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아이유 ,미스에이, 나인뮤지스,포미닛, 크레용 팝 정말 좁은 한반도에만 해도 정말 많은 걸그룹들이 나왔다
들어가고, 또 어떤 그룹에 따라서는 전 세계에 K-POP 열풍을 일으키며 우리가 영화를 통해 라디오를 통해 미국의 POP을 듣던 것 처럼 이제는 미국, 일본, 프랑스의 사람들이 역으로 우리의 음악을 듣고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들의 영광의 상처는 멍으로 몸 곳곳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들의 무릎에 난 상처와 피멍을 보고서 색심과 색안의 눈으로 그녀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그녀들의 노력의 상처를 마음속에 상처로 남기고 있었습니다.
사실 걸그룹들의 안무연습은 굉장히 격한 동작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는 길에서의 경험으로 봤을때 무릎을 많이 써서 통증이 오면 그게 멍으로 변하기도 하고, 빨개지기도 하고, 훈련이 끝나고 무릎의 피부가 짓눌러져서 까진걸 보고 아파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험한 걸그룹의 무림에서 살아남으려면, 자기들의 밥그릇을 지키고, 팬들의 소비가 자신들의 돈을 버는 수단이 되기에 무릎이 그리 될 정도로 연습하지 않으면 바로 사라져버릴테니까요.
심지어 어느 걸그룹 멤버는 " 자신의 멍을보고 구타를 당했다, 왕따를 당했다." 등으로 오해해서, 무릎에 화장을 하고
나온다고했습니다.
저는 심지어 3000배 후에 얼마 지나지않아서 무릎에 통증이 채 가시기 전에, 무릎을 사용하는 동작들을 훈련해서
차에 타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으면 무릎이 기분나쁘게 땡기고 아픕니다. 억지로 참고 했더니 그렇습니다.
심지어 "저래가지고 시집이나 제대로 가겠어?", "아기는 몇번이나 지웠을까?" 등등으로 그녀들을 아프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간접적인 성희롱, 성폭행이라고 할만한 그런 말들도 서슴없이 했습니다.
미래에는 그녀들도 자신을 진짜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을테고, 또 이쁜 아기를 낳아서 아기의 엄마가 될텐데 말입니다.
그녀들이 받을 마음에 상처는 생각하지 않는것일까요? 후에 그녀의 아이가 그 근거 없는 소문에 마음이 다칠수도 있는데
말이죠..
지금 그렇게 악플과 소위 루머라고 부르는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이
그때 자신이 남편이 됐을때 혹은 자기 딸이 걸그룹이 되었을때 그런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분명히 아주 화를 내면서 격한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그들은 알까요? 저승에서 49일동안 심판을 받을때 입으로 지은죄도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요.
나는 그녀들을 바라보는 몇몇의 부끄러운 시선들을 보면서 원효대사님께서 굴에서 수련하실때 겪었던 이야기가 하나
떠올랐습니다.
폭풍우가 치던 날밤에 원효대사님이 수련하던 굴에 한 아리따운 여자가 찾아왔습니다. 그때 원효대사님은
일체 유심조를 깨달으시고 다시 수행중이셨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를 외면하기에는 그 여자분이 너무도 다급하게
원효대사님을 찾았고, 결국 스님은 그녀를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그녀는 들어와서 원효대사님에게 많은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불 좀 켜달라, 추우니 몸좀 따뜻하게 녹여달라, 여인의 풍만한 몸을 보자 본능적으로 남성의 본성이 일었지만,
대사님은 마음을 다스리고 여인이 아닌 한 생명으로서 그녀를 대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하룻밤을 무사히 보낸것을 기뻐하며 옥류천에 몸을 담그면서, 욕정과의 싸움을 이겨낸데 대한 희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그녀가 자신도 목욕을 좀 하겠다고 하면서 옷을 벗어던지고는 옥류천에 몸을 담갔습니다. 그리고 여인을 보자 욕정을 참기가 어려웠던 스님은 그녀에게 "네가 나를 유혹해서 어쩌자는 것이냐?"하고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이 여인 "호호호, 스님도 어디 제가 스님을 유혹합니까? 스님이 저를 색안으로 보시는거지?"
이 말에 크게 한방 맞으시고 멘붕이 오신 스님은 크게 깨닫고 자신의 몸을 아랑곳 없이 드러내고
유유히 걸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보았습니다. 여인이 금빛 찬란한 후광과 함께 관세음보살님이 나투신것을..
우리는 흔히 어떤 한 물건의 단면만을 보고서, 저것은 코끼리의 코다 , 아니다 저것은 뱀일 것이다.
라고 편견을 가지고 자신의 경험등으로 이 세상을 바라봅니다. 즉 어떤것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움직인것입니다.
제가 가는 길에서 견하지 말고 관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겉의 눈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보라는 것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면 뭐든지 다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니 제발 마음의 눈으로 사람을, 세상을 바라봤으면 합니다.
제가 가려는 길에서 조심해야할 금기가 3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여자 도박 술 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중독이 될 만큼 강하다는 것이지요. 삶에 지장을
줄 만큼 말입니다. 술은 어쩔수 없을때 정말 조절해가면서 1잔씩만 마시고, 도박은 아예 할 줄도 모릅니다.
심지어 명절때 가족들이 모여서 하는 고도리도 못합니다. 그런데 여자는 안 만날수는 없고, 딱 한사람을 만나면 한눈을 팔지 않고 그 사람만 바라보는게 그것이 금기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결혼을 안 할 수는 없으니, 제가 꿈을 이루면 그만큼 부처님께서 제가 마음에 담아운 여자한테 가피로 중매를 좀 서달라고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일단은 친구처럼 격려가 되고, 힘이 되는 사람으로 있다가, 미래에 내가 멋지게 되면 그때 다른 남자가 아니라 저한테 왔으면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급하게 생각 안할겁니다.
아무튼, 이번에 걸그룹을 바라보는 그 색안의 인간들을 보면서, 나는 포용력과 이해심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대를 믿지 못하고 근거 없는 소문에 마음을 뺏겨서 상대를 상처주고 아프게 하는것은 나쁘니까요.
미래에 나에게나 내 여자에게 루머로 상처를 줘도 저는 거기에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부처님, 불보살님, 신중님의 가피로
그들을 깨닫게 할겁니다. 얘기가 길었습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십시오. 오늘은 광명진언 반야심경 기도 대신
이 글로 기도를 대신합니다.
부처님, 제가 1번씩 정말 피곤해서 기도를 빼먹어도 자비롭게 제 소원 모두 성취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나무 아미타불.
첫댓글 관세음보살
지장보살_()_
옴 마니 반메 훔 ()()()
나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