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까지 서울대병원에 엄마가 입원하셨다는 글을 올렸는데 저번주 일요일 오후에 엄마가 더이상 아프지않은 편안한 곳으로 가셨어요.엄마가 급하게 가셨는데 그런 와중에도 저희 가족에게 정말 선물을 많이 남기고 가셨어요. 그리고 남기신 약들이 많은데, 그동안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여기 카페 분들께도 나눔을 해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대원 메게스트롤이에스 현탁액 7봉 대웅 마트리펜 패치 10개비씨월드제약 하이코돈 정 5mg 84정듀파락 20포 6박스 낱개 14포 총 134포필요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따로 쪽지 드릴게요.택배는 착불로 보내드릴 예정이라 배송료만 부담해주시면 됩니다.
첫댓글 힘내세요ㅠㅠ..!!!!
감사합니다
경황이 없으실텐데도 다른 아픈 분들을 위해서 마음써 주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참 좋은 분이셨을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엄마도 더이상 아프지 않고 편안한 곳으로 가셨을테니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힘내세요~
아.. 이식 준비 하시다가 잘못되는 분들이 안타갑더라고요. 응급실도 매우 사람이 많어선지 병실도 잘 안나고.. 좋은곳으로 가쎴을꺼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모두 건강 하게 사시길..
사람의 힘으로 안되는걸 어떻게 하겠어요,,,정말 애쓰셨는데,,안됐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약이 진통제 두가지에 식욕촉진제 . 변비방지약 인데.. 간경화 환자는 약은 최소로 써야 하는거 같은데요.. 전 간경화로 이식 했는데.. 이식전 쓴약이 리박트과립(2달정도 중간에 끊음), 소화제, 비타민제, 간보호제, 나중엔 (듀파락시럽, 인뇨제(알닥톤) ) 외엔 안썼는데요.. 진통제나 식욕촉진약 그런거 안먹는게.. 간이 나쁘면 분해를 잘 못하는데요.. 아프면 병원 가야지 진통제를.. 이상하네요.. 제가 이식병원으로 이전해서 검사하고 퇴원해서 집에 있다 응급실도 몇번 가고 했는데. 응급실 퇴원후 약이 떨어져서.. 물어 봤는데.. 약 다 안드셔도 된다고.. 그러더 라고요..
다니던 대학병원에서 세 달 전쯤부터 이식 준비 시작한다고 했는데도 별말이 없길래 그대로 먹어왔던 약이에요.. 식욕촉진제는 두세번 먹고 안 먹고 진통제는 한 번만 쓰고 안 썼는데 안그래도 다니던 대학병원에 대해서는 정말 속상한 점이 많지만 이미 지난 일이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안그래도 서울대병원에서도 복용하던 약 어디서 처방받았냐고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아파서 병원갔는데도 이렇게 돼서 참 속상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제 약도 먹지않고 아프지 않은 곳으로 가셨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구 속상혀라
첫댓글 힘내세요ㅠㅠ..!!!!
감사합니다
경황이 없으실텐데도 다른 아픈 분들을 위해서 마음써 주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참 좋은 분이셨을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엄마도 더이상 아프지 않고 편안한 곳으로 가셨을테니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아.. 이식 준비 하시다가 잘못되는 분들이 안타갑더라고요. 응급실도 매우 사람이 많어선지 병실도 잘 안나고.. 좋은곳으로 가쎴을꺼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모두 건강 하게 사시길..
사람의 힘으로 안되는걸 어떻게 하겠어요,,,정말 애쓰셨는데,,안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약이 진통제 두가지에 식욕촉진제 . 변비방지약 인데.. 간경화 환자는 약은 최소로 써야 하는거 같은데요.. 전 간경화로 이식 했는데.. 이식전 쓴약이 리박트과립(2달정도 중간에 끊음), 소화제, 비타민제, 간보호제, 나중엔 (듀파락시럽, 인뇨제(알닥톤) ) 외엔 안썼는데요.. 진통제나 식욕촉진약 그런거 안먹는게.. 간이 나쁘면 분해를 잘 못하는데요.. 아프면 병원 가야지 진통제를.. 이상하네요.. 제가 이식병원으로 이전해서 검사하고 퇴원해서 집에 있다 응급실도 몇번 가고 했는데. 응급실 퇴원후 약이 떨어져서.. 물어 봤는데.. 약 다 안드셔도 된다고.. 그러더 라고요..
다니던 대학병원에서 세 달 전쯤부터 이식 준비 시작한다고 했는데도 별말이 없길래 그대로 먹어왔던 약이에요.. 식욕촉진제는 두세번 먹고 안 먹고 진통제는 한 번만 쓰고 안 썼는데 안그래도 다니던 대학병원에 대해서는 정말 속상한 점이 많지만 이미 지난 일이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안그래도 서울대병원에서도 복용하던 약 어디서 처방받았냐고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아파서 병원갔는데도 이렇게 돼서 참 속상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제 약도 먹지않고 아프지 않은 곳으로 가셨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구 속상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