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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정치 김어준 : 어디 은행에 맡겨놨습니까?
하얀마음백구 추천 1 조회 4,588 24.01.27 10:31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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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7 10:35

    첫댓글 본질은 단순히 표가 아닌데

  • 24.01.27 10:42

    이상은좋은데 현실적으로 국힘 꼼수 많이 만들어질정당들에 대해 제대로알고투표하기힘든게 사실이라서요

  • 24.01.27 10:41

    현실적으로 너무 맞는 말.

  • 24.01.27 10:45

    크~

  • 24.01.27 10:49

    선거는 자선이 아니다.
    정청래발로 세게 걸은 프레임인데 연동형 주장측에서 이걸 반론하기 어려운게 문제임.
    그리고 지금 민주당 지지층은 심상정의 윤석열이 되면 왜 안되냐 발언과 조정훈 이후로 소수정당에 대한 자선감?이 없어진 상태임. 그럼 스스로 왜 표를 줘야하는지 어필해야지.

  • 24.01.27 10:55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우리 표 나눠주면 너희들이 큰 틀에서 우리랑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갈거냐?
    정의당이나 조정훈이 보면 우리 등에 칼을 꽂을 수도 있는데 왜 양보해야 되냐?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1.27 11:23

    그게 민주당에 유리하지 않으니 문제죠 지금요
    더욱이 그럴거면 자생을 하고 경쟁력을 키워야지 계속 민주당이 나누란 이야기하고요.

  • 24.01.27 11:48

    더 웃긴건 민주당은 이런 방향에 동의 했'었'음
    근데 국힘쪽에서 꼼수로 위성정당 선빵 쳤고 정의당은 민주당에 협조하지 않았고 그 결과 윤통이 당선되었음
    통수 맞은 민주당에선 제 살 깎아먹는 일을 할 이유가 하나도 없죠

  • 24.01.27 11:52

    @사계 그니까 그걸 민주당원들에게 설득을 하는 과정을 거쳐야죠.

  • 24.01.27 12:10

    @사계 욕심은 당연한거죠. 그럼 양보를 해야 하는 쪽을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야하죠. 그냥 무조건 해줘 그건 무례한 상황인데요.

  • @사계 일단 국힘같은 애들이 없어져야 제3당의 효과를 보든지 하죠. 민주당 지지자들이 다다익선의 마인드로 욕심부리는게 아니라 소규모 정당들이 국힘같은 애들한테 오히려 도움을 주고 앉아있으니까 굳이 제 살 깍아가면서 키워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본인들이 그렇게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했어요.

  • 24.01.27 13:12

    @얜 했어. 왜 이래 진짜? 정확하심 ㅋㅋㅋ

  • 24.01.27 13:23

    @얜 했어. 왜 이래 진짜? 정답요

  • 24.01.27 10:59

    권역별 병립도 맘에 안들어 죽겠구만 표를 주는 권리당원 다수가 병립형을 명령하고 있는데 딴소리들을 하고 있어 진짜

  • 24.01.27 11:00

    멀리 갈 것도 없이 조정훈같이 뒤통수 치고 반대쪽 당에 넘어가는 사례가 있는데 뭘 믿고 주라는거야

  • 24.01.27 11:08

    굳이 우리가 왜 도와줘야 하나 생각 할 수도 있긴함
    근데 뒤통수는 민주당 당내에서도 치고 나가는데;;

  • 24.01.27 11:15

    같은 당도 그러는데 다른 당은 더 못믿죠

  • 24.01.27 11:28

    연동형 비례 대표제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지역구 한 석 얻기도 힘에 부칠 정도로 독자 생존이 불가능한 정당들이 자신들의 능력 부족을 그럴듯하게 포장한 것에 불과한 비겁한 이야기라고 생각함

  • 24.01.27 11:35

    대통령제에서는 거대양당이 먹는 게 맞다고 봄

  • 24.01.27 11:46

    가져갈꺼면 국힘꺼 가져가라고

  • 24.01.27 12:08

    왜 뒷통수 제대로 맞은 민주당에만 난리인지 웃기긴함 그리고 정치 수준을 생각해야지 연동형은 이상론이죠

    당장에 독재자 딸 뽑고 대선토론 그렇게 하고도 당선되는 나라에서 무슨

  • 24.01.27 15:37

    그러게요. 병립형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 단 한 명도 국힘한테 병립형 하자고 말하는 꼴을 못 봤습니다. 결국 민주당 내에 병립형 주장하는 사람들은 현실을 외면하고 이상만 좇는 실정이고, 진보 군소정당에 있는 사람들은 정치개혁은 허울일 뿐 만만한 민주당한테 의석수 내놓으라는 꼴밖에 안됨..

  • 24.01.27 11:47

    저 얘기는 그냥 지금 우리가 유리하니까 잘못된거 고칠생각없어 빼액 밖에 안됨 물론 그게 보수우파정당의 패시브이긴 하지만.
    연동형은 정당 지지율만큼 의석을 가져갈 수 있게 보장을 해주자는 법임. 이게 싫다고 하려면 최소한 자기들의 부정의한 욕심은 인정해야지, 무슨 꼼수에 대응하는 척을 해

  • 24.01.27 11:54

    그걸 설득하는 과정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빠졌죠.
    다수의 국민은 물론 그 전의 민주당원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빠진 상태죠.

  • 24.01.27 12:09

    그러니깐요.. 요즘 민주당한테 너무 실망이네요 그거 쉴드치는 김어준 및 지지자들한테도

  • 24.01.27 12:11

    @Ferdic 오히려 무작정 해줘 하는 일부 의원들에게 실망입니다.
    설득의 과정을 거쳐야죠.

  • 24.01.27 12:12

    @아우구스투스 그건 민주당이 알아서 해내야 할 일 아닌가요. 그 설득 못하겠다고 핑계대는건 그냥 하기가 싫은 것일 테지요.

  • 24.01.27 12:14

    @DKDK 민주당이 아니라 주장을 하는 의원들이 해야죠.
    조정훈 사례를 보고도 계속 무슨 소수 정당을 배려해야한다하면 기가 막히죠.

  • 24.01.27 12:26

    저도 저 논리는 이해가 안되네요. 오히려 양당에 유리한 선거제도로 국힘이랑 민주당이 실제 국민 지지보다 더 많은 의석과 예산을 받아간건데 마치 원래 민주당 것을 구걸하고 빼앗으려 한다는 건 맞는 논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 24.01.27 13:46

    유리한게 아니라 선거제는 여야합의 해야합니다 아니면 못바꿔요 그리고 민주당은 소수정당에게 기회를 줬고 당선까지 하게해줬습니다 민주당이 욕먹어야 할 이유가 없죠 이미 명분 결과로서 다 보여줫는데 당선된사람 분당까지 하고 끝내 어디로 갔죠?
    그때고 겨우 패트태워서 한건데 이게 민주당만 욕먹을 선거제 인가요?

  • 24.01.27 13:47

    @아우구스투스 맞아요 이 사례로 연동형 할 이유가 사라짐

  • 24.01.27 12:23

    저도 전엔 소수정당에게도 지지하는 국민을 대변할 기회를 줘야한다 생각했지만 정의당을 거치면서 바꼈네요. 권력을 얻고 싶으면 민주당에게 내놓으라고 하지마시고 국민들에게 선택 받아야 할 당위성을 설득하세요. 나중에 당선되면 뒤통수 후려칠거면서

  • 24.01.27 12:26

    그리고 용혜원의원도 그래요
    비례 말고 지역 나가셔야죠. 지더라도 아름답게 지셔야죠. 자기들은 현실 생각해서 비례로 나가고 민주당은 아름답게 패배해야 합니까?

  • 저번 총선에서 김어준은 더불어시민당을 밀자고 하지 않았었나.ㅎㅎ

  • 24.01.27 13:24

    거기엔 민주당에서 비례로 나온사람들이 있으니낀요

  • 24.01.27 12:48

    예전부터 승자독식 양당제가 대통령제에 맞다고 생각하지만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 방향
    내 생각과는 다르지만
    분명한 신념이 있으니 지지해준건데

    지금은 민주당이 오랜기간 추구해온것을 깨는짓을 하는건데
    그것을 어설픈 논리로 방어하려고 하니
    반발감이 드는거지

    그냥 솔직하게 반윤을 위해
    힘 있는 야당이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 민주당에게 몰아달라고 하고 승자독식 양당제추구를 못박아버리던가

    한표라도 사표없이 온전하게 받아들일수있는 제도 라는 듣기 좋은말이
    선거에선 유리하니까 정치개혁으로 써먹고

    실제 선거 다가오면 현실에 부딪혀 외면하고 이짓을 언제까지 하나

    단순 비례의 문제만이 아님

  • 24.01.27 13:07

    김어준 총기가 사라지네

  • 24.01.27 13:26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 뽑고 싶은데 다른 당 뽑으라는거랑 똑같은거지 그게 불공정인데 그걸 왜 민주당한테만 강요하는지 이해가 안감 민주당 비례 뽑고싶은데 양보하라면서 투표권 조차도 박탈하는거랑 뭐가다름? 양당 체제에서 한쪽에만 양보하는게 그게 권리인가 당장만 봐도 조씨 사례가 있는데 민주당 지지지들 투표권을 왜 박탈시키는게 합당한거지 이해가안가네 표 맡겨놨냐는 말이 딱 맞는데

  • 24.01.27 13:43

    @사계 주지말라는거랑 똑같습니다 50 안넘으면 무쓸모인데요 50넘는 사례도 없는데 주지말라는거랑 다를거 없는거지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수십개에 정당들 다나오는데 되었던 사례를 말해주셔야 되는거죠
    몰라서 말하는거 아니구요 표 맡겨 놓은것도 아니고 양보하라는거 자체가 이시대에 맞지 않는 불공정이고 투표할 권리를 박탈하는거랑 같습니다
    이상을 말하기보단 현실을 말해서 눈앞에 되는걸 내놔야지 투표하는사람이 내 표가 무쓸모가 되는지 보고 선택하는거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하고 절대 달성 불가능 상태에서 이상에 수치를 말하며 된다라고 하는거 자체가 불공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되지도 않을 목표치를 가지고 이러면된다라고 말하면 누가 그러구나하고 투표할까요? 사표될께 뻔한데

  • 24.01.27 13:59

    @사계 연동형 비례제에서 뻔히 알아요 안알려주셔두됩니다 50프로는 말도 안되는 이상만 있는 소리이고 누구는 투표해서 그 표가 무효표가 되는데 그걸 해야할 권리도 없고 강제로 하라고 시킬것도 없습니다 민주주의에서는요 그리고 꼭 굳이 연동형만 주장할것도 없구요 그게 무조건 옳은게 아니니깐요 님도 50프로 얘기하시고 된사례도 못되시고 지지율만 높이라고 하시는데 된 사례를 말해주셔야지 그걸 보고 목표를 삼는거지 아니면 그냥 말도 안되는 이상처럼 들립니다 비례가 무조건 민주당 표라고 말한적없고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에서 나온 비례 후보를 뽑고싶어 할겁니다 그걸 말하는거에요 사표 될께 뻔히 보이는데요 그럴거면 병립형에서도 다른 정당들 의석수 차지하고 싶으면 지지율 끌어 올릴 생각을 하면되는거죠 지역에서 당선되구요 예전에 국민의당 처럼요 예시가 있는데 뻔히 못올릴 이유도 없잖아요 그리고 민주당은 기회도 줬고 당선도 하게 해줬는데 결과는 어떻죠? 반대는요? 왜 민주당만 현미경 잣대로 때리고 억까 수준으로 공격당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24.01.27 14:18

    그런 논리라면 분명 연동형 비례제는 거대양당에 불리한 불합리한 제도가 맞긴하죠. 그런데 지역구 소선거구제는 반대로 거대양당에 유리하고 군소정당에는 불리한 제도죠.
    거대 양당이 아닌이상 당 지지율 10%가 나와도 지역구 의석 10%는 커녕 1%도 힘든게 사실이잖아요.
    제도의 불합리성 때문이라면 소선거구제도 같이 건드려야 이치에 맞지 않나요? 지역구 의석이 전체 의석의 85%인데

    군소정당들이 나름 명성있는 후보들을 경합지역에 공천해서 국힘에 의석 뺏기면 그때도 민주당 지지자들이 '각자 소신투표해서 졌으니 국힘이 의석 가져가는게 맞지'라고 하나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저도 어쩔 수 없이 병립형을 받아들인 상태지만, 제도의 불합리성 때문에 병립형을 간다는 말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그냥 솔직하게 지금의 국힘이 원내 1당 가져가면 안되니까 어쩔수 없이 간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죠

  • 24.02.02 20:38

    @시스템오류 연동형을 꼭 해야할 이유가 없는데요 강요하는건 억지랑 똑같죠 역으로 솔직하게 말해서 군소정당들 자기들이 지역구랑 3프로 이상 못먹으니까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걸 선거제에 포장하구요 다시 말하지만 민주당은 기회를 줬고 당선까지 했습니다 근데 제도에서 죽어라 민주당만 까고 공격하고 억까수준에 비판은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연동형은 안맞아요. 내가 사표될거 알고도 왜 찍어야하나요? 내 투표 한표가 가치가 얼마나 큰데 마음에도 없는 당 찍을 이유도 전혀 없는데요 저는 예전에 연동형 지지했었고 투표했습니다 그러니 결국 소수정당에게 기회를 주고 뽑혔는데 나중에 분당해주고 통수급으로 나중에는 어디로 갔을까요? 그거 보고 절대 하면 안되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이상적으로 말하셔도 이미 저는 투표해서 그걸 느끼고 실패하고 배신당했으니 이런 말하는거에요 소수정당도 지역구 3프로 이상 먹을수 있다면 병립형에서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예시는 위에 있구요 배신당한 재가 군소정당을 이해해줄 이유가 있을까요? 사과한마디 대국민 사과도 못받았는데요?

  • 24.01.27 15:30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장하는 분들은 민주당한테만 외칠게 아니라 결사반대하는 국민의힘부터 설득하는 게 먼저입니다. 병립형으로 하니깐 지난 총선에서 어떻게 됐나요? 국힘이 위성정당 만드니깐 결국 민주당도 위성정당 만들었듯이 민주당만 설득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민주당만 손해보는 게 정치개혁인가요? 정치개혁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민주당만 타겟으로 삼지 말고 국힘을 설득하는 게 순서죠. 민주당한테만 뭐라하는건 그냥 만만한 건 민주당이니 의석이나 내놓으라는 거죠. 지난 총선에서 이미 보았다시피 국힘 설득 못하면 어차피 위성정당 나올꺼고 병립형의 의미는 사라질텐데 그걸 또 반복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봅니다. 하물며 군소정당 키워서 다당제가 되면 도대체 뭐가 더 나아지는 거죠? 정의당이든 다른 군소 진보 정당들 목적도 정권 획득이 목적인데 그 사람들이 진보 정권 획득을 위해 연합하나요? 결국 대선에서도 민주당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할테고 제 2의, 제 3의 윤석열만 탄생할텐데 이상만 좇다가 더 퇴보하는 거 아닌가요? 민의를 정확히 반영하는 거야 좋지만 결국 극우, 극좌에 있는 사람들까지 국회에 진출할테고 그렇게 되면 정치적 혼란만 가중된다고 봅니다.

  • 24.01.27 15:28

    갠적으로 연동형이든 병립형이든 비례제를 반대함
    크게봐서 정당지지율에 맞게끔 간다거나 소수정당 목소리라는 취지는 이해하나 지역구로 나오면 될 가능성도 없는 어디 깜냥도 안되는것들이 당내 영향력 정치질로 앞순번 받고 국회의원이랍시고 깝치고 다니는 꼴 보기가 훨씬 싫음
    조용히 일잘하는 비례의원있을지 모르나 적어도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거나 얼굴 나오는 비례의원중에 오 좀 한다 싶은 경우 거의 못봤음.. 영향력 유지하려는건지 어그로 받고 싶은건지 무리수나 던지고

  • 24.01.27 16:30

    국민의 힘이라는 거대 버러지 당이 있어서 안 됩니다.

  • 24.01.28 08:54

    윤석열 당선 1등 공신이 누군지보면 답나옵니다. 다시 돌아가야해요. 대통령제에는 양당제가 맞습디다. 권역별비례니 비례정수 확대니 하는것들은 내각무새들이나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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