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경희의대생인데
고의애들이 경희의대 게시판 글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일단 남의 학교 게시판에 얼쩡대지좀 말라구 고의애들한테 이야기하고 싶구(니네는 아예 게시판이 없더구만)
니들이 말한데로 경희의대가 고덕의료원 개원하기 전까지는 고대이야기가 심심찮게 게시판에 등장한건 사실이다.
그글들 요약정리해보면
"경희의료원보다 수준이 낮은 고대병원도 이렇게 투자(구로병원증축이나 연구동증축)를 통해서 발전을 위한 몸부림을 하고 있는데,우리는 다 지은 고덕병원 개원도 못하고,재단에서 투자의지가 있는 거냐? 답답하다"
대충 이정도였던거 같다.
뭐 틀린말 아니지.그리고 그때에는 정말 위기감이 컸다.이대로가다가는 고대병원한테 역전당하고,심지어는 인서울 최하위로 떨어지는건 아닌지 하는 우려감.
그러나 경희대 많이 달라졌다
고덕병원 개원하고,수원에도 새병원 지을 계획 착착 진행중이고,학교에서도 의대에 대한 투자의지 보여주고 있고...고대의대나 고대병원에 비해 뒤질거 전혀없다.오히려 앞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아니 대부분 고대의대,고대병원쯤은...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 경희의대 부족한점은 있다고 생각한다.메이져의대에 진입하기 위해서 고쳐야할 점들도 많고..
아래 누가 글을 썼듯 경희의대가 고대의대보다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않는다면 고법,고경영등 문과 초강세를 등에 업은 종합 명문대 고려대의 학교빨 때문에 경희의대가 고대의대보다 뒤쳐져 보일수도 있다. 의약계열을 제외하면 고려대가 경희대보다 좋은 종합대임은 틀림없으니깐(특히 고법>>>>>(안드로메다)>>>>>>>>>>경희법)
어쨌거나 경희의대는 고대의대 신경안쓴다.
그리고 알량한 인풋이야기좀 그만해라.우리학교 의전원 전환했다.
이제 해당사항도 없는 수능이야기는 그만하고,병원,교수진,학교 발전방향등 건설적인걸로 훌짓을 하는
생산적인 고의훌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첫댓글 고의 게시판이 없는게 아니고 의대생들만 로긴해서 쓸수있는거다 ㅉㅉ
그리고 여태 비생산적이고 무개념으로 고의까댔던 경희의 새끼들은 뭐가되는거냐?ㅋㅋㅋ
솔직히 경희대병원 안망하는게 다행이지..ㅉㅉ
너처럼 니네학교 수준파악 못하고 이런글 쓰는거 부터가 한심하다는건 알고있지?
가까이 있다보니 개념이 없어진거?ㅋㅋ
고대나 경대나 ..
고대병원보다 수준낮은 경희의료원은 그나마 한방빨로 버티는중이라고 사람들은 알고 있던데, 특히 경희대병원 가본사람들은 하나같이 구리다고 난리더라. 고덕병원 십년간 짓다가 말다가 하면서 개원도 억지로 했잖아. 수원병원도 10년뒤에 개원할려고 하냐?
야... 그럼 그 좋은 경희대 의대 놓고 우리 학교로 러쉬 온 02,03,04들은 대체 뭐냐. 거기 한학기들 다니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오고 나서 고대가 100배 낫댄다. 제발 너만의 착각을 여기에 펼치진 마라. 니 상상 속에 경희 의료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