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슌지 www.epson.co.kr)는 공장이나 사무실에서 자료 및 비품 정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라벨 프린터 `OK-500P'를 2월 3일 출시, 새빛맥스를 통해 유통시킨다고 밝혔다.
라벨 프린터는 공장이나 사무실에서 문서관리를 할 때 인쇄하기에는 사이즈나 양이 너무 적거나 수작업으로 하기에는 모양새가 보기 좋지 않은 경우, 내용변경이 잦은 문서 정리, 복잡한 전선이나 많은 종류의 물품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 사용하면 유용하며 이밖에 일반 가정내 수납정리와 헨드폰, CD 관리에 이르기까지 활용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특히, 라벨 전용 테이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붙이기 쉽고 견고하며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할 수 있어 가독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OK-500P'는 완전 한글화된 전용 어플리케이션(EPD 5)을 채용하여 PC에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컴퓨터의 편집 기능에서 출력 라벨을 편집할 수 있으며 CSV형식이나 엑셀의 데이터를 복사하여 저장된 주소록의 데이터를 수신자명 라벨 또는 상품 데이터베이스를 상품관리 라벨로 연속적으로 출력이 가능하여 매우 편리하다.
또한, 지정 매수에 숫자나 알파벳을 연속 출력하는 `연번기능', `라벨 자동 절단 기능'이 지원되며 LCD창을 통한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해 잘못된 라벨 출력은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150종류의 `디자인 폼'을 제공, 원하는 형식을 선택해 문자만 입력하면 다양한 디자인의 라벨을 편리하게 출력할 수 있다.
<참고자료>

위 제품을 유통하는 ㈜새빛맥스는 1994년 11월 설립과 동시에 삼보컴퓨터 라벨 프린터 총판업체로 지정된 기업으로 1998년 1월에는 엡손코리아의 라벨 프린터 총판업체로 선정되는 등 국내 라벨프린터 유통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기업이다.
`PRIFIA'란 `Print Feeling Utopia'의 합성어로 컬러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인 엡손 라벨 프린터의 신규 브랜드 명칭이다.
▶ 제품 문의 : 1566-3515 (전국공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