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이 약이 있었다면..

[공룡]

부제 : 건강 꿀팁(2)

< 발 각질에 특효 >

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의 하나로 발의 각질이 일어나 노인을 괴롭힌다.

각질은 기본이고, 발이 극도로 건조해져서 심할 경우, 피부가 갈라져 피가 나오기도 한다.

그동안 마트나 약국, 또는 인터넷에서 “발 보습제”를 구입해서 발라보았고 피부과에서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결국은 건조한 가을, 겨울이 지나서 늦은 봄이 돼야 각질이 없어지므로 그동안 계절이 바뀌기만을 기다려 왔다

그동안 방치하면 더 심해지므로 효과가 없더라도 최악의 상태는 미연에 방지를 위해 마트에 간 김에 발 보습제를 구경하다가, 보습제로는 좀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구입한 보습제가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내므로 소개합니다.

특정상품을 소개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기대이상의 효과가 좋으므로 저만 알고 있는 것이 아까워, 직접 소개를 올리니 저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 들은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사진 > 수입산, 가격 9천원대

돌아가신 어머니, 할머니가 발 각질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그 때 이약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납니다

< 씹어먹는 비타민 >

고령의 노인이 되면 약을 복용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특히 정제약이 문제인데..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정제)을 먹다가 잘못해서 최악의 경우 목에 걸린다면 질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되어 아무런 의미가 없겠지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비록 해외 직구 제품이지만 우리같은 노인이 복용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제형은 젤리 형태라서 말랑말랑 하므로, 씹어먹으면 각종 과일 맛이 납니다(1일 2회 복용)

가격 3만원대, 사진은 Adults(성인용)이나, Men(남성)용도 있음

해외직구 상품이라서 배송비가 추가되어 비교적 비싸고, 주문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단점입니다(약 2주). 제가 구입, 복용하는 것이지만 찾아보면 굳이 수입산이 아니더라도 국내산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 통관번호가 없을 때 설정은 간단합니다. 한번 설정해 놓으면 다른 해외제품 구입시, 같은 번호로 계속 사용이 가능하므로 편리합니다)

< 유산균에 대하여 >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는데 중요하지 않은 장기(臟器)가 없겠으나, 그중 뇌와 장(腸)의 비중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활동하는데 이들의 균형이 깨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특히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고단위 유산균이 “프로 바이오틱스”라는 대명사로 복용하기 쉬운 분말로 맛있는 제품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나와 있으니(구체적인 상품소개 생략)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산균 제품을 복용시 위를 통과할 때 위산의 영향으로 대부분 죽는다고 알려져 있어 캡슐로 되어 있는 것도 있으나, 유산균이 죽는다 해도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므로 별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특히 항생제를 복용하는 분들은 독한 항생제로 인하여 장내 유익균이 사멸하므로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단, 마트에서 판매되는 요구르트는 그냥 음료일 뿐, 약효는 미미하다고 합니다.

또한 천연성분이라면서 터무니 없이 비싼 제품도 있으나, 성분이 좋기는 하겠으나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므로 비추입니다.

[부활인생]

각질이 생기게 하지 않으려면 비타민.무기질.효소가 많이 들어 있는 그런 음식을 드셔야 좋습니다. 그런 영양소는 생으로 된 것에만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생쌈다시마. 생미역. 생미역줄기 등의 해초류. 간수가 잘 빠진 굵은 천일염. 현미밥(이왕이면 현미 생식이 더 수승). 자연재배 생채소 등 음식을 통해서 치료하는 것이 원칙일 것입니다. 어떠한 약이든지 모든 약은 副作用이 있습니다. 그것이 먹는 약이든 바르는 약이든...

[부활인생]

아 그리고 천연 감식초도 추가합니다. 물론 진짜 설탕으로 양봉하지 않은 천연벌꿀이라면 하루에 3~4숟가락만 적당히 먹으면 이것들 역시 미네랄의 보고이지만 어디 이 놈의 세상에서 진짜 천연벌꿀을 구할 수 있어야지요...꿀은 부자지간에도 속인다고 하는 옛 말이 있듯이요...

[용천]

저는 비타민을 위장장애와 목 넘김이 안좋아 먹다 말다 하는데 젤리같은 제품이 있다면 좋을듯요~~

유산균제는 프로바이오(유산균)와 프리바이오(유익균먹이)틱스로 구분되며 요즘은 두가지를
합하여 제조된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제가 한가지 더 추천 한다면 발효효소 입니다. 보통 38가지 이상의 곡물및 산야초와 과채원료로
발효된 과립형태로 100%국산을 인터넛으로 검색하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합니다~~
(발효 효소가 우리 몸에 왜 필요한지는 인터넷으로 알아보세요)

꿀은 양봉장에 가서 벌통째로 직접 채취해도 믿을 수 가 없다고들 합니다.
그러려니 하면서 속아서 먹는수 밖에요~~^^

[유경용]

진짜 꿀이라고 해서 구입하여 겨울을 지나고보니 반 이상 가라 앉은 것이 백설탕 입니다.

[힘있는기차]

매일 저녁 뜨거운 물에 족욕하시고 바세린(약국에서 2천원)을 바르고 주무세요.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유경용]

고령이신 모든 분들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옷도 따시게 입으시고, 가벼운 운동도 하시고, 건강관리 잘하면서 근무하세요.

[용천]

한참 전에 치과 진료문제로 항생제를 3일간 복용한 일이 있었는데 그 후 위장이 안좋아 오래전부터
아는 내과에 가 처방을 받고보니 모든 약 들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가격이 저렴한데 유독 한가지
본인이 100% 부담하는 캪술형 약이 있어 알고 보니 유산균제 였습니다.
(유산균제 중에서 고품질의 경우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는 품목이 있슴)

얼마 후 역시 위가 편치않아 다시 내과에 들러 진찰을 받고 지난번 같이 유산균제 처방을 요청
드렸더니 그때는 항생제를 복용해 대장균이 거의 사멸 상태였기에 처방을 하였지만 지금은
원인과 증상이 달라 필요치 않다고 하면서 한국사람 대부분은 김치만 먹어도 유산균 문제는 해결
되니 따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굳이 유산균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