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기 크로아티아 근처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라는 나라의 모스타르라는 곳인데. 가장 아름다운 다리가 있던 저 도시가 종교로 인하여 내전이 있었고 고작 10년전에 마을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게 되어 옆집사람을 죽이고 결국 저 다리도 파괴되고 말아. 그래서 지금은 재건축 된거고.. 되게 조그마한 도시인데 구석구석을 다니다보면 총알자국이 건물 벽에 한가득이고 내전때 죽은 사람들을 위한 공동묘지가 도시 중심에 잇어. 보면 다 80년대생, 막 20살 짜리의 청년들이 많이 죽었더라고.. 그거보며 눈물났지.. 사진이랑 비쥐에이 넘나도 발랄하고 아름다워서 사알짝 놀랐지만.. 이런 슬픈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첫댓글 와 죽기전에 꼭 가봐야지!
ㅠㅠㅠㅠ세상에 이런곳이 있구나
동유럽여행 꼭간다.....
진짜 예쁘다ㅠ꼭한번 여행가보고싶다ㅠ
우와....우와 너무 예뻐 인어공주가 살것같은 나라다
하.. 진짜.. 색다른 매력.....
모스타르 꼭가세오...ㅜㅜㅜ너무좋음.. 사람들도 친절하고 ㅠㅜㅠㅠ♡♡..기회되면 또 가보고싶어
어... 저기 크로아티아 근처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라는 나라의 모스타르라는 곳인데. 가장 아름다운 다리가 있던 저 도시가 종교로 인하여 내전이 있었고 고작 10년전에 마을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게 되어 옆집사람을 죽이고 결국 저 다리도 파괴되고 말아. 그래서 지금은 재건축 된거고.. 되게 조그마한 도시인데 구석구석을 다니다보면 총알자국이 건물 벽에 한가득이고 내전때 죽은 사람들을 위한 공동묘지가 도시 중심에 잇어. 보면 다 80년대생, 막 20살 짜리의 청년들이 많이 죽었더라고.. 그거보며 눈물났지.. 사진이랑 비쥐에이 넘나도 발랄하고 아름다워서 사알짝 놀랐지만.. 이런 슬픈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ㄱㅆ 헛...! 그런 역사가 ㅠㅠ 내가 여시투어 글을 쓰면서 도시 정보글도 읽어보고 쓰곤 하는데 오늘은 그저 사진만 모았네 ㅠㅠ 좋은 정보 고마워!! 아름답지만 슬픈 역사가 있는 도시구나...
와 무슨 영화 속 같다ㅠㅠ너무 예뻐ㅠㅠ
아 진짜 너무이쁘다 ㅠㅠㅠㅠㅠ여기도 유럽인거지...?
내전이 엄청 심했어서 내가 후원하는 아이도 저 나라에 사는데...여행지까지는.... 더 자세히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듯..
다녀온지 벌써 4년이나 지났네 ㅜㅜㅎㅎ 다시가고싶다
동화같다ㅠㅠㅠ ㅠ댓글들 읽어보니 슬픈 사연이 있는 나라구나ㅠㅠㅠㅠ
우와 진짜 아름다워ㅜㅠ 꼭 기봐야지!!
예쁘다 진짜.. 커피 들고 다니면서 경치 구경하고 싶다ㅜㅜ
진짜좋다..
여기 정말 이뽀요!
크로아티아 갔을때 저기도 다녀왔어야했는데 일정이 넘 짧았어ㅜㅜㅜㅜㅜㅜㅜㅜ 아쉬워ㅠㅠ
윗댓에도 있는데 저기 좀만 떨어져도 벽/대문에 총알자국 남아있는 집들 엄청 많아... 단순 휴양지가 아니라 생각 정말 많아지는 곳이였어 그리구 사람들 좋아! 특히 저기 양쪽엥 보이는 음식점에서 먹으면 경치 캬
여기 정말 이뻐...ㅠ.ㅠ 발칸여행 다니면서 갔다왔는데... 내 최애도시... 여름에 저기 다리에서 다이빙대회도 한다!!! 두 종교가 다리를 경계로 존재하는 묘한도시 8ㅅ8
세상ㅇㅔ... 꼭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