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깡 쌍둥이 자매 5대보이 만났네。♥ 《9》
《9》
"하악, 하악,하악 헉헉헉.. 씨바.. 어떻게 된거야.."
"유호야...
ㅜㅁㅜ정우.. 민정우..엉엉... "
"그새끼.. 씨바..그새끼가 그랬어?? "
"응...ㅠ_ㅠ다현이 병원.. 병원... 빨리! 빨리 다현이 업어..ㅠㅁㅜ 엉엉엉"-오리
"=_=ㆀ보기 추하다.. 뚝!!. 야, 다현이 업혀죠."
나쁜놈.+ㅁㅠ
다현이여쓰면, 그런말 안~해쓸껄.ㅠ0ㅠ
씽씽씽.ㅠ0ㅠ
"자! ㅠ_ㅠ 빨리 뛰어어어..ㅠ0ㅠ"
"..-_-;; 애가 살이 없다 치지만,, 이 새끼도 남자라구..-_- 무.거.워
나도, 지금 뛰고 있거든?? 택시나 잡아"
난~ 뛰어가서..ㅠ0ㅠ 울구 불구 난리 쳐서, 다른 사람이 타려 했든것두,
뺏어 버려따.-0-..;;
아니.... 눈물까지,, 나오면서, 콧물까지 나와버렸는데,,
그걸 손으루, 쓰─윽 닦고, 택시에.. 그 코 뭍은, 손으루,, 비비고,
통곡을 하고,,
그래뜨니..
사람들이..ㅠㅁ─ㆀ
이상한 눈으루 쳐다보고, 택시기사 아저씨는,, 눈물을 찔끔 찔끔.-0-^
짜증나.ㅠ0ㅠ 기분나쁘게 왜저런데.ㅠ0ㅠ
다현이를 택시에 태워서, 붕붕붕-0-
타고, 청인병원에 왔다.
"ㅜㅁ+!! 아줌마~ 우리 다현이 어떻게해요?? 다현이 많~이 맞았는데.ㅠ
죽는거에요? 네네네?"
"=_=ㆀ 상처가 흠,, 꽤 해요.. 근데, 그 환자,
이번이 여기 처음이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중환자 실에 있거든요?.
좀있으면, 일반병실로 옮길꺼구요.
그때 까지, 계시든지.. 내일이나..그때, 다시오세요.^-^ㆀ"-간호사
"ㅇㅁㅠ중환자실은,ㅠ0ㅠ 나쁜데자나욤.ㅠ0ㅠ"
"^-^ㆀ살수는 있어요..하하..... 너무 걱정 마시고요.. ^-^ㆀㆀ
저,저는 바뻐서요..호홋"-간호사
막, 뗘간다.-0-;;;; 기분 드러..
왜.. 뒤를 힐끔 힐끔 쳐다보면서, 구두소리를 내면서 걸어가는 것데에에에.ㅠ0ㅠ!!
내 상상을 깨는.-0- 씨바눔.-0-
"야.. 너 가라.-_-"
"내.가.왜.가.야.하.는.건.데-0-^ 너 나 가아~"-오리
"-ㅁ-^ 가라─내일 다시오면 되잖아."
"ㅠㅁㅜ넌? 여기있을꺼야?? 알았어..... 일반 병실으루 옮기면,
문자 날려죠..ㅠ_ㅠ"
"=_=난 니 폰번호 몰라. 까봐 "
"01x-61x-xx7x 꼭.ㅠ0ㅠ 문자 날려죠야되. "
'투벅 투벅 투벅, '
후... 민정우 왜.. 실망 시키는 거야..?
왜..?...
'키키키킥, 씨바, 여기서, 공고 5대보이 서.다.현 아니신가~? 세상에 여기서 다 보네~나오길 잘했단 생각이 드는걸..훗.'
'ㅋㅋㅋ 우리한테, 쪽.팔.릴.건 없는데.....훗..-_-^.. 야!! 잡아!! '
'씨발.. 야!,, 그 년, 입 틀어 막아. -_-^.. 우리 학교, 봉오리 아냐?쿡.
니 취향이 저런년 이였냐?? 존나 웃기네..-_-.. 눈이 어떻게 된거 아냐??하하하.
개새끼!! 너땜에. 내 등에 흉터를 생각하면, 아..씨바!!!'
'퉷..-_-^.. 이 새낀, 끝났어, 씨바.. 가자, 아후~ '
저.. 몇마디가......
실망하게 한다..
"....엄마........ 나왔어.... 우리는? "
"-_-++ 썅놈의 기집애.. 누가 술쳐먹고 돌아다니래..
우리는, 잘~쌩긴 청년이 데려다죠뜨라.호호 . 그 청년 누구니??
우리 애인이야?? "
"........말걸지 마.... 나 심난해"
"+_+삼각관계야? "
"장난까?!! 후.. 됬어.. "
'철컥, '
뭐야 , 정말,,
평소엔, 말도 안걸더니.=_=
'삐빅, 문자왔어요♥'
━━━━━━━━━━
다현이 깼다
난 밤샐꺼니깐
내일 학교 끝나고 와라
━━━━━━━━━━01x-75xx-xxx3
처음 보는 번호,
유호?
──────────
유호야?
나도 지금 가면 안되?
나 학교 옮길꺼야,
너희 학교로..되지?
──────────
━━━━━━━━━━
내일와라,
갑자기 학굔 왜 옮겨.
━━━━━━━━━━유호
──────────
싫어, 옮길래.
우리하고,지인이도
될수있다면..
다현이 잘 돌봐죠
──────────
정말이지.
소중한 사람을 다치게 한 사람과 , 같은 학교라는게,
혐오 스러워..
정우가 너무 좋긴 했었지만..
그런 성격을 또한 가지고 있는 줄도 몰랐어.
배신감을 느껴. 아니.. 왜 그러는지, 그게 더 궁금해.
언제 부터 인가, 민정우가 아닌 서다현이 더 소중해..
"-_-우걱 우걱, 엄마. 나 학교 옮길래."-오리
"뭐??!!왜!!!!"
"ㅇ_ㅇ나는? 왜? 상고 시러어?"-우리
"우리야 , 너도 같이 공고로 가자. 지인이도..휴....
엄마, 그렇게 알아죠. 나 심난한거 알지?
그리고 삼각관계니 모니 그런생각은 버리라고.=0=^
다먹었으면, 인나.!!
지인이한테도 말해죠야지."-오리
"ㅇ_ㅇ; 응응, <소근>니가 간다는데 5대보이 있는데야?"
"응. 가자!! "
"뭐어?!!! 왜? 왜왜왜? 왜 학굔 옮겨?"-지인
"어제... 다현이하고, 집에 가는길에.. 정우 봤어"
"ㅇ_ㅇ그런데?? 응응? 정우가 오해 같은거 안하디?"-지인
"그런게 아니야.. 정우 모습..
학교에서하고, 전혀 딴판이였다고,
날나리였다고!
귀엔 피어씽에, 목엔, 별에별 악세사리가, 널부러져 있었고.
하─ 거기서 끝난게 아니였다고,
야비했어, 술에 취한, 다현이 한테.. ...3명이서,
달려들어서, 팼다고,, 또 다른 한명은, 칼을 내 목에 들이대면서,
날 인질로 잡고, 다현이를 꼼장못하게 했어..그렇게 해서, 팼다고,
그리고 했던말에..있었던것 같아.."
"그게 뭔데??"
"몰라...모르지....."
그렇게, 학굔 파했다.
다현이 문병도 가고,,
갈수록, 다현이의 회복력은 빨랐다.
그리고,, 3일이란 시간은 지나가버렸고,
유현상고에서, 전학을 가버렸다..
5대보이가 있는곳,, 청월공고.
우리와,지인이가 이재신,박현우가 있는 2-5반에..
ㅠ_ㅠa 나혼자. 2-7반에.. 근데.. 더 기뻤을지도 모르겠다.
다현이도, 그 반이란다.
고해민.송유호와 다현이.. 5대보이중 3명이 2-7반,
나도 7반.>ㅇ<
다현이는, 아직, 태원 하진 않았지만, 몇주만 있으면, 된다.
"저,전학생 왔는데요?? 조,조요옹 히 해주세요..^ㅇ^ㆀ"-담임
"꺼져라!! 추녀 선생아!! "
"왜사냐!!+ㅁ+웃지마라!! 추~녀야+ㅁ+"
"꺄하하하, 선생님 안티 클럽 있는거 알~아? 그 죽이고 싶은, 살인미소즘 집어치워! 캬하핫"
"키득키득"
-_-;;; 우리 학교보다..ㅠ0ㅠ 심하자나!!
그래도.. 담임.. 살인미소다.ㅋ
뻑가버릴, 살인미소,
쥑이고 싶은 살인미소,^0^
두번째꺼에 속하는 선생..님
"^-^선생님..? 저는 언제 들어가요?? "
기다리다 못해, 내가 말을 걸었다.흣.-_-v
교실문 앞에서, 도데체 뭐하는 건지.ㅠ
"미,미안..^ㅡ^;들어와라. "
"우우우우우~~잘빠졌는데~"
쓰블..ㅠㅁㅠ
민망하네..-_-;;
"유현상고에서, 전학왔어.^-^ 거기서 전학왔다고,
미워 할껀아니지??^-^봉오리라고해."
"우우우우~"
"오올~~~ 찍.혔.어.-_-^"
ㅠ0ㅠ뭐가, 찍히고 저랬단 건지..-_-^
불쌍하게 나오면, 개깡소유 봉오리가 아니라고+ㅁ+!!!
"야야~ 눈이 빛난다.큭.. "
"왜저런데~ 병원 탈출한애 아냐? "
"아아~봉우리,봉오리? 게네 아니냐? "
"맞아.큭, 봉우리라는 애가, 염색하지 않았냐? "
싸그리 싹, 무시하고,
교실을 둘러보는데, 해민이라는 애가 보였다.
기뻐서,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그 애도, 날 보더니. 살짝 쿵, 미소를 보여주었다.
이런..ㅠ _ㅠ
동물원 원숭이 신세에서, 벗어난 느낌이랄까?? ((저런.-0-^ 자신을 원숭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나? ))
갑자기 째림이 느껴졌다.-_-+++
나도 눈에 힘을 줬다.+_+
왜 야들이 날 갑자기이 째리는진.. 몰랐스므니다.
"*^ㅅ^*오리는,, 미안하다..송유호 학생 옆자리 밖에 없네.."
"^-^; 가죠뭐.. 왜 안티클럽이 있는줄 알겠네요..^-^"
"으응??^^"
줵일..-_-^
안티클럽에 나도 가입해야 겠다.
송유호,
개쉐키.+ㅁ+
왜 그딴 눈으루 쳐다보는지..ㅠ_ㅠ?
"씨익//내가 한동안 그만,,깜.빡을 했었어..
우리의 노.예.님?
그동안, 해준게 한개도 없드라고. 봉오리"
=_=;; 그레서.. 지금 갑자기.. 원하는게, 뭔지...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순정 ]
개깡 쌍둥이 자매 5대보이 만났네。♥ 《9》
곰돌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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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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