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평창아라리길 {2013.08.25.} 걷기

[오늘은]

청옥산 평창 두마니마을에는

1. 발걸음이 가볍다.

2. 입이 즐겁다.

3. 귀가 밝아진다.

4. 눈도 즐겁다.

5. 마음까지 신난다.

다섯가지 즐거움을 준비하신

이갈또로따님,헬멧님,풀순님의 진행으로

평창군 미탄면에서의 아라리길 걷기는

하늘이 파랗습니다.

  하늘은 파랗고 흰구름 마냥 한가롭습니다.

   미탄면사무소앞에 있는 체육관의 규모가 대단합니다. 이곳에서 걷기가 시작됩니다.

   1. 발걸음이 가볍다. 평지길 옆으로 꽃도 피고 걷기 편안합니다.

  산길이라

 꽃말이 같아진다는 설명을 듯다보니 인생도 ~

  하치님 퀴즈풀이로 받은 밤나무 다음달에 수확하러 다시 와야 합니다.

   곳곳에 어제 내린비로 물이 고여서 한줄로 걷습니다.

    2. 귀가 밝아집니다. 계곡물소리에 발담그고 ~~~  

   물가에 오면 물싸움이 땡깁니다.

  오찬은 도시락이라도 물가에 발담그고 마냥 맛납니다.

   3. 눈이 즐겁다.  이곳이 구간중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그사진 속의 그곳입니다. 미녀들이 더 아름답습니다.

   편마암층이 물을 저장하는 능력으로 계곡물이 항상 흐른답니다.

   사뿐이 건너세요.

  오늘은 징검다리가 많습니다.

  시원한 냉풍굴 앞에서

   허리케인님 떡치기 도전 >>>

  해리와님 떡치는거 할줄 안답니다.  명중 ~이요.

  4. 입이 즐겁다.  송어회와 막걸리로 먹거리가 풍성하니 아~ 좋~타~

   5. 마음까지 신난다.  손에 손잡고 놀아 보니 마음까지 즐겁습니다. 그래서 5가지 오감을 즐겼습니다.

  지나온길이 편안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함께하신 발도행님들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고맙습니다.

[들꽃1]

어울림 마당이 온통 발도행 길님들의 흥으로 가득하네요.
손이 머리 위까지 올라가는 춤판좀 보소~~
또 신명나서 어깨가 씰룩됩니다요.
오늘도 이 행복한 추억을 가슴에 담고 살 수 있도록 해 주신 오늘은님 감사해요.

[오늘은]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