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8시에 시청앞에서 무덥한 날씨를 뒤로하고 랜트한 스타렉스12승에 몸을 실었다. 9명에 회원과 가족을 위하여 베스트드라이버로 수고하여 주신 김종길샘께서 운전대를 잡아주셨고
봇짐에 쨍겨오신 쌤들에 맥반석.달걀.자두.말린 고구마절편.호박찜등을 앞다투어 내어 놓기 시작했으니 2여시간이 넘는 축령산이 보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숲해설가 교육중 함께했던 김종길.염순.최윤정쌤의 네트워크가 빛난 답사로 그곳 해설사쌤들로 여러 편리를 제공받으며(휴식과해설.입장.무더위에 차량체험.천연비누만들기체험.인터뷰등)상호 즐겨워하는 모습속에 더한 친밀감과 교제가 되어진점과 좋은 답사를 위해서는 좋은 네트웍과 여러 모로 준비하여 주신 답사팀장님과 같은 준비가 있어야 함이 필 수 요소임이 증명된 답사였답니다.
이처럼 노고가 더해져 좋은 답사가 디자인 되었고 저녁까지 맛집에 까지 연결 되어 오감이 깨어난 멋진 8월 답사이었답니다.
첫댓글 부족한 답사후기 많이 보충해주세요!
역시 빛나는 여수숲해설가회 정기답사!!
가고 싶었지만 아직 덜나은 다리로 가기엔 무리여서 참석하지 못했어요!
두번 다시 오지 않은 날의 행복!!
정말 멋져요!!
그러셨군요
빨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양곤샘!
너무나도 상세하게 올려주셔서 고맙고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약식으로 보고 드려 잘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 이런 일이 이런 답사가 게속 진행되면 2년후엔 번호표뽑아 선착순 답사가 될 것 같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저도 그렇게 될것 같아 걱정이 된답니다.ㅋ ㅋ
한분한분 표정들이 멋지세요~~
소식전해주신 김양곤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렇게 봐주셔서 고마와요..~^^
뻐꾹나리 숲 가득이더군요. 애기석송이 아닌 뱀톱이라네요 .
올라 갈 때 흐르던 땀. 잊혀지지 않겠지요.
비타드링크가 힘을 더해 가벼워답니다...
우와! 멋지네요. 고생하셨어요..최선엽샘의 표정이 짱이네요!!ㅋㅋ
모두들 추억과 경험과 시간과 스토리를 산 답사였기에 자연스런 미소와 모습이 더 보기 좋았답니다.
벌금 안내려고 다들 활짝 웃으셨네요...행복이 전해옵니다~
감사님,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
행복. 기쁨.감사.즐거움.괜잖아.
함꾸네..가 화두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