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에 가서 자연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큰 개미굴도 관찰하고 흰 나비를 채집해서 가까이서 관찰도 해보았어요.
제니는 나비를 채집통에 넣으니 나비가 불쌍했는지 자꾸 문을 열어주려고 했네요^^ 잘 설명한뒤 관찰후에 날려보내주었답니다.
제니동생도 덩달아 개미관찰에 열심히였어요 ㅎㅎ
책으로만 개미에 대해 읽어서 잘 와닿지 않았는데 자연관찰을 하고 난뒤에 집으로와서는 개미책을 더 집중해서 보네요
책에서 나온 개미가 죽은 잠자리등의 곤충을 먹는다는 사실은 저도 처음 알아서 제니에게 설명해주고 곤충이 자연에서 하는 일을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좋은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즐거운 가족 여행에서 우리 제니는 나비와 개미를 관찰했네요.
곤충과 더욱 가깝게 지내는 제니가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