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조남선 동기가 2008년 격월간 종합문예지인<국제문예>를 통해 등단하고,동지를 통해 등단한 문인들 모임인 '국제문인협회'(동인지성격)의 제2기 회장을 맡은후 창간호인 "군두쇠"를 책으로 발간하였다. 「사랑이여!/가는 사랑 잡으려도/경칩(驚蟄)에 깨구리 왈(曰)/霜降/山寺에서/아름다운 裸木/차(茶)香 맡는 女人/가을 어머니/거꾸로 가는 시계/이눔아!」 총10편의 조남선 시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군두쇠>의 뜻말
"큰재목을 산에서 운반할 때 재목의 한 쪽 머리에 박고 거기에다 줄을 매어 끄는 크고 긁은 쇠고리를 뜻하는 <군두쇠>" 여기서 말한 큰 재목이란 국내외를 막론하고 문학을 포함한 예술전반에 걸친 큰 마당을 의미하며 줄을 매어 끈다는 의미는 <국제문인협회>가 발행하는 동인지가 이끌어 그 위대한 역할을 해낸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펴낸곳 / 도서출판 온북스,초판발행 / 2011.1.5
첫댓글 축하합니다. 계속 발전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졸작에 불과하지만 용기를 냈습니다. 채찍질을 많이 해주십시요.
대단하십니다..이눔아!는 울 까페에 올렸던것같고,,계속 화이팅 바랍니다..수고하셨습니다..
과찬입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 합니다.
고맙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물론 축하도 함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을 외칩니다.
축하드립니다. 계속 정진하셔요.
이제부터라는 생각으로 작품활동을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군두쇠의 출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말 그대로 군두쇠 역할을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축하합니다. 마음을 달래주는 시 많이 써 주시길 부탁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축하와 격려 말씀에 더욱 분발해 보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그런 군두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명실공히 세계문단에 "군두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축하합니다 ~ ~ 학창시절엔 < 시인 조지훈 >님이 유명하셨는데.. . 졸업후에는 { 대기만성 : 조남선 }님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
인물 비교가 좀..., 시인은 시인인데! 맞짱 한 번 떠볼까요? 漢柱 선생,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 덕분에 잊었던 시집에 손길이 다시한번 ---가까운 책방을 다음주에 들러야 하네 ....
뉘신지,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정열이 부럽습니다. 계속정진하시길~~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원로 문인의 정열을 발휘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