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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성결교회(담이목사:김성국).... 2017.10.29~31 부흥회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울산까지 380킬로의 거리인데, 내려갈때에 차가 밀려서 7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첫날은 한시간 10분정도를 말씀증거하고 둘째날, 세째날은 연속해서 3시간씩 말씀증거하였습니다. 당일 하루만 하는 집회도 두려움과 긴장됨은 같지만 부흥회는 또 한가지의 두려움이 추가가 됩니다. 며칠은 하는 것이기에 횟수가 거듭될수록 성도가 늘어야지... 줄어든다면 얼마나 가슴이 졸여지겠습니까? ㅎㅎ 감사하게도 울산제일성결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다 참석하시고 함께 은혜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운호장로님께서 숙소에서 교회까지 계속 픽업해주시느라 고생하셨구요, 김철준수석장로님, 유병진장로님, 김창순장로님, 이삼환장로님을 비롯해서 박광훈안수집사님, 김태훈집사님, 김동현집사님, 강동명집사님, 송옥희권사님, 정순희권사님, 함권사님, 신은애권사님, 임은숙권사님 등등... 그 외에도 모두들 잘해주셨는데 머리가 나빠서 성함이 기억나질 않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서 원전도 구경하고, 주상절리도 구경하고,,, 울산 앞바다도 보면서 목사님, 장로님들과 좋은 시간 가져서 더 기억에 남습니다. 집회 첫날엔 말씀증거 끝나니 어떤 자매가 상담하러 왔더라구요. 그동안 내림굿도 하고, 귀신으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한 자매였습니다. 아직도 귀신이 몸에 있더라구요. 왕이신 예수님을 믿어야먄 귀신을 떼어내고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편안하게 상담을 해주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회에 출석하고 예배드리고 주님을 섬기겠다고 약속 받았습니다. 집회 세째날 오후 3시에 울산에서 경찰을 하면서 선교사역을 담당하는 서경완집사도 만났습니다. 아직 주님을 믿지 않는 허성욱경찰도 함께 왔더라구요. 열심히 주님을 이야기해서 전도하였구요...ㅎㅎ 3일간의 시간동안에 참 보람있고 즐거운 날들이었습니다. 세째날 끝나고 출발하여 집에는 새벽 5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울산제일성결교회의 성도님들과 위해서 서로 기도하며 함께 은혜나누기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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