 온 킴, 클로이, 사촌들
킴 : 아싸 라바쉬야
클로이 : 오마이갓 켄달이 하퍼스 바자 커버를 찍었네?
킴 : 보여줘
클로이 : 레알 모델이야
클로이 : 자매들과 아르메니아에 있는데
엄마가 켄달이 나온 하퍼스 바자의 커버를 올린 걸 봤어요
켄달이 보고싶어요, 걔도 여기 왔으면 좋았겠지만
어쩌겠어요. 이제 걘 엄청난 수퍼모델인걸요
페이스타임 거는중
클로이 : 뭐해?
클로이 : 켄달, 니가 이번 하퍼스 바자 커버를 찍은 거야?
켄달 : 응
클로이 : 수고했어 켄달
킴 : 축하해 켄달
켄달 : 아르메니아는 어때?
클로이 : 당연 너무 재밌지
클로이 : 이 홈메이드 라바쉬 좀 봐
클로이 : 잠시, 켄달
라바쉬를 만드는 걸 보여줄게
봐봐 대박이야
켄달 : 뭐야 이게???
클로이 : 저걸 무슨 구멍에 넣어
클로이 : 봐봐 라바쉬가 나오고 있어
클로이 : 이게 바로 갓 구운 라바쉬야
켄달 : 왓???
진짜 대박이다
클로이 : 그러니깐
Arpi : 이 산 좀 보세요
이 모든 것의 근원이죠
킴 : 오늘은 아르메니아에서의 마지막 날인데
이 동굴에 아주 멋진 수도원이 있다고 들었어요
정말 특별한 곳 같아서 가족들과 같이 방문했어요
Arpi : 원장님 이쪽은 킴 카다시안 웨스트 씨
Arpi : 여기는 미스터 웨스트
Arpi : 이분은 클로이 카다시안이세요
클로이 : 그리고 얘는 노스에요
안녕하세요 해 노스
Arpi : 교회에 들어갈 때 저희는 머리를 이걸로 가려요
킴 : 얘들아, 여기 대박이야
클로이 : 오마이갓 너무 예뻐
수도원장 : (아르메니아어 하는중)
Arpi : 여기는 1215년에 지어졌다고 해요
여기가 찬양을 했던 메인 구역이고요
클로이 : 딱 봐도 칸예가 여기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칸예의 웃음은 말그대로 약간 전염성이 있어요
칸예가 입꼬리를 귀까지 올리고 웃는걸 보면 저도 모르게 웃게 되요
클로이 : 아마 그 수도원장님은 제가 칸예를 꼬시거나
칸예를 놀리는 줄 알았을걸요
좀 어색했죠
Arpi : 14,15세기 때에는 한때 여기는 음악 학교이기도 했어요
Arpi :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은 그 노래를 계속해서 부르죠
저 분들이 저희를 위해서 불러 주신대요
여기의 음향을 한 번 들어볼 수 있게요
오오오오오♩
넘나 성스러움
ㅋㅋㅋㅋㅋ
오오오오
킴 : 감사해요
클로이 : 노스, 우리 양초에 불을 붙이자
킴 : 우리 걸 다같이 놔두자
클로이 : 좋아
킴 : 우리가 우리의 문화, 역사를 알아갈 때
칸예가 옆에 있어서 참 좋아요
정말 축복받은 기분이에요
킴 : 이제 다음 계획은
노스의 세례를 받으러 예루살렘으로 떠나는 거에요
킴 : 자 이제 가자
켄달 : 하이 언니
코트니 : 하이
켄달 : 하이 메이스
코트니 : DASH 파티에 올 거야?
켄달 : 나 못가 17일에 떠나
무슨 요일이지? 일요일일 거야
코트니 : 넌 여행할 때 향수병 같은 거 없어?
켄달 : 어렸을 땐 그랬지
난 친구집에서도 자기 싫어했는걸
코트니 : 그럼 이번주 금요일에도 떠나?
켄달 : 그 날 집에 와서
다시 그날밤에 떠나
코트니 : 그럼 17일날엔 어디 가는 건데?
켄달 : 베가스
빌보드 어워즈가 있어
코트니 : 켄달이 요새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걸 알지만
케이틀린의 변화는 저희 가족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변화에요
그래서 그냥 켄달이 잘 지내고 있는지 체크하고 싶어요
코트니 : 감사해요
켄달 : 저번에 카일리가 나한테 문자를 보냈어
'오늘밤에 뭐해? 시티에 나가서 놀래? 같이 놀자' 이러면서
켄달 : 그래서 내가 '나 오늘밤에 떠나' 라고 답장하니깐
카일리가 나를 보기 너무 힘들다면서 섭섭해했어
그 날에 나는 하룻동안만 집에 있다가 브라질로 떠나야 했거든
켄달 : 요새 제 삶은, 거의 비행기에서 사는 것 같아요
몇 분이라도 쉬는 시간이 생기면 전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가족들도 제가 집에 없는 게 이상하겠지만
저의 프로페셔널 라이프에 대해 걱정해 주는 사람은 저밖에 없잖아요
켄달 : 아뜨뜨뜨
꺄아아아가
칸예 : 다들 안녕하세요!!!!!
킴 : 이제 막 자려고 했는데
갑자기 칸예가 아르메니아 사람들에게
공짜 콘서트를 열자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어요
킴 : 누워 있다가 일어나서 쌩얼로 추리닝을 입고 공원에 왔는데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칸예 :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메잌썹노이즈~~~
관중 : 꺄아아아ㅏㅏ
칸예 : 모두들 같이 점프해요!!
음악이 나오면 하는 거에요 준비됐나요
폭풍★랩
칸예 : 쩜프 쩜프 쩜프 쩜프
킴 : 칸예가 어떤 팬이 물 속에 있는 걸 본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전 칸예가 무슨 생각을 할지 바로 알아차렸어요
뭔가 미친 짓을 할 거라는걸요
흥 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킴 : 분위기가 정말 대단했어요
칸예가 아르메니아 사람들을 위해 이 일을 했다는 게 너무 멋져요
킴 : 사람들도 분명 고마워했을 거에요
칸예 : (음악에 맞춰서 랩중) 우리 와이프가
고향에 와서 좋대요!!! feels good to be home!!!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
클로이 : 이제 아르메니아를 떠나서 예루살렘으로 가요
노스의 세례를 받으려고요
파스칼(카다시안네 경호원) : 옷을 말릴 필요도 없었네요
어제 호수에서 다 젖었는데 오늘은 비가 오다니
클로이 : 저도 동영상을 봤는데 아주 멋지던데요
클로이 : 아무도 초대를 안 해 줬어요
ㅎㅎ
파스칼 : 그런거 아니에요~
클로이 : 아뇨 당신이 포스팅한걸 보고 알았는데요
클로이 : 킴한테 좀 짜증났어요
저는 그 멋지고 대단하고 공짜인 콘서트에 가지 못했죠
왜냐하면 아무도 저한테 말해주지 않았으니까요!
클로이 : 저번엔 경호원이 나를 까먹지를 않나
이제는 우리 언니가 날 초대하는 것도 까먹네요
클로이 : 재밌었겠다
클로이 : 엄지손가락은 왜 그래?
칸예 : 호수에서 넘어져서 긁혔어
완전 스타같은 상처야
클로이 : 꼬맨 거야 아니면 그냥 밴드야?
칸예 : 그냥 밴드야 꼬맬 필요는 없대서
킴 : 아르메니아 구역에서 노스가 세례를 받기 위해서
이제 예루살렘으로 가요
제가 너무 바라던 일이에요
킴 : 클로이가 어젯밤 일 때문에 아직 화난 건 알지만
제가 걔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었어요
또다른 드라마는 만들고 싶지 않아요
클로이 : 정말 아름다워
클로이 : 예루살렘에 왔어요 정말 신성한 곳이죠
조용하고 종교적이에요
클로이 : 그 콘서트 일로 제 여행을 망치기는 싫어요
제 감정은 일단 미뤄두고 우리가 여기 온 이유인
노스의 세례에 집중하려고요
신성함을 받고 그냥 넘어가야죠
킴 : 여기에 오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킴 : 칸예와 저는 항상 노스의 세례에 대해 의논했었어요
제가 예루살렘과 아주 가까운 아르메니아에 간다는 말을 듣고
그는 예루살렘의 아르메니안 교회가 노스가 세례받기에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했죠
대주교 : 예루살렘에 오신 걸 환영해요
예루살렘에는 처음이신가요?
킴 : 네 네
신부 : 아르메니아 쿠키입니다
킴 : 노스, 쿠키 먹을래?
이럴땐 뭐라고 해야 하지?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거야
노스 : 땐뀨
대주교 : 칸예, 하나 드셔 보시죠
칸예 : 제가 좀 지저분하게 먹거든요 헤헿
대주교 : 괜찮아요 먹어 보세요
칸예 : 세례 전에 제 꼴이 더러워질까봐요
칸예 : 제가 뭘 먹고 나면 음식을 뒤집어쓴 것 같거든요 (뒤집어쓰는 시늉)
피식
킴 : 와우
클로이 : 정말 아름다워
♪성스러운 브금♪
킴 : 예루살렘의 가장 오래된 아르메니아 교회인
세인트 제임스 교회에서 노스가 세례를 받아요
킴 : 제가 둘째를 임신하고 있을 때 제 첫 아이가
세례를 받는다는 게 너무 좋아요
저희가 절대 잊지 못 할 경험이 될 거에요
사제 : 노스 웨스트는 예루살렘의 제일 오래된
고대 아르메니아 교회에서 세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제 의식을 행하겠습니다
클로이 : 이 경험의 일부분이 되어서 정말 축복받은 것 같아요
제가 노스의 대모가 되어서 이 장면을 목격한다는 것은 영광이에요
킴 : 아가, 봐봐
이제 물에 들어갈 거야
킴 : 잘했어 노스
다 됐어
킴 : 이 여행은 제가 이제까지 한 여행 중
가장 의미있는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저의 고향 아르메니아, 그리고 예루살렘까지요
아빠의 꿈이기도 한 이 일을 이루어드릴 수 있어서 기뻐요
킴 : 다른 가족들도 여기 왔으면 좋았겠지만
괜찮아요
비디오, 사진들을 다 찍어놨으니
노스가 아르메니아 문화 속에서 세례받는 모습을 나눠야죠
사제 : 축하합니다
킴 : 정말 감사합니다
클로이 : 저 중에 다윗의 탑이 뭐야? 말해줘
킴 : 저건가?
클로이 : 저거인 것 같아
킴 : 꽤 쿨한데
킴 : 난 예수님이 걸어다닌 곳을 알고 싶어
클로이 : 뭐 바로 여기겠지
킴 : ㅇㅇ 하지만 이 위는 아니잖아
클로이 : 당연히 이 발코니에 올라오진 않았겠지ㅋㅋㅋ
킴 : 난 예수님이랑 똑같은 길을 걸어보고 싶어
클로이 : 그 돌들이 아직도 남아 있는지 모르겠다
킴 : 이제 가자
클로이 : 이 여행은 정말 멋진 여행이었어요
이제 떠날 시간이에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가요
인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이 경험을 절대로 잊지 못할 거에요
클로이 : 칸예는 준비됐대?
킴 : 응 데리러 가자
킴, 클로이 : 감사해요 여러분
정말 좋았어요
크리스 : 속이 너무 안 좋아
스캇 : 마실 거 드릴까요?
크리스 : 있잖아, 나는 말이야%^#%
스캇 : ㄴㄴ 지금 인생 스토리를 듣고 싶지 않아요
크리스 : ㅋㅋㅋㅋ알겠어
조그만 걸로 줘 고마워
크리스 : 내가 왜 속이 안 좋은지 말하려고 한 것 뿐인데
ㅋㅋ
코트니 : 아보카도를 넣은 토스트를 만들 거에요
먹을 사람? 엄마 먹을래요?
크리스 : 넌 맨날 이상한 조합으로 음식을 먹잖아
코트니 : 맛있다구요
스캇 : 그리고 그걸 매일 제가 먹기를 기대하죠
코트니 : 소금이랑 올리브오일을 넣을 거야
코트니 : 삶은 계란도 있어
스캇 : 오 오 제발 그건 넣지 마
크리스 : 미쳐 가는구나 이제
크리스 : 저 방에 피아노가 별로 안 어울리는 것 같아
내가 다시 가져갈까봐
코트니 : ㄴㄴ
메이슨이 저걸로 레슨을 받아요
크리스 : 손자 카드를 쓰다니
크리스 : 최근에 저는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좀 긍정적인 일들에 집중하려고 해요
피아노 레슨을 받아 보려고요
왜냐하면 킴도 피아노 레슨을 받거든요
저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에요
코트니 : 한곡 쳐줄수 있나요 엄마?
크리스 : 오케이
크리스 : 너 칠줄 아는 거 있니?
코트니 : 으흠
스캇 : 뭘 연주하실 거에요?
크리스 : 기다려봐 안 친지 너무 오래됐어
코트니 : 엄마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주의를 딴 데로 돌리기 위해서 피아노를 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전 엄마를 사랑하니깐
엄마도 저희 집에 아무때나 와서 피아노를 쳐도 돼요
코트니 : 제가 엄마를 위해 쳐볼게요 비켜보세요
크리스 : 니가 mary had a little lamb을 칠수 있다면
100달러를 줄게
미레도레 미미미
레레레 미미미
?
코트니 : 전 피아노 독학의 천재에요
크리스 : 내 돈을 잃지 않을 것 같네
켄달 : 나 이거 없애고 싶어
클로이 : 그 혹 같은 거?
켄달 : 응
클로이 : 그걸 대체 어떻게 없애는데?
켄달 : 수술로
클로이 : 빌보드 행사날이 브루스 특집 방송일이랑
같은 날인지 몰랐어
켄달 : 내 말이
클로이 : 최근에 브루스의 다이앤 소여 특집이 방송되었고요
그리고 'about bruce' 특집이 이번주에 방송돼요
거기엔 저희 감정들이 아주 가감없이 나타나 있어요
그래서 저희 모두 약간 지금 불안해하고 있어요
클로이 : 켄달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니깐,
자신을 바쁘게 만들고 어딘가에 집중하는 건 좋아요
하지만 문제를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클로이 : 요새는 좀 어때? 모든 일들
켄달 : 난 괜찮아
켄달 : 그냥 하나의 과정인 것 같아
물론 익숙해져야 하지만
그리고 내가 아빠를 아직 안 만나 봤잖아
클로이 : 나도 아직 아빠를 못 봤어
그것도 과정의 한 부분이지
켄달 : 그녀를 정식으로 만나게 되면
이제 과거는 다 잊어버려야지
'그'는 떠난 거잖아
클로이 : 맞아
클로이 : 그게 너무 힘들것 같아
그래서 내가 케이틀린을 보기 망설여하는 이유야
클로이 : 지금 켄달과 저는 아직 케이틀린을 만나지 못했어요
충분히 우리가 준비됐을 때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이건 우리 모두에게 힘든 일이지만,
켄달은 케이틀린을 만나자마자 브루스가 영원히 떠나버렸다고 생각할 거에요
그리고 그건 켄달이 받아들이기 정말 힘들 것 같아요
클로이 : 카일리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어?
켄달 : 걘 괜찮은 것 같아, 나도 모르겠어
내가 보기엔 카일리는 상관없는 척 하지만
엄청 신경쓰고 있는 것 같아
클로이 : 당연히 신경쓰이지
단지 걘 그냥 자기 감정을 잘 억누르는 것 뿐이야
켄달 : 맞아
크리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트니 : 안녕 엄마
크리스 : 헤이 P~
코트니 : 페넬로피랑 저는 여기 앉아서
엄마가 레슨받는 걸 구경할래요
코트니 : 정말 피아노에 어울리는 재킷이네요
크리스 : 우후
크리스 : 잠시, 킴도 지금 레슨받으러 오는 건가?
코트니 : 아닌 것 같아요
크리스 : 킴이 많은 날 중 꼭 오늘 레슨을 빠졌다는 게
믿을 수가 없어요
우리가 같이 좀 놀고, 대화할 시간을 가지길 기대했거든요
요새 제가 가장 얘기하기 편한 사람은 킴이에요
왜냐하면 킴은 지금 정말 정착되고 안정된 삶을 살고 있거든요
제 말동무 같은 존재이죠
킴 : 아싸 요거트아이스크림 먹는다
카일리 : 오늘 킴 언니를 불렀어요
왜냐면 요새 킴&카일리 타임을 많이 못 가졌거든요
그냥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요
카일리 : 있잖아
나 빌보드 행사 좀 긴장돼
킴 : 왜?
카일리 : 왜냐면....
그날 밤에 브루스 에피소드가 방송되잖아
카일리 : 아직 그거에 대해서 질문을 받거나
인터뷰할 준비가 안 된 것 같아
켄달도 거기 같이 있긴 하지만....
킴 : 그냥 이렇게 해
"아직 답변할 준비가 안 되었어요 일단 방송을 보세요"
킴 : 건방지게 말하지는 말고,
"일단 에피소드를 봐 주세요
저희는 모든 것에 대해서 대답했다고 생각해요" 이런 식으로
킴 : 카일리가 너무 안타까워요
걔는 17살밖에 안 됐잖아요, 이런 질문들에 대답하기가 힘들 거에요
하지만 카일리는 켄달과 같이 행사에 갈 거니깐
동생들이 같이 잘 대처하고 좋은 팀이 될 거라 믿어요
카일리 : 사람들은 아직도 아빠에 대해서
믿지를 못하는 것 같아
뭘 계속 질문하고
킴 : 그러니깐
카일리 : 나도 아직 뭔가 말하지 말아야 되는 느낌이야
이걸 너무 오랫동안 숨겨 왔잖아
킴 : 맞아
분명 모든 사람들이 질문을 하려고 할 거야
하지만 켄달이 너랑 같이 있어줄 거고
킴 : 그러니깐 너희 서로를 도와줘
코트니, 클로이, 내가 그랬던 것처럼
코트니는 말을 진짜 못하잖아
그래서 언니가 당황하면 내가 나서고.
또 내가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을 때는
코트니랑 클로이가 도와준 것처럼
킴 : 전혀 긴장할 필요 없어
카일리 : 알겠어
킴 : 나 스프링클을 너무 많이 뿌린 것 같아
카일리 : ㅋㅋㅋ
크리스 : 오늘 두 곡을 레슨받았어
킴 : 왜 내가 피아노 레슨을 받으니깐 다들 따라서 레슨을 받는 거에요?
크리스 : 왜냐하면 재밌으니깐!
그리고 난 레슨을 정말 잘 받았어
크리스 : 근데 넌 니가 레슨에 안 나타난 이유에 대해서
아무 말도 안 할 거니?
정말 예의없구나
킴 : 엄마는 제가 당연히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본데
하루종일 스케줄이 있었다구요
크리스 : 아니 그냥 잊어버린 것 같은데?
넌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잖아
크리스 : 넌 너한테 중요한 일이 있으면 거기에 필요한 건 다 하려고 하면서
내가 중요시하는 건 신경도 안 쓰지
우리 둘이 즐겁게 레슨도 받고 시간을 보낼 거라 생각했는데
찰칵
차칵
ㅊㅋ
크리스 : 너희들이 2시간동안 셀카만 찍고 있어서
가는길이 참으로 즐겁구나
크리스 : 몇분이나 남았나요?
기사 : 아직 5마일 정도 더 가야해요
크리스 : 오우 5마일이라니 오우..
클로이 : 얼마 안 남았는데요?
기사 : 차가 밀리진 않아요 다행히
클로이 : 5마일이라니 완전 괜찮은데요
크리스 : 알아 그냥 물어본거야
좀 속이 안 좋아서
킴 : 엄마가 제가 엄마를 바람맞혔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안 좋았어요
그래서 엄마를 칸예의 콘서트에 데리고 가는 중이에요
사회자 : 환영해주세요 칸예 웨스트~~~~~~!!!!!
♪랩중♪
클로이 : 칸예의 음악은 항상 와일드하고 재밌어요
엄마도 콘서트에 함께 와서 신나요
그냥 엄마가 좀 편하게 놀고 즐겼으면 좋겠어요
♪랩중♪
크리스 : 이런 말하기 좀 미안하지만
콘서트, 파티, 이런 신나는 것들은 지금 별로 땡기지 않아요
그냥 잠옷을 입고 그냥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랩중♪
크리스 : 새 친구들 좀 사귀었나 보네?
클로이 : 네, 밖에 사람이 많아요
클로이 : 왜 엄마가 남의 옷방에서
이렇게 한시간 반 동안 앉아 있는지 모르겠네요
클로이 : 집에 훨씬 더 좋은 옷방이 있는데
클로이 : 엄마가 나가서 놀지도 않고, 음악도 즐기지도 않고
무대 뒤 드레스룸에 혼자서 박혀 있더라고요
저는 정말 이 순간에 충실하면서
엄마의 기분을 풀어 주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소용이 없어요
빌보드 시상식 날 / 'about bruce' 특집 방송일
카일리 : 헐 20분밖에 안 남았어
카일리 : 지금 레드카펫에 오를 준비중인데
켄달이 어딜 갔는지 보이지도 않아요
그래서 좀 불안해요
카일리 : 저 진심 기절할 수도 있어요
?? : 그냥 이렇게 가만히 있어
꺄아ㅏㅏ악
사람들 : 카일리!!!! 카일리!!!!
어시스턴트 : 켄달한테 인사할래요?
카일리 : 안녕 여러분???
언니 무리에 나도 끼고 싶네
켄달 : 좀 이상해요 카일리랑 저는 원래 레드카펫 행사를 같이 하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h&m 발망을 대표해서 여기에 왔거든요
그게 제가 이 행사에 온 이유기 때문에 지금 그걸 걱정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켄달 : 저 카일리랑 사진 찍으면 안 되는 건가요?
관계자 : 아니야 같이 찍어도 돼
켄달 : 오케이 좋아요
카일리 : 켄달이 할 일이 있다는 건 진심으로 이해해요
그런데 인터뷰를 할 생각을 하니 너무 불안하고 긴장돼요
그래서 켄달이 같이 있어주면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카일리 : 몇초 뒤에 나 진짜 기절할 것 같아
기자들 : 카일리!!! 카일리 여기 봐주세요!!! 카일리
어시스턴트 : 입술에 대해서 물어보지 말라고도 했고요
아빠에 대한 질문이 불편하다면 그냥 넘어가세요
카일리 : 잠시만 안되겠어요
지금 너무 상태가 안 좋아요
어시스턴트 : 괜찮을 거에요!!
카일리 : 아뇨 저 정말 기절할 것 같다구요
카일리 : 인터뷰 정말 못하겠어요
어시스턴트 : 지금 와서 이러시면 안돼요
이미 여기 왔잖아요
카일리 : 그냥 지금 갈래요
어시스턴트 : 오 마이갓
카일리 : 첫번째 인터뷰를 박차고 그냥 나와버렸어요
심장이 그냥 떨어졌어요
투 머치에요 감당하기 힘들어요
사람들 : 카일리!!! 카일리!!!
카일리의 새 집
킴 : 너희 집 너무 마음에 들어
카일리 : 나도
킴 : 그래서 빌보드는 어떻게 됐어?
카일리 : 일단 켄달이 날 버렸어
원래 나랑 같이 인터뷰를 해야 했다고
카일리 : 결국 난 그냥 이러고 나왔어
"몰라요, 몰라요, 죄송해요"
히익
카일리 : 그리고 그냥 그 자리를 떠나버렸어
킴 : 오마이갓
카일리 : 켄달을 계속 찾았는데 언니는 아무데도 없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
킴 : 켄달은 니가 너무 독립적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몰라
걔가 일부러 널 그렇게 버린 건 아닐거야
그리고 켄달은 h&m 대표로 그 행사에 간 거잖아 알지?
카일리 : 응 어쨌든 내가 공격받고 있을 때
언니는 자기 일을 하느라 정신 없었지
카일리 : 켄달 언니와 저는 거의 쌍둥이처럼 자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아빠에 관한 모든 일들에서
켄달이 제 옆에 있어 주길 바랬어요
켄달 : 그냥 켄달이 내 옆에 없는 느낌이었어
이번이야말로 언니가 필요한 순간이었다고
킴 : 그러니깐.
넌 혼자 남겨진 거잖아
클로이 : 오 울지 마세요
팬 : 클로이를 만나서 너무 좋아요
클로이 : 저도 너무 좋아요
클로이 : 엄마가 저를 이 '북콘' 행사에 보냈어요
비록 제 책은 6개월, 아니 8개월 정도 후에 출판되지만요
하지만 하.....최대한 엄마 기분을 맞춰주려고요
엄마가 스트레스받고 있단 걸 알거든요
크리스 : 여보세요
클로이 : 헬로우
크리스 : 지금 뭐하니?
클로이 : 당연히 북콘에 왔지요
크리스 : 좀 이상하긴 하다
아직 책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북콘에 가다니?
클로이 : 아주 좋은 질문이네요
바로 그게 코트니, 킴, 저 모두가 의아해하는 거에요
근데 뭐 어쩌겠어요 우리 매니저가 하라는 일을 해야죠
크리스 : ㅋㅋㅋㅋ오케이
클로이 : 엄마, 기분이 좀 어때요?
크리스 : 내 팔이 왜 이런진 모르겠지만
지금 오른쪽 팔이 너무 아파서 팔을 쓸 수가 없어
클로이 : 그거 이상하네요
클로이 : 크리스 제너씨를 더 행복하게 만드려면
우리가 뭘 해드려야 할까요?
크리스 : 솔직히 내가 제일 원하는게 뭔지 아니
여자들끼리만의 밤이 필요해!
클로이 : 엄마가 요새 많이 우울해하는 것 같아요
제가 알던 행복한 크리스 제너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클로이 : 그럼 우리 나중에 costa vega에 가서
한잔 하는 게 어때요?
크리스 : 오케이 좋아
크리스 : 그럼 그 북? 북 뭐시기 잘 하고 와
클로이 : 참 감사하네요
엄마는 아주 좋은 매니저에요
제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다니ㅎㅎㅎㅎ
켄달 : 클로이, 이제 화장 그만해
언니는 핫하다고
클로이 : 닥쳐 켄달!
보그 커버에 나온 사람이 뭐라는 거야 지금
킴 : 저희 가족의 모든 여자들이
코스모폴리탄 커버 모델을 제안받았어요
굉장한 일이죠 왜냐하면 이번 코스모는
50주년 기념판이라서 한정판이거든요
킴 : 저희를 불러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조아나 : 장난해요? 더 많은 촬영을 같이 해야죠
킴 : 코스모는 제가 처음 촬영해본 큰 잡지에요
제가 옛날에 같이 일했던 홍보 담당자가 있었는데
"킴, 어떤 커리어를 쌓고 싶어요?" 라고 물어보더라고요
킴 : 그래서 제가 말했죠
"언젠가 코스모폴리탄 표지모델이 되고 싶어"
그랬는데 그 담당자가 "킴, 우리 현실적이어지자고요
코스모 표지에 나올 일은 절대로 없을 거에요" 이랬었거든요
조아나 : 그런데 이게 얼마나 멋진 일이에요
킴 : 그랬었는데 50주년 커버 모델이 되다니!
조아나 : 이것뿐만이 아니죠 이미 표지에 두번이나 나왔잖아요!
넘나 판타스틱해요
앞으로 우리 표지에 나올 일이 훨씬 더 많을 거에요
해햏
켄달 : 내가 혼자 하는 어떤 활동을 못하게 됐어
클로이 : 왜?
켄달 : 내 에이전시와의 계약이랑 코스모랑 충돌이 있었나봐
코스모가 그래서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
근데 뭐 엄마가 다 알아서 해결하겠지
킴 : 엄마가 요즘 불안해하고 많을 일을 겪는다는 걸 알아요
케이틀린 일 때문에 엄마가 이곳저곳에서 혼란스러워해요
뭔가가 이제 바뀌어야 해요
관계자 : 지금 이 시점에서는
켄달이 커버에는 나올 수가 없는 거군요
크리스 : 문제는, 켄달이 커버에 나오면
다른 곳과 계약한 내용을 어기게 되요
관계자 : 우리도 독자들, 팬들한테 약속한게 있고
그걸 제공해야 해요
아니면 임팩트가 커요
켄달이랑 카일리 담당 디렉터(?)
관계자 : 아니면 켄달이 나오는 커버랑 안 나오는 커버를 따로 만드는 게 어떨까요
정기구독자들만 켄달이 나오는 커버를 받을 수 있게요
잘 안들리는데 리즈(금발)가 켄달 모델일 담당자한테 전화해보고 온다는 것 같음ㅠ.ㅠ
리즈 : 시작하기 전에 계약서를 서면으로 작성해야 해요!
관계자들 : 된다고 했군요!
리즈 : 조건이 있어요
미국판에만 나와야 하고, 정기구독판에만 나와야 하고
그리고 3명이서 하는 촬영도 가능하대요
관계자 : 클로이, 켄달, 카일리 말이군요
좋아요
촬영 시작
조아나 : 저들을 다 같이 보면 너무 신기해요
DNA가 보여요, 그치 않아요?
조아나 : 그리고 각각 다른 매력으로
매우 아름답죠
조아나 : 정말 모두들 특출나요
카일리 : 빌보드 레드카펫에서 켄달이 절 버려서 좀 화나긴 하지만
여기서 그 일을 들추긴 싫어요
클로이 : 이 빼빼 마른 년들 사이에 제가 낀 이상
포토샵 잘해주셔야 해요^^*
켄달 : 그래서, 빌보드에서는 재밌었어?
켄달 : 인터뷰 안 한 거 맞지?
카일리 : 아니 원래는 인터뷰를 해야 했어
카일리 : 근데 인터뷰 전에 내가
"오마이갓 오우 노우 저 못하겠어요 못하겠어요"이러고
그냥 떠나버렸어
켄달 : 진짜?? 진짜로 안했어?
카일리 : 응
카일리 : 전 언니랑 항상 붙어 있고 서로 의지했어요
그래서 그냥 그런 걸 원했던 것 뿐이에요
카일리 : 언니가 할 일이 있다는 건 정말 이해하지만
그냥 언니가 너무 필요했어
켄달 : 니 말이 맞아, 미안해
켄달 : 그럼 다음에는 좀더 잘 소통해보자
카일리 : 아빠 일에 적응하는 데에는 모두들 시간이 좀 걸려요
켄달이랑 저도 서로가 힘들때 곁에 있어 줄 거에요
켄달 : 내말은, 넌 엄청 독립적이잖아
하지만 너가 내 여동생이라는 걸 기억했어야 했는데
켄달 : 가끔은 널 보호해 줘야하지 ㅎㅎㅎ
카일리 : yeah 그건 언니가 책임져야하는거라구
켄달 : 니가 날 너무 좋아해서 졸졸 따라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카일리 : 좋은 시절이었지
케이틀린 : 자 이쪽으로 와
케이틀린 : 킴, 수트를 가져가고 싶다고 했었나?
킴 : 네
말리카 : 브루스는 엄청 좋은 옷들이 많았는데
킴 : 엄마한테 줄 옷들을 좀 챙겨야겠어요
엄마랑 데이트할때 자주 입었던 게 뭐에요?
말리카 : 크리스도 저거랑 똑같은 가죽자켓이 있지 않아?
다른 건가?
킴 : 이거?
케이틀린 : 케이틀린도 그 가죽자켓을 계속 입을거야
말리카 : 케이틀린한테도 잘 어울릴 것 같긴 하네요
킴 : 케이틀린의 집에 왔는데
브루스의 옷들이 다 싸져 있더라고요
킴 : 엄마가 요새 많이 힘들어하니깐
아마 이 옷을 좀 갖다드리면 엄마가 좀 편안함이나 친밀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킴 : 오우 이건 제 결혼때 입으셨던 수트잖아요!
제가 이걸 가질래요
킴 : 이건 아주 멋진 추억이잖아요
킴 : 이 옷들은 켄달 카일리한테 갖다줄게요
킴 : 제일 브루스다운 옷이 뭐지?
말리카 : 일단 줄무늬는 무조건 브루스야
말리카 : 이 옷은 한주에 한번씩은 입으시지 않으셨어요?
케이틀린 : 맞아 이건 맨날 입었어
킴 : 이 셔츠도 가져갈래요
혹시 다시 원하시면 달라고 하셔도 돼요
브루스 : 남자로 되돌아가라고?
말리카 : ㅎㅎㅎ
킴 : 그런 추억이 있는 물건을 가지는 게
저희에게도 엄마에게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특별한 거죠
브루스에 대한 기억들이 긍정적인 방식으로 떠오를 거에요
킴 : 오케이 이제 다 고른 것 같아요
킴 : 나중에 봐요
케이틀린 : 사랑해
킴 : 저도 사랑해요!
킴 : 엄마, 이 물건들을 주고 싶어요
크리스 : 킴, 너무 무리하지마
킴 : 브루스가 이걸 가져도 된대요
킴 : 구찌 자켓인데 아직도 택이 붙어 있어요
크리스 : 이건 내가 사준 거야
킴 : 이건 휴가때마다 브루스가 입던 반바지구요
킴 : 다른 옷들도 많아요 엄마
안 열어 보셨어요?
크리스 : 꺼내 볼 자신이 없어
킴 : 이건 데이비드 리키 자켓이네요
엄마 아빠가 말리부에서 같이 산 건데
크리스 : 맞아
크리스 : 너무 슬퍼진다
킴 : 이 행커치프로 눈물을 닦으시던지요
크리스 : 괜찮아
크리스 : 이런 일을 겪는게 힘든 이유는
이런 일을 제가 한 번도 겪어 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제가 이걸 이해하고 나아가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리스 : 브루스가 이제 갖다 버리는 이 옷들을 보니
이제야 실감이 나더라구요
킴 : 이건 크리스마스 카드 촬영때 입은 버버리고요
크리스 : 응, 오래 전이지
크리스 : 그의 향기가 나네
킴 : 이건 프라다 수트에요
크리스 : 어떻게 이걸 다 기억하고 있니, 킴?
킴 : 엄마가 '그'를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걸 가져왔어요
이 폴로 벨벳자켓, 브루스가 좋아하던 거에요
크리스 : 그래
킴 : 다른 애들은 폴로 셔츠를 나눠가져가면 될 것 같아요
크리스 : 알겠어
아이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걸어 놓을게
고마워 킴
킴 : 뭘요
킴 : 울지 마세요
킴 : 울지 마세요..
크리스 : 브루스가 없어진다니 미친 것 같아
킴 : 하지만 그는 없어지지 않아요
안 없어져요..
크리스 : 그는 떠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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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쩨짜에! 카다시안 가족들 볼수록 스윗한 것..
크리스 너무 뭔가 ㅠㅠ.. 짠해ㅜㅜ
잘보구 있오요💜
흡 눈물ㅠㅠㅠㅠㅠ 다들 정말 혼란스러울 것 같아 크리스 찌통ㅠㅠㅠㅠ 그와중에 매니저도 모르는 북행사에 간 클로이 존웃ㅋㅋㅋ큐ㅠㅠ
진짜 ㅠㅠㅠ크리스가많이 힘든게 여기까지 느껴져서 찌통 ㅠㅠㅠㅠㅠㅠ진짜힘든건 크리스겠지 그걸 알고 킴은 옷을 가져와주고,,,,진짜 사려깊어 킴...게다가 코스모촬영하는건 꿈도 꾸지 말랬는데 여기서 가족과 함꼐 50주년을 장식하고..진짜 여러모로 대단하다 킴....게다가 카일리는 아직도 애구 ㅋㅋㅋ엄청쎄보이는데 애야 아직ㅋㅋㅋㅋㅋ예전캡쳐보면 진짜 어려보이긴하다만 하튼 ㅠㅠㅠㅠ넘 재밌다 ㅠㅠ카사디안가 내 사촌들이였음 조케떠 ㅠㅠㅠ
크리스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마음이 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푸디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행복했으면ㅠㅠㅠㅠ
여시 진짜 대단하다! 영어도 잘하구 이거 다 캽쳐하고 말 붙이고 ㅠㅠ 늘 덕분에 즐겁게 보고있어!! 고마워!!!
어휴ㅜㅜ 가족들 다 혼란스러워 하네..
크리스가 있었기에 지금의 킴네 가족이 있을 수 있는 거 같어.. 매니지먼트 일뿐만 아니라 방송 쪽으로 재능도 다 물려받은 거 같고 외모도 물려받은 거 같고ㅋㅋㅋ크리스가 가족 중에 제일 강한 거 같어...글고 칸예만 나오면 왤케웃겨ㅋㅋㅋㅋ 칸☆예
흡 눈물....
흡 짠하다 ㅠㅠ 이번 에피는 슬프다 ㅠㅠ
켄달이랑 카일리 존귀들ㅠㅜㅜㅜㅠ 말하는 거 봐 친근해ㅋㅋㅋ 크리스 안쓰럽다...
크리스 안타까워 ㅠㅠ... 이번 에피에서 크리스 너무 슬퍼보인다 ㅠㅠ
여시! 카다시안 글써줘서 너뮤 고마웡!! 정말 재밌게 보고있슈. 이번 에피에는 진짜 여러가지 내용이 있담. 카다시안 가족은 정말 보통 멘탈로 살 수 없을 것 같아
여시 캡쳐 보면서 킴을 다시 보게 돼 가족을 많이 생각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구나 싶어 ㅠㅠ 말도 이쁘게 하는 거같고 킴같은 딸이 되고싶다 ㅠㅠㅠ 고마워 여시 잘 보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칸예넘웃곀ㅋㅋ
크리스가 짱이야..ㅜㅜ넘나 미모 훌륭하신것..ㅠㅠㅠㅠ카다시안네 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난 왜케 칸예만 보면 웃음이 나지..ㅋㅋ
칸예 ...... 겁나 여기서 왜이렇게 귀엽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비호였는데 ㅋㅋㅋ
웃으면서 보다가ㅠㅠ 마지막에 너무 슬프다ㅠㅠ
칸예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는거 존귘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로이 진짜 갖고싶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
여시야 넘넘잘보고있어요 고마워요ㅠㅠ 크리스 ㅠㅠ울지말아요ㅠㅠ
크리스 부쨩해9ㅅ9
크리스 우는 게 너무 슬퍼...어떤 기분일까 다들...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 심지어 켄달마저 ㅋㅋㅋ
크리스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넘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재밋게보구잇어여ㅜㅜㅜ넘나고마워♡
크리스 안타깝다... 나라도 그럴거같아 자기가 알고있었고 25년동안 함께했던 사람인데 이제 성이 바꼈으니... 얼마나 충격이 크고 힘들까 ㅠㅠ 아.. 킴이 맏딸같은 역할을 잘해준다 ㅠㅠ
같이 있으니까 킴이 이쁘긴 진짜 이쁘당
여시야 넘 잘보고잇옹!!!
여시야 넘넘 잘보고있어 이거보고 카다시안네 가족 그냥 어그러꾼인줄만 알았던 내 생각이완전 바꿨어! 매력있는 가족이다! 이런글 거마웡♡♡
헐 진짜 감동이다 이에피ㅠㅠㅠㅜ 크리스가 마니 힘들어하는듯... 저렇게 말하는거 첨봐 카일리는 되게 예민한데 그래도 아직 애고 가족의 지원이 마니 필요한듯 ㅜㅠㅠ
맨날 너무 재밌음 ㅠㅠㅠㅠ여시덕에 맨날 행복함...여시 고마워
진짜 잘보고앗어 여시야 ㅠㅠㅠ 슬프다 이번 에피 ㅠㅠㅠ
다들 이쁘다 ㅠㅠ 크리스 마음 아픈거 이해가.... 다들 마르고 가슴크당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칸예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달내스타일이야ㅜㅜㅜㅜ 아 건물뽑고싶어너무좋아ㅜㅡㅜㅜㅜㅜㅜ 클로이도넘나존좋.... 저런성격의친구들가족들늘나와함께했으면...♡
킴은 뭔가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이 되줄수 잇는? 그럼 사람인것 같아ㅠㅠㅠ 크리스 우는 것도 이해간다 복잡하다 복잡해ㅠㅠㅠㅠ
크리스 맘아프다 ㅠㅠㅠ
클로이 말하는게 너무 웃곀ㅋㅋㅋㅋㅋ그냥 이집안 사람들 말하는게웃기닼ㅋㅋㅋㅋ
여시가 올려준 글 보기전에는 이미지가 다들 안좋았는데 킴 좋은 딸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