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화상입었을때 연고 화상입었을때 얼음 위험하다

[최세원]

1도 화상,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도 화상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만 손상된 상태로, 햇볕에 익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데었을 때처럼 붉게 변하고 따끔거리는 이 나타납니다.

1도 화상에 연고를 바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2차 감염 위험: 상처 부위에 연고를 바르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여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피부 호흡 방해: 연고는 피부의 숨구멍을 막아 피부가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화상 부위에 얼음을 직접 대는 것도 위험합니다.

• 저온 화상: 얼음의 낮은 온도는 피부 조직을 얼어붙게 만들어 저온 화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혈액순환 방해: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상처 회복을 더디게 합니다.

1도 화상 시 올바른 응급처치

1. 찬물로 식히기: 흐르는 찬물에 화상 부위를 15~20분 정도 담가 열을 식혀줍니다.
2. 깨끗한 헝겊으로 덮기: 화상 부위를 깨끗한 헝겊으로 덮어 자극을 최소화합니다.
3. 병원 방문: 화상 부위가 넓거나 물집이 생기는 등 이 심해지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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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응급처치

(: 흐르는 찬물에 화상 부위를 식히는 모습)

1도 화상 예방

• 뜨거운 물 사용 시 주의: 뜨거운 물을 사용할 때는 온도를 미리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합니다.
• 조리 시 주의: 조리 시에는 오븐이나 프라이팬 등 열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작업하고, 뜨거운 냄비나 프라이팬을 잡을 때는 오븐 장갑을 사용해야 합니다.
• 햇볕 노출 시 주의: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햇볕이 강한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

1도 화상 시 연고나 얼음 대신 흐르는 찬물로 식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이 심해지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 이 정보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 진단과 를 위해서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