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화 보면 100% 환급"... ＜건국전쟁＞의 기이한 '페이백' 마케팅

[집중호우]

https://v.daum.net/v/20240214142700706

[단독] "영화 보면 100% 환급"... <건국전쟁>의 기이한 '페이백' 마케팅

 <건국전쟁>이 흥행중인 가운데 제작사인 트루스포럼이 청년층을 대상으로 영화표를 인증하면 푯값 전액을 되돌려주는 이른바 '페이백 홍보'를 진행 중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제작사는 "표 사재기가 아니고 관람 지원"이라고 해명했지만 영화진흥위원회는 "시장교란행위인지를 검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자칭 보수라는 것들 하는 짓이

일본극우들이랑 너무 똑 같아서 소오름

역사적 평가가 끝난 인간을 거짓, 날조로

재평가 하겠다며 하는 짓이 교회 동원에

이젠 100% 환급까지 ㅎㅎ

경로당, 시니어클럽(건널목 깃발 활동,
쓰레기 줍기 하는) 곳도

살펴 봐야 할 듯

[밸틴1]

그럼그렇지란 생각이 드네요.
13 만이 봤다고 해서 교회를 통해 동원했을거라 생각했는데,
동원은 하되 다른방식이었네요.

[밸틴1]

경로당, 시니어클럽(건널목 깃발 활동,쓰레기 줍기 하는) 곳도 살펴 봐야 할 듯 --> 22222

[Red eye]

이런걸 회사로 가져오면 ‘내부거래’ 가 되려나? 피식. 그리고 원균이나 히틀러나 이런자들 처럼 이미 역사적 심판과 판단이 끝난 자입니다. 헌법전문에 ‘임정의 법통’과 ’4.19혁명‘이 나오는데 그 4.19는 누구땜에 일어났고 그 결과 그 인간은 어디로 갔나? 이건 새로운 버전의 부관참시인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교회나 교회신도들도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도매급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이러다 임진년에 이 땅에 와서 제일 많은 조선인들을 죽인 고니시 유키나가 아우구스티노 도 재조명하려고 할지도 모르겠군.

[밸틴1]

고니시 유키나가 아우구스티노 도 재조명하려고 할지도 모르겠군.
--> 그럴수도 있어요.

교회들중에 이미 임진왜란이 무슨 기독교전파를 위한 성전이었다 주장한 족속들이 있습니다. 10년도 더 전에 엔하위키의 개독교 예시 항목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그런 것들이 또 기어나올지 모릅니다.

원균후손이라 자처하는 작자가 피한방울 안섞인 원균을 미화하는데 오죽하겠습니까.

[Red eye]

그리고 시장경제를 표방하는 나라에서 시장경제 교란 행위를 의심케하는 일을 버젓이 하다니. ~~; 관객수 카운팅한거 다시 리셋 하세요, 영진위.

[Red eye]

헛웃음 납니다. 교조주의적인 맹목적인 믿음. 밷은 말이 있으니 되돌릴수도 없고. 그러다 극단주의 이슬람 지하드처럼 되는거고 나와 다름을 견딜수 없어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우리가 언제부터 모두 성을 썼다고. 1895년 이후 아닌가요? ㅎㅎ

[_Arondite_]

그 건은 교계에서도 저새끼들 이단 아닌가...싶은 꼴통들이 떠든 얘기고 지금은 그런얘기 안합니다. 물론 그 꼴통들이 멸종된 건 아니긴 하지만, 요즘 그런소리하면 교회에서 따돌림당합니다.

[밸틴1]

말씀대로 꼴통들이나 하는 말인데,
죽은 이승만을 소환해 사역마로 부리는 놈들이
고니시도 부를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어 언급했습니다

[FireEmblem12]

별로 볼 생각이 안 드는군요

[나욱]

어쩐지 매주 CGV가는데, 저런류의 영화에 잔여좌석이 생각보다 적어서 이상했습니다.

[눈사람no.3]

그냥 사기가 기본

[쉥커코리아]

영혼 보내기 ㄷㄷ

[롱기누스]

히야. 이건 예상 못 했네요

[프리드리히대공]

국방tv 유투브에서도 엄청 띄워주는듯요

전쟁사 보려고 구독해뒀더니 구독란에 건국전쟁이 뜨더라는

보통 사람이면 아무도 신경 안쓰는 건국절 따위 전혀 효과 없는데 멍청한 것들만 읊어댈듯

[_Arondite_]

안타깝지만 건국절 논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서서히 스며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었다는 헌법구절은 그냥 수사일 뿐, 한국정부는 1945년 이후에 세워졌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이 여기저기, 특히 30대이하 젊은 층에서도 제법 보이고 있습니다.

[밸틴1]

30대이하 젊은 층에서도 제법 보이고 있습니다.-->어허! 그게 정말인가요?

남과 북은 다른 나라인데 왜 같은 민족이야?
독립군은 미국등 강대국이 거들떠보지 않았는데 왜 존중해
랑 궤를 같이하네요.

역사교육, 즉 국가 이념교육(진정한 보수가 할일!)을 보수를 참칭한 친일-네오나치가 둥한시하고
자기네 특유의 지도자숭배, 권력숭배, 계급놀이나하며 또다른 북한, 또다른 일제를 꿈꾸니 이런 사단나네요.


위 두 주장과 건국절은 결국
한국인 모두를 처음엔 북한김씨와 남한극우, 다음엔 미러중일을 포함한 다른민족들의 노예로 부리기위한 술책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운나쁘면 한국은 소말리아같은 소국의 지배도 받을지 몰라요!
우리나라 교육이 개판난것, 역사를 왜 다른민족들이 중히여기나를 모르는것, 물질만능주의와 일베-디씨로 상징되는 디지털문화 폐해까지 겹쳐 이런거죠. 그러니...
하....

내가 나중에라도 나서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아즈텍, 마야, 인디언, 미국, 에스파나(+중세유럽)을 보면볼수록 우리나라에 도움된단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