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여고 윤민서 & 고명상고 강성현 ┓ [프로필&1]

♡인물 프로필♡ 1.윤민서 (17) 여자주인공 성격:깡이 쎄고,조금 어리버리하다,그리고 조금의 공주병이 ㅡㅡ 키/몸무게:165cm,46kg 외모:검은색 긴생머리의 자칭 얼짱! ㅡㅡ 2.강성현 (17) 남자주인공 성격:욕을 잘하고,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뜻하다! 그리고 조금의 왕자병이 ㅡㅡ 키/몸무게:186cm 58kg 외모:조금 갈색을 띠는 머리의 미소년! 3.윤준서 (21) 여자주인공 친오빠 성격:장난을 잘 치며.다정하다! 키/몸무게:188cm 62kg 외모:성현과 맞먹게 잘생겼다! 4.강지현 (21) 남자주인공 친누나 성격:욕을 잘하지만 다정하고 속은 따뜻하다 키/몸무게:170cm 47kg 외모:미스코리아 진 출신 -현재는 그냥 평범한 대학생 5.박은아 (17) 여자주인공 베스트 프렌드 성격:조금 푼수적인 성격에 의리를 지킨다 키/몸무게:167cm 45kg 외모:검은색의 조금웨이브진 머리 은아또한 자칭얼짱이다! 6.한민혁 (17) 남자주인공의 베스트 프렌드 성격:무지하게 착하고 다정하다 키/몸무게:184cm 58kg 외모:검은색 머리의 미소년! 그 외 인물 다수.. \ 학교 \ "은아뇬아 뭐 할거없냐? ㅡㅡ" "할 거 많지 ㅡㅡ" "뭐? ㅇ_ㅇ" "민서뇬아 지금이 무슨 시간이지? ㅡㅡ^" "자율 시간이지 ㅇ_ㅇ" "그럼 뭘 해야할 것 같아? ㅡㅡ^" "자야지 ㅇ_ㅇ" "니가 생각하는게 다 그렇지 뭐 ㅡㅡ" "그럼 넌 뭐할껀데? ㅡㅡ" "나? 당연히 공부해야지 ㅡㅡ" "진짜? 니가? ㅇ_ㅇ" "그럼 어쩌냐 여고 들어왔으면 공부나 해야지 ㅡㅡ^" "그렇군...ㅡㅡ" 나 윤민서 올해 꽃다운 17살! 나는 솔직히 고등학교 생활을 기대했었다! 나는 항상 공부시간엔 공부대신 잠을 자왔다! 그래서 당연히 나는 상고를 갈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 무슨 귀신 시 나락 까먹는 소린지! 내가 그냥 여고도 아닌! 수재들이 많이다닌다고 소문난! 고명여고를 들어온 것이이이이다! ㅡㅡ^ 내 꿈은 무지하게 짋밟혔다!!! "은아뇬아♡" "너 돌았니? 왜 하트를 붙이고 지랄이야? ㅡㅡ" "에이~ 내 베프야♡" "너 하트 빼고 말해라 안그럼 입 찢어버린다! ㅡㅡ^" "쳇~ 알았어 근데 은아뇬아 우리 땡땡이 치지 않을려니? =_=" "땡땡이? =_=" "그래 어차피 자율시간이라 선생도 없잖아" "됐다 너 혼자쳐라 나는 공부할련다 ㅡㅡ" "니가 여고 들어오더니 미쳤구나! ㅇ_ㅇ" "그래 난 미쳤어~ ㅡㅡ" "야~ 그러지말고 땡땡이 치자~" "싫.어!" "아잉~~~♡" "아~ 알았어! 갈테니까 너 다시 애교떨지마! ㅡㅡ^" "왜? 귀엽지 않아? ㅇ_ㅇ" "토할 것 같아! ㅡㅡ^" "쳇~ 알았어 그럼 가자~" 근데 왜 은아뇬이 애교를 떨지 말라는거야? ㅇ_ㅇ 남자애들은 내가 애교 떨면 귀엽다 그랬는데? =_= 은아뇬 눈이 어떻게 된거아냐? [죄송합니다 프로필을 보심 알다시피..ㅡㅡ;] \ 시내 \ "은아뇬아 우리 뭐 할까? =_=" "니가 나오자고 그랬잖아! 그럼 니가 결정해야지! ㅡㅡ^" "그런가? 그럼 우리 까페갈까? ㅇ_ㅇ" "우리 여기에 있는 까페 30번은 넘게와봤다 ㅡㅡ" "그럼 PC방 갈까?" "요즘 할거 없어 ㅡㅡ" "흠..아! 그럼 우리 오락실 가자! =_=" "흠..그래 오랜만에 가보자고 ㅡㅡ" \ 돈 많아? 오락실 장 \ "은아뇬아 뭐 할까? =_=" "글쎄..아! 펌프하자 =_=" "좋지~" 훗..펌프라 하면.. 내가 잘하는 몇 안되는 것중의 하나지.. 좋아 오늘 내 실력을 보여주것어! "다음 곡은 뭘로 할까? =_=" "야..민서뇬아 우리 그만하자" "벌써? 왜? ㅇ_ㅇ" "힘들다고! 벌써 몇번째인줄 알아?" "몇 번째인데?" "29번!!! ㅡㅡ^" "에이~ 별로 안했네 나는 보통 40번씩은 해 =_=" "모시라? 넌 인간이 아녀!" "나 인간맞어!" "알았어 그럼 너 혼자하든가 나는 더 못하것다" "나 혼자하면 재미없지~ 같이하자" "싫다고 나는 힘들어!" "같이 해주면 내가 박카스 사줄께!" "진짜? 그래 하자고! 그대신 너 꼭사줘!" "알았다니까! =_=" 은아뇬은 특이하게도 박카스를 정말 좋아한다! 이유가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박카스를 못먹게 해서 한이 맺쳤단다 ㅡㅡ; 하여튼 우리는 다시 열을 내면서 펌프를 했다! 그 때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 "야! 너네 둘 내려와! ㅡㅡ" "뭐? 우리? ㅇ_ㅇ" "그래 너네 말고 또있냐? ㅡㅡ^" "안돼 우리 계속 할거야 =_=" "너네 오래 했잖아! 나 아까부터 기다렸다? ㅡㅡ^" "그래도 우리가 먼저 했잖아 그러니까 조금 더 기다려" "뭐? 야! 좋은말로 할 때 내려오라 그랬다! ㅡㅡ^" "싫다고! ㅡㅡ^" "셋 센다 그 때까지 내려와라 ㅡㅡ^" "웃기고 있네! ㅡㅡ^" "야 민서뇬아 우리 내려가자!" "왜? ㅇ_ㅇ" "너 쟤 몰라? ㅡㅡ^" "쟤가 누군데? ㅇ_ㅇ" "우리 학교 옆에 고명상고 짱 강성현이잖아!" "그래서! 짱이면 다야? 우리가 먼저 햇는데! ㅡㅡ^" "야! 너네둘 뭘 속닥속닥 거려! 셋 다셋다 당장 내려와라! ㅡㅡ^" "싫..싫다고!" "싫.다.고? ㅡㅡ^" "그래!" 나의 어디서 이런 깡이 나왔을까? 나는 옆에서 말리는 은아뇬의 말에도 무시하고 ㅡㅡ; 그 강선현인가 뭔가하는 애와 계속 말싸움을 했다 하지만 난 그 때까지 몰.랐.다! 그 놈이 얼마나 무서운 놈인지...ㅡㅡ [꼬릿말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