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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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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아름다운 노후
아녜스 추천 3 조회 226 24.04.22 14:4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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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2 15:10

    첫댓글 차분하게 써 내려간 글에서
    아녜스님의 평온함과 진심을 읽게 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아녜스님..
    모쪼록 평온하고 아름다운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4.23 12:40

    오랜만에 수필방에 오셨네요.
    많이 반갑습니다 저도요 .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24.04.22 15:18

    아름다운 노후
    현재의 삶이 아닐까 싶네요
    이대로 쭉 ~~

  • 작성자 24.04.23 12:42

    그럴까요 ?
    저는 아직도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고
    뽀적한 제 성격도 더 다듬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
    감사 합니다 유윤주님 ~

  • 24.04.22 15:39

    많이 공감합니다.^^
    닮고 싶다거나 나는 안그래야지....
    오가며 지나치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늘 되뇌이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24.04.23 12:44

    그러지 말자 하면서 닮아가고
    그래야지 하면서 안 그래지고 ..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둥실님

  • 24.04.22 16:53

    신심이 깊으셨던 어머님 세례명이
    엘리사벳이셨습니다
    올리신글을 보니 68세에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4.04.23 12:47

    저의 레지오 모임에도 엘리사벳이 두분이 있습니다 .
    다 좋은 분들이시죠 .
    그산님 어머님도 그러셨겠지요 .
    좋은 봄날 되세요 .

  • 24.04.22 19:15

    아녜스 님, 참 아름답게 신앙생활하고
    계시네요.
    혼자 계시는 분들 방문하시면
    적적하게 계시던 분들이 얼마나 반가워 하실까요.
    마가렛 님의 수세미에는 한 땀 한 땀
    그분의 정성이 가득할 겁니다.
    저도 가끔 수세미를 뜨곤 했는데
    수세미를 뜨는 시간에는 잡념이 없어지더라고요.
    아녜스 님의 노후도, 저의 노후도
    아름답기를 바라면서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23 12:50

    이베리아님도 수세미를 뜨시는군요.
    천상 여자 이신듯 싶습니다 ㅎㅎ
    저는 봉성체 봉사자로 잠깐 방문하는것입니다 .
    그분들은 예전에는 성당을 열심히 다니신 분들이라
    영성체 모시는것을 간절히 바란답니다 .

    올해는 제가 열심히 제 할 일을 하려고
    맘 먹었답니다 .
    칭찬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베리아 님

  • 24.04.22 17:41

    울아녜스님의 일상이 평화로움으로 넘칩니다.
    거동을 못하시는 연세 드신 교우님들을 찿아다니며 선행을 아끼지 않으시는 울아녜스님은 살아있는 천사십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

  • 작성자 24.04.23 12:51

    추천 감사 합니다.
    그러나 그리 칭찬을 받을 만큼은 못 됩니다 .
    시간도 많고 매인것도 없고 그러다 보니
    맡겨진 일을 할 뿐이지요 .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수피님

  • 24.04.22 18:27

    아름다운 노후생활을 보내려면
    우선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겠지요
    저도 작년 겨울에
    수세미를 100장은 뜬 것 같아요

    수세미 뜨며 선물 받으실 분
    생각하며 기쁜 마음이였지요

    동영상보며 뜨는데
    어깨가 너무 아파 그만 두었답니다

    그 분도 그런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뜨셨을거예요
    오래도록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 작성자 24.04.23 12:54

    수세미가 꽃처럼 예쁘네요.
    아마 그분도 루루님과 같은 맘이셨을것입니다 .
    다 고마운 일들이지요.

    루루님도 몸과 마음이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 24.04.22 19:58


    역시, 아녜스님다운 면모를 보여주시네요.

    조용하게 봉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아녜스님을
    평소에 믿고 계셨을 겁니다.

    손 뜨게질은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이니
    치매예방도 되고 노인 어른들의 봉사활동으로는
    안성맞춤이지요.

    오늘도 아녜스님의 조용한 봉사 잘 보고
    느끼고 갑니다.^^
    마가렛 자매님도 건강유지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저도 빌겠습니다.

  • 작성자 24.04.23 12:59

    제가 그런 작은 봉사나마 할수 있음이 감사 한 일이지요.
    눈도 어깨도 아프실텐데 그 많은것을 언제 그리
    떠 놓으셨는지 저도 놀랐습니다 .
    그분도 아주 조용하시고 매사에 신중하신 분이세요.

    일주일에 한번씩 몇년째 만나고 있으니
    그분들도 저를 좋아해 주시고 늘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
    고맙습니다 콩꽃님

  • 24.04.23 18:05

    어~휴..
    하루에 한두분도 아니고
    7분이나??

    두 곳의 노인아파트라 하지만,
    거리를 떠나 일요일을 개인적인
    일을 제껴두고, 각각 찾아 뵙는 일
    결코 쉬운 일 아닐텐데..

    수고하신다는 말 한마디로
    여러 인삿말을 대신할께요..

  • 작성자 24.04.24 23:26

    한국에 자주 못가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
    저 대신에 누군가 그일을 해야 하니깐요 .

    그리 어렵거나 힘든일은 아닙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4.04.25 04:41

    참 사랑 많고 고우신 마음씨를 가지신 분이네요.
    그런 분들을 찾아뵙고 마음 나누다보면
    그곳에 늘 천주님이 함께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4.26 13:47

    그렇습니다 .

    아름답게 노인 생활을 하고 계시지요 .
    근데 이것은 마음자리님께만 하는 말인데
    카톡으로 좋은글과 동영상을 너무 많이 보내서
    쬐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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