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 들어가니,이마에 체온 재고,손에 소독제 발라 주면서,
무슨 일로 오셨냐고 묻는다.면허증 반납 하려고 왔다고 하니,
안쪽을 가리 키면서, 여경이 앉아있는 앞에가서 앉았다.
50년전에 대형 1종면허증을 딴것을 들이 미니까,내일부터는
운전하면 않돼요,한다.대답을 하니까.3장 에다가,주소,이름,전화번호.
기재 하고 싸인 하란다.여경이 접수,서류를 내여 주면서,
여기적힌 전화로 연락이 오면 돈을 수령해 오면 된다고,설명을
하여 준다.금액이 제일 궁굼 한데,파주 시청 소관 이란다.
히로애락을 같이한 나의 분신을 반납 하려니 마음이 서운하였다.
이제 세월이 많이 흘러 가니,나의 삶도 얼마 남지 않았으리라.
첫댓글 나으 분신같은 멘허쯩을 우째 반납 하시는고? 대단한 결단 이십니당
이제는 두바퀴 전기 자전거를 타고 다녀요.
잘 하셨어요 난 작년 여름에 반납했는데 이번에야 10만원
교통카드로 받았어요 현금은 안 주더라고요
그렇게 오래 걸리 나요? 오래 살아야,내손 안에
들어 오는 군요,ㅎㅎㅎ
면허증 반납하면 얼마간 소득이 생긴다니 급관심이 생깁니다.
최소 소형차 한대값은 받아야되지않을까요?
쥐꼬리 만큼!ㅎㅎㅎ
난 운전은 끝났지만, 신분증으로 쓰느라고 아직~~
갱신 기간이 돌아 와서,ㅎㅎㅎ
대형1종은 어떤차를 운전하는지 모르지만,?
일찍 반납 하는 모양인가봐,
45인승 뻐쓰.
아직은 서운해 작년에 다시 10년 갱신하고 왔네요..벌써?.
신분증 으로 좋아요.ㅎㅎㅎ내일 파크골프 장에서 만나요.
반납하면 10만원 준다고 해서
열락하니 마감이라고 해서
갱신하고 왔어요.
20살때면 일찍 핸들 잡았네요 ~ 운동신경이 ~
허기는 울 친구 Y는 부친이 운수업(안성 ↔서울)해서 그런지
BUS를 몰고 제집으로 오더라구요 ~(당시 20살경)
이 친구는 2년전 쯤 하늘에 갔어요 ~
세월에 못 이겨 시력, 청력 등 감각이 급전직하 떨어지니
교통사고 통계상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제는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생업과 관련해 필수불가결인 분들은 예외로 하구요.
생업은 아니라도... 갈곳도 많고 할일도 많은데
면허증반납은 아직 시기상조아닐까나?......
우리나이는 옛날같으면 아직 청춘일턴데요ㅎㅎ~~~
갠적으로 운전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고(목소리 큰 위반자들이 넘 많아...)
연중 행사로 가까운 큰댁에 갈 때나 월중 행사로 마트 장 볼 때만 이용하니
보험기간 종료 시 매번 환급액을 받을 정도였죠. ㅎㅎ
해서 연전에 자동차는 처분하고 면허증만 신분증 대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대중교통망이 전국적으로 잘 돼있어 크게 불편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걷게 되니 일거양득이더이다.
물론 상상벗처럼 수시 불시 라운딩하시려면 필수지요만!
청춘 만세!! 파이팅!!!~~~^^
모두 일찍들 반납하시네요 저는아직
병원도다녀야하고 반납하려니 무엔가 허전해 못하겠네요 후방주차가삐딱하게 되니 확실히
감각은떨어진거같아요 그래도 아쉬워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