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10시 50분 MBC / MBC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를
생중계 합니다 현지중계에는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위원이 맡는다고 합니다
민훈기 해설위원이 합류한다고 하던데 이번 경기는 함께 하지 않는듯 싶네요
공중파에서도 한명재 캐스터가 류현진 선발 경기를 중계한다고 합니다 늘 공중파
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광섭 캐스터가 아니고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는 한명재 캐스터
가 맡는다고 합니다 상당히 이례적이죠 스포츠채널 캐스터들이 공중파 방송에서
중계방송을 하는 경우는 흔치않은 일이죠 사실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정우영 캐스터도 그렇고 권성욱캐스터도 그렇고 임용수캐스터도 그렇구요 공중파에서
만나기는 어려운데 이번에 한명재 캐스터를 선택했다는 점은 의미가 있지요
류현진 투수 선발 등판 경기가 끝나면 MBC스포츠 플러스에서는 1시간 동안
정용겸 캐스터 손혁 해설위원의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 리뷰쇼를 한다고 합니다
내용은 류현진 투수의 투구내용을 면밀히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네요
손혁 위원은 투수 전문가인 만큼 심도있고 깊이 있는 분석을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어느 콤비가 프로야구 중계를 할지 기대되네요 개막전은 조용준 박재홍
두번째 경기는 양상문 박재홍 오늘은 양상문 조용준 손혁 박재홍 양상문 손혁
손혁 조용준 어느 조합이 나올지요 ㅎ 1인 체제도 재미있지만 2인 체제도 재밌죠
그리고 이번에 스카우트 리포트 집필에 참여한 장강훈 기자는 XTM으로 이적해
민훈기 위원과 함께 베이스볼 쇼 워너비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패널로 참여하는듯
내일 오전 10시 50분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 상대 투수는
범가너 라고 하네요 24살의 196 / 107의 체격조건을 가진 어린 친구
2011시즌 33경기에서 13승 13패 3.21의 평균 자책점 191 탈삼진 지난시즌에는
208이닝 투구 16승 11패 평균 자책점 3.37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탠 좌완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수준급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