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잼있어지는 김조선-쌀나라의 입전쟁

[코리아 대칸 윤복헌]

김조선과 쌀나라가 연일 입으로만 전쟁을 하고 있다...

실재 행동은 서로 하지 않으면서, 무기자랑하며 서로 무력시위 심리전으로 연일 보내고 있다.

주거니 받거니 하며...

 정은씨가 주도하는 김조선 인민군은 나름 포쏘고 상륙작전하고 그런다.

여기에 뒤질쎄라  쌀나라도 무슨 스펠스 폭격기니, 비오씹폭격기니 하며 이미 폭탄투하 실전마치고 돌아갔다고 한다.

다시 정은씨가 주도하는 '영명하고 영웅적인 조선 인민군'도 다시 정은씨 핵심 전투지휘부 내부까지 보여주며 가열찬 심리전에 드러가고 있다.. 자...

다음부터 그 흥미 진진한 주댕이 전쟁의 실상을 보자!

쌀나라 흰둥이 왈,

" 마빡에 피도 안마른 정은아, 무섭지? 그치?

안 무섭다고? 에이, 너 벌써 오줌싼거 다 표시 나는데?  이불같은 외투로 가려서 그렇지 우린 다 보인다.

 얼마나 멋있냐, 그리고 얼마나 위협적이냐, 너 저거 한테 맞으면 뼈라도 추릴 것 같애? 그니까, 이제 그만 까불어라"

여기까지 쌀나라 신형 스텔스 폭격기란다. 설계를 아주 멋드러지게 잘 한것 같다... 내가 봐도 탐단다. 우리는 언제 저런것 만드냐.... 이 뱅기를 보니 앗싸 가오리 그 바다속의 가오리를 뽄떠서 만든것 같다....

이건 스텔스폭격기보다 더 일찍 강원도 인근에서 핵탄두 투하 훈련을 마치고 괌쪽으로 돌아갔다는

비오씹2 폭격기란다. 이것도 멋있다. 마치 바다의 제왕 흑고래를 보는 것같다. 아무래도 그 울주 반구대 암각화에 그려진 그 뭉퉁구리 고래 뽄단것 같다...

자~ 이에 정은씨가 쥐휘하는 김조선 대응을 보자!

어후, 우리 정은씨 늠름하네요. 사진사 사진을 잘 찢ㄱ은 것 같군요... 오른쪽 군관동무는 듬직하군요... 역시 왼쪽 나이들어 보이는 아자씨 군관동무는 열씸 적고 있군요...남한의 그네 동무와 하는 짓이 어찌 그리 닮았는지...  그런데 문제는 왼쪽상단에 걸려있는 종이 쪼가리가 문제라더군요...

거시기 '전략군 미본토타격계획" 이라고 써 있네요...

저 것을 두고 말이 많더군요...실수로 저렇게 작전계획을 노출했다느니, 일부러 저랬다느니 하면서 말이죠.

저는 후자로 봐요, 김일성 할아버지때부터 입가지고 전쟁하는데 도가 튼 사람들인데, 이번에도 입가지고ㅗ 하면서 심리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죠... 이제 하도 당해서 아무리 발악을 해도 금방 다 알아요...

그런데 저런것 계속 보여주면 굳이 북한에 간첩 안 보내도, 다 모아보면 김조선 인민군의 전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이죠.

저렇게 보도질 해대면서 결국 핵심 군사정보와 전력을 다 누출해 버리는 등신 같은 짓거리가 된다는 거죠..

늘름한 우리 정은씨 열심히 사진기 앞에서 연극 잘하고 있네요. 언제 했다고 지가 무슨 꼼꼼히 군사고도 전문지에 표시를 한다고 저렇게 폼잡고 있으니, 연출이라는 것 다 알거등! 정은씨 우측에 쌀국 7함대에도 표시해 놨네요... 타격하겠다는 소리껬죠?

" 아띠, 하와이, 로스엔젤레스, 와씽통, 뉴욕 다 조지고 부시고 날려 삘 끼닷,

조기 빨강 땡그라미 보이디? ... 쌀나라 흰둥이 돼지들 다, 디졌어 씨이!"

 " 해해해~~~ㅋㅋㅋ 쌀나라 짜아식들, 우리심리전에 지금 똥 줄 탈끼다, ㅋ리킬킬킬..."

이 심리전 무력시위에 쌀나라는 또 머라고 반응을 보였을까요?

아래 기사 마지막 보면 나옵니다.

한마디로, 똥 줄이 탄다며, 안절 부절 못하고 있네요....역시 심리전의 귀재 김정은씨야~ 

쌀돼지들을 갖고 놀고 있어요....

왼쪽 아자씨 :" 열띰히 적는게 장땡이야, 안적는것 찍혔다간 나중에 지도세도 무르게 아오지 갈지 물라."

정은씨 " 넌 마 이게 모야, 무슨 누비이불 입고 있냐? 날도 3월인데 왜케 껴 입었어!"

군관아자씨들" 열띰이 적어야도돼, 백두산 혈통께서 하시는 말씀은 무슨 게소리도 다 적어야돼"

" 하하하~  기럼 기럼 생산도 유격대 식으로 해야디~"

" 아띠 이게 모야, 이게~  상륙 반상륙작전 , 상륙선이 부족해 서리, 사진조작이나 해야 되고, 이게 모야~"

군관들.. " 참 민망합네다...할말 없습네다..."

인민군 병사들 " 에이 좃빠지겠네, 이게 모야 찬 땅바닥에 배박고, 백두산혈통 동무래 왜 여기까지 와서 지롤이야, 시범보이느라 내 거시기 다 얼어 부네...에잇 띠부랄..."

"뽕뿅뿅...오늘은 대보름날 아침...받투덩, 논뚜덩에서 불놀이 잼있당...

아이고 없는 돈에, 쌀나라 시키들 땜에 아깐 포탄 자꾸 다 버리네, 저거 한발이면 우리 내무반에서 이밥에 고깃국 씰컷 먹는딩~ "

"우리는 원래 장비 없어서리, 어차피 보여주기 심리전이라서리, 이로케 불가피하게 사진 조작질 복사해서 여기저기 붙여 놓는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라우, 남반부 동무들~ ㅋㅋㅋ"

"근데 남반무 동무들이래 개사 소나 포샵질 잘하니, 우리가 한 복사뽀샵질 금방 알아내는 구만, 어이 이것 쩍팔려서 원~ "

맨앞 로노적위대 여전사 " 일하다 올만에 총잡아 보니, 썰렁하구만, 이것 지대로 맞출라나 몰건네...

그건 그렇고 시집가야 되는디, 남반부 총각동무들 내 이멜 적어 드릴테니 편지 하시라요.

편지주소  soonjin@bookjosun.com

남반부 총각동무들 특히 '캐어있는 푸른역사 삼태극' 동무들 마이 마이 편지 보내주시라요잉 ♥"

김정은시 왈  " 어후 쩍팔려, 공기부양정 몇개 안되는 것 젖나게 많다고 포샵질 해보이, 너무 엉성해서 금방 티 나는 구마이~

어이, 남반부 포샵자격증 있는 남녀동무들, 월북하라우, 내가 남반부에서 주는 보수보다 3배 더 줄테이까이,

어서 오라우.... 좀 표 안나게 포샵질 할 사람이 필요함매~ ㅋ"

'어이 띠발, 맨날 불려 나와서 이게 모야, 우유나 빵 한조가리 주고 이런것 시키면 배가 쫀다요!"

 개성공단진출 중소기업 모 사장 왈 ,

"김조선-쌀국 니네는 열띠미 입으로 전쟁해라, 우리는 열씨미 개성들락거리며 돈이나 더 벌란다.

입전쟁하는데도 방산물자 관련 주식이 오늘 젓나게 올랐다며, 골때리는 세상이야! "

김정은씨 왈,

"쌀나라와 남반부 동무들 우리 영웅적인 린민 군대가 어케 북미핵대결에서 승리하고 남반부를 해방시키는지,

보여 줄텡게, 아래 도표를 잘 보시라우~

잘 안보임매? 할 수 없더, 우리 북조선 그림기술이 조악해서리 저렇게 밖에 모하니,

아라서들 해독하시라우요  "

각무현 왈,

"으하하, 난 여전히 무죈디, 대법원 늙이들 까장, 마빡이박이 놀음애 춤을 춰?

이 띠발 어디 두고 봐라, 석궁화살이 아니라, 이번에 김정은씨 한테 부탁해서 최신형

에케자동소총으로 갈겨 불끼다...

이날을 위해서 모범수로 생활해 미리 가석방해서 나왔다잉!

기둘려라 색검, 개판쓰 시키들아,

아 그리구 마박알박이 너도! "

나기생 왈,

" 애에~ 저요, 한날당-새누리당, 정치하다가 줄서기 덩말 신물났으라우, 저 거기서 골머리 앓다가 일케 흰머리 늘었당께라우~

저~ 즈으기 전남 강주 출신이랄께요...그래도 아직 정치맛에 못벗어낫시라우, 기회주면 다시? ㅋㅋㅋ"

이정희 서조선 여제 왈;

"이 디부럴, 악질친일 빨갱이 시키들, 왜 우리당 의원들만 잡고 볶아대는 거야,

오늘도 동지 재판하는데 명색이 당대표인디, 안나갈 수도 없고...

띠부럴, 언제나 되어야, 이 조센징들 뇌구조가 지대로 돌아올까~

눈물나려고 하네..."

" 그래도 당차게 나가야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진보당으로 발을 들였으니, 끝까지 가는거야...

분명히 다음 총선에서는 20석 차지하여 원내교섭단체 힘을 얻을꼬야, ....

...근디 나도 여자라고 치마 입었더니 찌끔 불편하네이~  발도 아프고 다리도 춥고....

길게 보고 가는거야, 통일은 곧 오고, 그렇게 되면 대북창구는 우리가 전담하고 이익도 엄청날거야,

북쪽의 정은씨가 우리당을 더 선호 할텐게....!"

[코리아 대칸 윤복헌]

저, 코린네 때낀 윤복 '현' 아임매다! 저는 복헌임 매다~ 오해 옵시기길 바랍매이~?

[아눈나키]

깜놀,..읽어보고 어쩐지 다르다 했음

[둥근이]

네~
잘 봤습니다^^

[은하수비]

ㅎㅎ
대칸이신거 다 알아요 ~~
재미있게 봤어요 ....(*^▽^*)
정은이랑 닭이랑 쌩쑈 ~~하는걸로 보이네요 ~

[서정]

입전쟁...
과연 그렇게 넘어갈지가 의문입니다.
통일은 꼭 해야할 민족적 과제이고...
걱정입니다. 애먼 희생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