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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취객 상대 “대리운전” 범죄 주의하세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연말 술자리가 잦은 요즘 대리기사 많이 부르시게 되시죠? 요즘 대리기사를 사칭한 신종 성매매 영업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피해자들의 피해사례를 들어보면 술에 취해서 걷다보면 술집 근처 간판이나 뿌려진 명함들에 섹시한 여성의 사진이 들어가 있으며 여기사 항상 대기중이란 글을 자주 보게 된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술에 취해서 순간적으로 야한 사진이 들어간 명함들을 보면 전화하게 되는데 전화해보면 짧은 치마와 화장을 한 30대 여성이 와서, 운전석에 탄 후 집으로 가는 길이 아닌 인적이 드문곳에 차를 세운 후 성매매를 제안한다고 합니다. 술에 취해서 충동을 못이기고 성매매를 응하게 되면 집으로 가려고 해도 이 여성은 돈을 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둘만 있다 보니증거확보도 어렵고 목격자도 없어서 속수무책으로 여자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피해사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임기응변을 발휘하여 피해에서 벗어난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블랙박스에 다 저장되어있다는 피해를 면했다고도 합니다. 대리기사 운영 관계자들은 성매매를 암시하는 그림이나, 문구가 들어간 대리운전 전화번호로는 전화를 하지 않는것이 최선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면허인 대리기사도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제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택시처럼 대리운전 기사에게도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또한 성매매를 암시하는 문구로 유혹하는 전화로는 걸지 않는 것이 범죄를 미리 예방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늘어만 가는 대리운전 관련 범죄! 조금만 신경 쓰면 피해갈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연시 술자리가 되도록 조금만 더 주의하시고 안전하게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어려운 일이 생기시면 국번 없이 112에 전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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