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컴퓨터로. 백문답을 만들고있었는데. 성영이 집전화로. 성영이한테 전화가왔다.
" 정은이 한가하나? " " 어 한가해여 왜? " " 희경이가 급한일 있다고해서. 지 집으로 오라는데 "
" 알았어 엄마한테 물어보고 " 하고 나서 엄마한테. 졸라서 허락을했당 ㅋㅋ 그래서 우리 엄마차를 타고 희경이 집으로 갔다. 난. 희경이집에. 놀러가봤기 때문에. 잘갈수있었다. 가는길에 희경이가 전화가왔다. 분명. 급한일이라고했는데! 목소리가. 완전. 급한 목소리가. 아니다. 희경이 집에가서. 내가 " 희경이 급한이이뭔데? " 하니깐. " 구라라 " 이랬다... 황당했다, 급한일이라고해서. 희경이 동네 앞에서 내려서 전속력으로 달렸는데....급한일이없단다....어째든. 같이 숙제를했다. 희경이는. 자료를 찾고. 제목을쓰고. 성영이랑 같이. 붙이기를했다. 아무리봐도, 나랑 성영이가한거. 티가안난다 하하하하 밖에서 노는데. 학교에서 보지 못하였던. 희경이의 모습들이보여지기시작했다. 나무에 올라가서 뛰어내리지않나..
미끄럼틀 꼭대기? 타고내려오는곳말고. 그쪽에서도 올라가고. 뛰어내릴려고하고. 완전 제정신이 아니었나보다. 그리고 희경이가 성영이를 무슨...모르겠다.이름을. 그냥 뭘태워주었는데. 그 기구?를 고정시키는게. 땅에서. 한. 20cm? 그쯤. 들어올려지고 . 성영이의 꼬리뼈는. 아파죽고. 자. 이젠 저녁을 맛있게먹고. 같이 잘방에서. 내가 " 야 우리 새벽에 밖에나갈래?" 라고 농담으로 했는데. 이 인간들이 진담으로받아드리는것이다. 황당했다. 근데. 재미있을것같애서. 그냥. 진담인척?을했다. 근데. 갑자기. 무서운이야기를하니깐. 나가기 싫어졌다. 그래서. 불끄고자려고했는데! 무서워서 성영이랑 내가 소리를 질렀다. 진짜. 아무것도안보이고. 잘려고 준비도안했는데. 갑자기 불을꺼버리고 희경이는 후레시를 키고있었는데. 그게 얼굴에 비추어져서. 희경이 얼굴이 더 무서웠다. 하하하하 심심해서. 진실게임도하고. 맛난것도먹고. 그러니깐. 더심심해졌다. 그래서 컴퓨터를했지. 히히 싸이월드를 들어가고. 인터넷소설왕국에서. 소설도읽고. 이러고저러고 놀다보니깐 새벽 1시 40분쯤이되었다. 벌써일요일인 셈이다. 쿨쿨자고일어났다. 12시쯤이다. 정말. 오래잔거같지도않고. 오래잔거같기도하고. 참 잠자리에서. 희경이랑나랑 잘떄. 성영이가 한일을 말해주었다. 성영인. 우릴.깨우려고 온갖고생? 다했는데. 우린. 아랑곳하지않고 잠만잤다고한다. ㅋ 정말. 내가잠자는데 누가 깨우는거 제일싫다.ㅋ 내가 일어나야된다. 텔레비젼을보다가. 배가고파서. 밥을먹었다. 참치캔1 밥........썰렁하다. 그래서 성영이가. 계란후라이를해줬다 맛있었다. 밥을먹고. 희경이랑 성영이는 텔레비젼을보고.난 문자를했다. ㅋ 흔수는. 완전 컴퓨터중독자인가보다.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다. -3- 희경이집개는. 훈련을 잘시켰나보다. ㅎ 말을잘듣는다. 내가 만지려고 가까이가니깐. 슬금! 피하는것이다. 짜증났다? 하하 놀다가. 희경이 엄마가 오셨다. 밥을 또 먹으라는것이다. -_-;; 이번반찬도 어제저녁이랑 비슷했다. 된장은 기본! 햄? 같은거랑. 참치. 비슷했다. 희경이엄마께선. 이런거주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우리도 . 이렇게먹는다. 된장...집에서. 많이먹지......
희경이 엄마께선. 일선교 버스정류장에 전화를 걸어서. 선산가는 버스 몇시에있는지물어보았다. 3시30분과 5시30분이 있는것이다. 버스정류장에가기전에. 씻고? 준비를했다. 엄청 꾀제제하다. 어제씻고잤는데. 왜이러지? 준비를 다하고 . 버스정류장으로 갈려고 희경이 엄마께 인사를 했다. 다음에. 또 놀러오라고하신다. 다음엔. 밭에나가서 일쫌 하라고하신다. 알바비 주신다고. 하하하 ! 꼭 가야지 (-_-;;) 인사를 하고 가고있었다. 우리는 버스정류장가는데도 말이많았다. 히히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포를끝고. 버스를기다렸다. 선산가는 버스가 왔다. 성영이랑. 희경이는 버스를 많이 못타봤나? 선산으로가는 고속버스를 타고가려고 한다. 성영이가 " 야 우리 이거타고 가야 되는거 아니가 " 하면서 그랬다. 그래서 내가 " 너는 선산가는데 고속버스 타고가꺼가 " 하면서. 그랬다 ㅋ 성영이가. " 아 , 그렇네.. " 하면서. 그뒤엔. 선산가는 버스가왔다. 늦게왔다. 모두들 돈으로 넣는데. 우리만. 표로 넣었다. ㅋㅋ 버스에선. 아무말도않하고 갔다. 희경이한테도 전화가왔는데. 못받았고. 구미에사는친구한테도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고. 엄마한테서 전화가왔는데 받았다. 엄마는. 어디냐고물었는데. 다왔다고 하니깐. 어디냐고 자꾸캐묻는다 내가 무슨 어린애도아니고. 맨날. 그렇게 묻는다. 대답해주는것도 귀찮다. 선산도착! 하. 희경이랑 더 놀고싶었다. 근데. 만약그렇게된다면. 시간이늦어져서. 다음날 학교에 같이갈수도있다. 가방도 없이...뭐 어쩔수없지. 희경이 한테서 전화가 왔다. 비밀인 말을하고. 내일 학교에서 보자는 말도했다. 토요일오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일기를 쓰면서 느낀점은. 희경이랑. 이렇게 오랫동안놀아본적은 처음이었다. 희경이 엄마도 또뵈어서. 그렇게 낯설지는않았고. 희경이한테 낚였다는게....기분이 않좋다 ㅋ ㅋ앞으론. 안낚여야지. 조심해야겠다. 우리가 노는데. 흔수도 와서. 쪼끔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이런기회가있다면. 더 재미있게 놀아야겠다.
첫댓글 아...너무길어서 눈이 핑핑도네 ㅋ. 급한일이라고 뛰어가는데 구라<<<대박
다쓰고보니깐. 이렇게 길었구나. . . .짧은줄알았는데....-_-;; 이거 다 읽지는않았지? 다 안읽는게 정상일꺼임.
정은이 너무 길다~~~ 눈이 핑핑핑~~~~
너랑논게 너무많자녕 ㅋ 쫌만놀았으면되는데 ㅋ ㅋ 니는 요약해서적고 난 . 쭈욱 적었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