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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남미 43일 배낭 여행-36. 마추픽추 가는 길
푸른비3 추천 1 조회 77 24.04.22 09:2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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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2 09:55

    첫댓글
    드디어, 마추픽추에 당도했네요.

    마지막 구절,
    '속세의 인간들이 신들의 영역에 발을 디밀어 넣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 신령스러운 곳에 올 수 있게 한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는 글에 감동입니다.

    함께 한 일행들이 다리 아픈 푸른비님을 배려하는 모습도 보여서
    40 여 일을 여행의 고락을 함께 한 동료애적인 모습도 감동입니다.

  • 작성자 24.04.23 13:22

    네. 일행들 덕분에 저는 편하게 줄을 서지 않고도 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 24.04.22 09:49

    가고 싶어도
    가기 힘든곳
    잘 다녀오셨습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4.23 13:22

    큰언니님.. 누구나 마음 먹으면 갈 수 있습니다.

  • 24.04.22 09:56

    아... 마추픽추.
    살아서 꼭 한번 만나자~~

  • 작성자 24.04.23 13:22

    네. 거리도 가까우니 꼭 다녀오세요.

  • 24.04.22 10:26

    마추픽추, 이생에서는 never, never~~
    가지 못 할 곳이라 더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책속에서 보았던 곳을
    직접 보셨으니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요.

  • 작성자 24.04.23 13:23

    이베리아님. 나이 들어도 건강만 잘 챙기면 갈 수 있습니다.

  • 24.04.22 10:38

    드디어 신비의 땅. 마추픽추에 당도했군요.. 살아생전 가볼수있을까?

  • 작성자 24.04.23 13:23

    그럼요. 시간이 더 가기 전 꼭 다녀오세요.

  • 24.04.23 13:24

    제가 어려서부터 책으로 읽고 꿈꾸었던 곳이
    드디어 펼쳐지네요. 마추픽추.

    이젠 장시간 비행기 타는 게 싫어서도 갈 수
    없는 곳이 돼버렸지만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24.04.23 13:24

    장시간 비행이 힘들지만 결심만 하면 누구나 갈 수 있어요.

  • 24.04.22 17:05

    반세기도 더 전에
    여행가 김찬삼 님의 컬러사진 부터
    수백 번 !

    감개가 無量 이겠습니다 ~

  • 작성자 24.04.23 13:24

    향적님. 저도 김찬삼의 세계여행기 책 읽고 꿈을 꾸었답니다.

  • 24.04.22 17:50

    울푸른비님 글을 읽으며 언제나 처럼 대리만족 느끼고 갑니다.
    늘 부러운 울푸른비님 여정입니다. ^^♡

  • 작성자 24.04.23 13:25

    대리만족하신다고 하니 제가 책임감이 크군요.

  • 24.04.22 18:45

    이 글을 읽는데
    푸른비님이 마냥 부럽기만~
    저는 여기저기 몸이 아프니 꿈속에서나
    가 볼까 합니다
    너무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 작성자 24.04.23 13:25

    루루님. 저도 이제 가라고 하면 망설일 것 같습니다.

  • 24.04.23 10:55

    드디어 마추픽추에 도착하시네요.

  • 작성자 24.04.23 13:26

    아녜스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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