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선택으로 빗길 운전을 피했습니다

[맹명희]

맹구씨 건강이 긴 앞날을 기약할 수 없는 처지라 추억쌓기 버스킷으로

오이도에 가서 바다 구경을 하며 랍스터를 먹으려 했는데...
가다 보니 하늘이 어두워지는 것 같아, 급히 차를 돌려 집근처에 있는

불고기 집으로 갔습니다.

점심 잘 먹고 나오다 보니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맹구씨를 식당앞에 세워두고, 제가 우산 가지러 주차장에 있는 차에 가는 동안 

물에 빠진 생쥐처럼 비를 맞았습니다. 

멀리 가지 않기를 너무너무 잘했다고 한숨 쉬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남은 하루를 안전하게 했습니다.

[정희수(부산)]

맹구샘 지금처럼 잘 드시고
건강 잘 지켜주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준석(경기고양)]

선택 잘 하셨습니다
맹구샘도 지기님께서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병수(아마도난)]

탁월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많이 호전되신 맹구쌤 모습. 보기 좋습니다.
늘 잘 드시고 지금처럼 건강하시길 요.

[박명희(부산진구초읍동)]

순간 선택을 넘 잘하셨습니다,
지극 정성이시라 건강도 좋아지시라
봅니다

[곽은영(횡성)]

오늘 비두 얌전히 안오구 바람불구
난리라구 했어요.잘하셨습니다
두분 잘드시구 건강하세요
기후가 이상하니 수시루 날씨 채크한답니다

[김말자(울산)]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명순(경기)]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셨나봅니다
맹구샘도 지기님도 잘드시고 더 악화되지 않기만을 바래봅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저도 비바람으로 걷기를 중단하고 들어왔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이충임(청주)]

얼렁잘다녀오셨네요
오늘은 멀리안가신걸
아주~잘하신거예요
항상 두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장하(원주)]

선생님 선택잘 하셨습니다
오늘 비바람이 많이 심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김선생님 뵈오니 많이 반갑습니다.

[진명순(미즈)]

선생님...
맹구샘. 보약밥상을 드시니
피부가 더고우십니다
추억쌓기에 저희도 함께 동참 합니다
더 아프시지만 않으시길...()...

[이병용(구리짱)]

얼굴도
건강상태도
훨씬 좋아보이네요.
잘 보필하신 덕택이겠지요.
더욱 건강관리 잘 하셔서
추억 쌓기 오래도록 지속하시길 바랍니다~~

[오정숙(강원)]

'긴 앞날을 기약할 수 없는 처지'라는 말씀에 가슴이 쓰리고 눈물이
찔끔 나왔습니다.
추억쌓기 버스킷을 저는 강변 드라이브 하면서 강변에서 차마시는걸로 했습니다.
밖에 나가자면 어린애처럼 좋아하는 남편을 바람쐬어 주려고 거의 매일 나간답니다.
선생님 건강도 살피시길 바랍니다.

[진명순(미즈)]

아고...
울님...
건강 잘 살피시고
힘내십시요

[고정순(부산동래)]

추억쌓기란말씀에 가슴이저림니다
맹구선생님께 고구마.등
선물받아 먹든게 얼마지나지
않은것같고 브이자가 그립습니다 선생님정성으로
두분건강히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