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0525083245137&p=dt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KT와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의 결합상품 `쿡 TV 스카이라이프'(QTS) 상품을 방송법 위반으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했다.
방송법상 위성방송사업자 허가를 받지 않은 KT가 위성방송 상품인 QTS를 판매하는 것은 방송법 위반이라는 게 주된 이유인데, 업계 일각에서는 방송통신서비스가 융합되고 있는 글로벌 추세에 맞지 않는 주장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
요즘 쿡TV스카이라이프가 잘 나가긴 하나봅니다. 케이블TV협회에서 방통위에 역무위반으로 제소하였습니다.
KT는 작년에 신고를 해서 해결된 사항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일단 방통위에서 기존 신고사항을 재검토하든지 하겠네요.
아무튼 방통위 결론에 따라 결합상품의 미래가 달려있네요.
첫댓글 케이블tv협회의 어거지작전이 과거에이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있군요. 정신을못차리고. 자기네들 밥그릇작아지는소리가들리니 이제더심하겠군
아마 똥줄타기는 할겁니다. KT의 영업망은 스카이라이프와 비할바가 아니지요. 스카이라이프 기사들 보다가 KT기사들보니 서비스의 차이가 확느껴지더군요. 현재 케이블은 보고싶어도 신규아파트 설치는 안해주고 셋탑도 허접, 채널도 허접...지역 영세 케이블 업체들은 죽을맛일겁니다.
그렇습니다, KT 의 AS는 스카이라이프에 비교 할 바가 아닙니다, 펜션에 Qook TV를 설치했는데 갑자기 주말에 문제가 생겨 전화했더니 밤9시에 AS를 나왔더군요.
케이블TV 협회는 2006년 지상파의 MMS시도에 맞서서 자신들이 디지털케이블을 SD에서 HD로 전환한다고 야심차게 발표했다가 여러가지 여건상 어려움과 SO들의 무관심으로...진퇴양난에 빠져있죠...반면 스카이라이프는 이몽룡사장 취임 후에 방향을 잘 잡았죠...
오늘자 기사를 보니 케이블TV의 SO와 PP로 구성된 비대위가 구성되었네요. 비대위는 강대관 HCN 대표를 위원장이고 이상윤 티브로드 전무, 변동식 CJ미디어 대표, 심용섭 바둑TV 대표 4명으로 구성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