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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원문보기 글쓴이: 귀여운 유벤군
토요일의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의 최근 부진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으며, 상황이 빠르게 좋아지지 않을 경우 레알 마드리드나 AC 밀란으로의 이적을 노릴 것입니다. 제라드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제라드는 앞으로 우승컵을 따낼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자신이 어느 팀으로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팀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윙어 라이언 바벨과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켄와인 존스의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습니다. 바벨은 지난 2007년 아약스에서 1,150만 파운드(약 211억 원)에 이적해온 후 좀처럼 주전을 꿰차지 못했습니다. (더 선)
토트넘 홋스퍼와 버밍엄 시티, 풀럼은 선더랜드의 윙어인 키어런 리처드슨을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리처드슨은 3년 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600만 파운드(약 110억 원)에 이적해온 바 있습니다. (타임스)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는 팔레르모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센터백 시몬 키예르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는 1,100만 파운드(약 20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키예르에 대한 이들의 관심이 커진 것은 아닙니다. (데일리 스타)
셀틱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아이든 맥기디가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가는 데 800만 파운드(약 147억 원)면 충분할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말도 안 된다'고 일축했습니다. (가디언)
체스카 모스크바의 윙어인 밀로시 크라시치는 맨유나 아스날로만 이적하고 싶다면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의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스페인의 레알 사라고사가 아스날의 수비수 필리페 센데로스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과 칼리아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센데로스에게 관심이 있는데, 선수 본인은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원하고 있습니다. (미러)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경질될지 모른다는 소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유벤투스가 리버풀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유베 구단의 이사진에 합류한 이탈리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출신 로베르토 베테가 씨는 베니테스 감독의 절친한 친구이자 팬이라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모든 사람들이 베니테스 감독의 사임은 시간 문제라고 말하고 있는데도, 베니테스 감독은 2014년까지는 리버풀을 계속 지휘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는 "저는 내면적으로는 예전만큼 강인한 사람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러시아 대표팀을 이끌고 있으며 첼시의 사령탑을 지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은 다시 잉글랜드 무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가 베니테스 감독의 뒤를 이어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을 수도 있다는 소문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리버풀 감독설을 부인했습니다. (미러)
포츠머스의 골키퍼인 데이비드 제임스는 올 여름에 열리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 잉글랜드 대표로 차출될 가능성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스토크 시티행이 좌절된 것에 우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츠머스 구단에서 그의 계약서에 들어 있는 어떤 조항을 이용할 틈을 주지 않기 위해 그를 경기에 내보내지 않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6주 전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선발 출전한 적이 없는 팀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에게 앞으로 더 많은 출전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만 39세 79일째의 에드빈 반 데 사르는 번리전에 출전하면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맨유 역사상 가장 많은 나이에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됩니다. 반 데 사르는 지난 12월말부터 휴가를 다녀온 바 있습니다. (가디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솔 캠벨이 다시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메일)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재계약을 체결하여 앞으로 자신의 미래를 버밍엄 시티에 맡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세인트 머렌의 거스 맥퍼슨 감독은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의 자금력이 잉글랜드의 하위 리그들 수준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상황이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텔레그래프)
챔피언십의 카디프 시티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17세의 왼쪽 수비수 애덤 매튜스와 재계약 협상을 개시했습니다. 맨유와 아스날이 그를 주시하고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으며 현재는 AC 밀란에 임대되어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은 월드컵이 끝나면 현역에서 은퇴해 영국으로 귀국할 계획입니다. 그의 한 친구는 "베컴은 결심을 굳혔어요. 이제는 한 아버지로서 살고 싶어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크라시치 맨유와라..
자~ 키예르건도 큰 신빙성 없고 딩크옹만 로만옹과 얘기 잘 끝내서 기술고문으로 오세요~ㅎㅎ
제라드 이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좋은 주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보기엔 완전 현실적 제라드도 나이도 있고 우승도 경험해야죠.. 자신도 그대로 커리어 마치기엔 정말 선수 능력도 아깝고... 리버풀 놔줄때도..
04-05엿나 05-06 제라드 리버풀이 놔줘서 첼시갈뻔햇죠. 제라드가 싸인만하면 게임끝이엿는데 직전에 팀하고 오해풀려서 남은거죠. 그때 제라드가 이적할려는것도 팀때문아니엿나요. 제라드는 팀이놔주면 이적할생각을 가지고잇는거같은데요.
리버풀에서 제라드가 떠난다는건 상상도 할수없는뎅 ㅋ
리버풀은 나의클럽이며 영원히 함께하겠다 인가?
솔직히 제라드가 리그 우승 못하는건 정말 선수실력에 비해 너무 아깝다고생각이 드는데... 제라드 급 정도면 커리어 내내중에 리그 우승은 어렵지 않게 할정도의 팀에 있어야 한다고생각하는데.. 물론 챔스 우승 했고 분명히 세계적인 강팀이긴 하지만 .... 좀 아깝다는 생각이
악독하구먼
머여 베컴 브라질 월드컵까지 뛰고 싶다더니..
제라드 어디를 갈까?
제라드 ㅋㅋㅋㅋㅋㅋ잘가라
솔직히 베컴 4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면 성공한거지 ㅋ 클로제는 2014년까지 나와도 되지만 ㅋ
베니테즈 ㅡㅜ
맨유 크라시치 사자!!!
제라드가 만약 떠나면 리버풀은 어찌되는겨..
앙리가 챔스우승을위해 바르샤로 이적한거처럼 제라드도 리그우승을위해 어딘가로 이적할수도..
제라드 리버풀 떠나라... 너무 안쓰럽다
진짜 제라드 우승이 없네..
절반이상이 리버풀 기사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상 다른 리그로 옮겨서 리그 우승해도....리버풀 이끌고 리그우승한거랑 기분이 많이 다를텐데... 제라드 안타깝다 ㅜㅜ
제라드 리버풀 유스인데... 그냥 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