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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전국규제지도 평가 최고등급 - 경북도내에서 유일한 S등급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난 29일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으로 실시한 『2016년 전국 규제지도 평가』에서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 최고의 S등급을 받아, 규제가 적고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로 발표되었다.
○ 전국 규제지도 평가는 규제개혁을 위한 선의의 경쟁과 자발적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228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기업 관련 조례와 규칙 분석, 기업인 설문조사를 근거로 기업하기 좋은 곳과 힘든 곳을 선별하여 규제지도를 발표하는 것이다.
상주시에서는 그 동안 분야별 TF팀 운영 및 부서간 협업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규제개혁을 위해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비정상의 정상화 점검회의 및 공모전 추진, 중앙부처 법령개선 건의과제를 발굴하여 왔으며,
2016년 한해 동안 개성공업단지 현지기업 등 6개 기업을 유치하고, 653억원의 투자효과와 31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그 결과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에서 최고의 등급인 S등급을 받고, 다가구주택 인․허가분야와 공공계약 분야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었으며, 경북도내 시ㆍ군중에서 유일하게 S등급을 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투자활성화와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모든 분야의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토록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
상주농업기술센타, 2017년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신청․접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2017년도 46억원으로 최고품질 상주쌀 생산시범사업 등 8개담당 총87종사업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며 1월 24일까지 사업희망자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의 중심도시 상주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새로운 농사기술의 신속한 확산 보급을 통해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매년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 보급하고 있다.
기술보급시범사업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기한내 신청을 하면되고,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537-7911)와 해당지역 농업인상담소에 문의하거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안내책자 또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ja.sangju.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일 상주부시장, AI대응 보고회 개최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일 상주부시장은 1월2일 상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대응 표준절차(SOP)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서는 AI가 발생단계에서부터 수습복구까지의 사항을 사전에 미리 준비하여 완벽하게 차단하고 사항이 종료된 후에도 완전히 복구될 수 있도록 13개 상황반별 추진하고 있는 단계별 추진사항 4단계인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까지 조치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김정일 부시장은 AI를 차단하기 위하여 축산진흥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종합상황실의 각 반별로 상황 발생시 표준절차(SOP)를 완벽히 숙지하여 각각의 상황이 발생하였을시 우왕좌왕 하지말고 바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상주시는 AI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2016년 12월 20일부터 가축방역 이동통제 초소를 고속도로 IC와 충청도 접경지역 도로변 3개소에 설치․운영하고 1월3일부터는 산란계농가 및 메추리농가 전담관리 방역초소 7개소를 추가 설치 운영하기로 하였다.
상주시, 2016년 농식품 수출 265억 달성
상주시는 연간 농식품 수출금액이 지난 11월 245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수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12월 말 기준으로 26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상북도 23시‧군 중 11시군이 100억원도 수출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상주시는 2016년도 경상북도 농식품수출 대상을 수상하였다.
전년도 206억원으로 200억원을 돌파한 이후 한진해운 사태, 이상고온으로 인한 과수의 생육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시장 다변화, 다품종 소량 수출로의 변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으로 265억원 실적을 올려 129%의 수출 증가를 이루었다.
특히, 곶감의 경우는 미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홍콩 등 동남아시아로 곶감, 감말랭이 등의 다양한 곶감제품군이 지속적으로 판매되면서 전년대비 수출액이 230% 신장하였고, 복숭아 또한 동남아시장으로 수출확대 되면서 전년대비 물량 287%, 수출액 295%의 신장을 보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FTA로 인한 농업의 위기 속에서 단순한 1차산물 뿐만 아니라 경쟁력을 갖춘 2차 가공품인 농식품 개발로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년인사 및 시정협력과 의회운영방향 협의
상주시의회(의장 이충후)는 1월 2일 상주시의회 의장실에서 2017년도 새해를 맞아 시의원과 상주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 40여명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시정협력과 효율적인 의회운영방향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은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관련한 상주시의 대응책과 신규 대형사업 추진의 조기 완공 및 2017년도 시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상주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하였으며,
상주시의회는 2017년도 의회 기본 운영 방향과 주요의사일정 등을 협의․결정하는 한편, 신뢰받고 투명한 열린의회 구현을 위해 의회 회의내용을 본청 및 읍․면․동 IP행정망을 통해 중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날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은 간담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2017년도에도 성공적인 의회의 운영과 시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 의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AI 확산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상주시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아래 다함께 힘찬 한해를 시작하자”라고 하였다.
상주경찰서, 2017년도 시무식 개최
부서 간 협업으로 성과를 배가하는 화합 다짐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1월 2일 오전 9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본서 근무자와 13개 파출소장(지구대장 2명 포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해출 서장의 덕담과 떡케이크 절단, 샴페인 다짐건배, 다과회, 직원 간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김 서장의 덕담에서는 “나만 빨리 달리자는 성향을 버리고 2017년은 부서 간 함께 따뜻한 마음을 협업하는 정신을 살리자.”며, 화합을 다짐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경찰서장과 7개부서 과장은 상주남산 충혼탑을 찾아 순직경찰관들을 위로하는 참배를 올렸다.
사벌면 새마을남,여협의회 및 아자개영농법인, 관내 경로당, 사랑의 떡 나눔
사벌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무정,이종순)와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에 떡을 나누어 줌으로써 경로효친 실천 및 훈훈한 온정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유년(丁酉年) 새해 1월 2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아자개영농조합법인에서 쌀 200kg과 찹쌀 5kg을 후원하고, 후원받은 쌀을 사벌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 떡으로 만들어 관내 42개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아자개영농법인과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와 영농법인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이웃을 돌아보는 미덕을 통해 화합하고 함께 누리는 사벌면을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나는야, 조선시대 멋쟁이> 참가 가족 모집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이 가족체험교실 – 나는야, 조선시대 멋쟁이’를 1월 15일(일)과 22일(일)에 운영한다.
가족체험교실은 초등학생 2~6학년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하루 2회(오전10~12시, 오후2~4시)씩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며, 상주박물관 내 전통의례관 강수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한복의 의미와 문양에 대해 알아보고, 한복에 어울리는 장신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1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이며, 부모 1인을 동반한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회당 15팀 30명씩 모집한다. 접수는 상주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sangju.go.kr) 및 팩스 접수(☎537-6759)로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재료비)이다.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을 유익하고 즐겁게 보내는 한편, 우리 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는 12월30일 2017년 상반기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 통합심사 인증대상 훈련기관을 발표했다.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정 인증을 받은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이재법)은 경북북부권역(상주 문경 예천 안동 청송 의성 군위)에서 유일하게 통합심사 인증을 받아 경북 북부권역에 거주하는 실업자 재직자를 대상으로 국비지원을 통한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한국직업능력심사평가원 심사 평가는 기관건전성평가, 훈련과정평가, 현장평가 3가지 통합심사를 통해서 인증 받게 된다.
이재법 원장은 2008년 2월 경상북도로부터 교육원을 지정 받아 지금까지1,200명의 요양보호사를 배출시켜 취업지원에서 직무교육 고충상담에 이르기까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원장은 현재 대구대학교 겸임교수, 경북요양보호사교육기관연합회장, 한국돌봄서비스협회경북본부장 등을 맡아 많은 사회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진] (주)토리식품 김영선 대표
상주시 공검면에 소재한 ㈜토리식품이 지난해 12월 2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토리식품(대표 김영선, 김영태)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2001년 국산 무농약 토마토를 주원료로 첨가물 없이 케첩을 만든 것이 시초가 되어 창업한 기업이다.
㈜토리식품의 주 원재료인 토마토, 옥수수, 호박 등은 주로 지역의 친환경 생산 농민들과의 계약재배를 통하여 지역농민들의 소득창출로 이어지고 있으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목적 추구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문화재단에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발굴 · 보전하고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업은 2014년 부처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으며, 2015년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장진석 경제기업과장은 “2017년 올해에도 사회적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예비사회적기업이 견실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상주시에는 인증 사회적기업 4곳, 예비사회적기업 6곳 등 총 10개의 기업이 선정 돼 운영되고 있다.
초소 운영상황 점검 및 철저한 AI 방역태세 당부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정백 상주시장은 30일 관내 3개소 가축방역 통제초소를 방문하여 초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방역관계자 및 근무자를 격려했다.
상주시는 AI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가축방역 이동통제 초소를 고속도로 IC와 충청도 접경지역 도로변 3개소에 확대하여 설치하고 시청 산하 전 공무원을 투입하여 상주시 출입 축산인 및 축산차량에 24시간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백 시장은 “경북도에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만큼 상주시가 앞으로도 AI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연말연시의 소회는 잠시 뒤로하고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철저한 방역 태세를 당부했다.
2017시즌 함께 만들어갈‘팸 3기’ 1/17까지 모집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017시즌을 함께 만들어갈 팸 3기를 모집한다. 축구와 상주상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축구 덕후’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패밀리의 약자인 ‘팸’은 가족 같은 관계를 추구하는 대외활동이며, 상주상무의 홍보 및 마케팅 등을 함께하며 성장하는 홍보대사이다. 지난 해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한 뒤 올 시즌 3기를 모집한다.
분야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컨텐츠팀과 홈경기 운영을 배울 수 있는 경기운영팀으로 나눠 활동하게 되며, 홈경기 및 마케팅·컨텐츠를 함께 기획하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실행까지 하게 된다. 직간접적으로 프로축구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되는 팸 활동의 일원이 되면 구단 의류 및 AD카드를 증정하며, 홈경기 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와 각종행사 우선 초청 및 선수 인터뷰 우선권을 제공 받는다.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 증서 및 우수 활동자 시상을 통해 추후 직원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모집인원은 13명이며, 1월 17일(화)까지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20일(금)에 미니 인터뷰를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25일(수)에 발표한다.
지원방법은 홈페이지에 첨부 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sangjufc@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 등은 홈페이지(sangjufc.co.kr) 또는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되어 있다.
팸 2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이경희 씨는 “대학생이 아님에도 선발되어 단순 팬이 아니라 축구계를 더 가까이서 경험해 볼 수 있어 행복했고,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됐다. 취업을 목표로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대외활동을 찾는다면 꼭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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