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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하게 태국여행 갔다온 후기를 나누고싶어서 가지고왔어!!
나는 7월 15일 밤 비행기로 출발해서 20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왔어!!
밤 비행기를 탔는데 내가 비행기를 꽤 많이 타봤는데 이번에 비행중에 갑자기 아팠어ㅜㅜ 이런적은 처음이라서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에어아시아 태국 돈무앙행을 탔거든.
근데 타니까 재우더라구ㅋㅋ 밤이라고ㅋㅋ 비행이 총 6시간인데 타니까 손님들 거의 자고있고 우리 가족도 너무 졸렸어. 그래서 비행기 창문도 다 닫으라고 해서 닫고 자는데 갑자기 2시간이 지나니까 토할거같이 울렁거리고 쓰러질거같았어,
근데 승무원 아무도 없고 손님들 다 자는데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게 아파서 그냥 까무룩 잠이 들었거든. 근데 좀 지나서 비행기 탄지 3-4시간 지나니까 그 사이에 30분마다 깼는데 승무원분들이 기내식을 나르는거야. 그래서 사력을 다해서 불렀지.
겨우 지나갈때 건드려서 불러서 아프다고하니까 언니들이 물이랑 멀미약을 줬어ㅜㅜ 대부분 한국어를 못하셔서 한국어 잘하는 승무원분 데리고와서 막 조취를 취해주셨어ㅠㅠ 나갈때까지 30분에 한번씩 와서 괜찮냐구 물어봐주고ㅠㅠ
나는 기내식으로 홍석천의 치킨밥? 시켰는데 먹다가 매스꺼워서 화장실 갔어ㅠㅠ 사진 보여주고싶은데 밥이 생강밥에 위에 치킨이 올라간거거든. 근데 내가 평소에 닭 지방이랑 껍질부분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날은 속이 너무 안좋아서 두입 먹고 그 지방부분 먹다가 바로 뱉고 화장실갔다ㅠㅠ 래서 내가 이건 맛있다 없다 후기를 남기지는 못하겠지만 만약 가족이 아니라 친구나 애인이랑 여행을 간다면 생강냄새가 너무 나니까 피해야할것같다고 말해줄게!
언니는 나시래막?? 이라고하는 인도네시아식 비빔밥을 시켰는데 언니는 별로래 엄마는 좋았대. 나는 그저그랬어.(컨디션이 밥을 먹을 컨디션이 아니었어ㅜㅜ) 엄마는 그린커리? 커리를 시켰는데 별로래ㅠㅠ 에어아시아가 기내식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우리 가족 평가는 쏘쏘였어.
그리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공항부터 엄청 덥더라! (근데 귀국하고보니까 지금 우리나라 날씨랑 비슷해ㅋㅋ 거의 똑같은데 1-2도정도 거기가 더 높아서 거기서는 걷기가 너무 힘들더라ㅠㅠ 태양이 아래로 작열하는 느낌이라 너무 뜨거웡ㅠㅠ)
우리는 방콕 공항으로 가서 첫날 방콕을 둘러보고 저녁 기차를 타고 후아힌이라고 태국의 휴양도시로 가서 3밤 보내고 마지막 여행날인 19일 점-저녁에 방콕에 다시 와서 방콕 조금 둘러보고 비행기를 타는 일정이라서 첫날 태국 왕족이 사는 궁전을 구경하러갔어.
여행을 조사하면서 알게됐는데 방콕은 동 서 남으로 관광할 곳들이 있어.
동(랜드마크들)- 방콕 왕궁, 에메랄드 사원, 새벽사원(새벽에 가서 보면 너무 이쁜대), 카오산로드(야시장이 유명해, 우리나라의 홍대)
서(쇼핑중심)- 아속역등에서 엄청 큰 쇼핑몰들이 있어
남(랜드마크+쇼핑+야경스팟)- 아시아티크라고 강 옆에 엄청 큰 대관람차를 필두로 야시장과 아로마 등 바디 제품들을 싸게 파는 유명한 상점들이 있다고 들었어.
우리는 시간관계쌍 동쪽밖에 둘러보지 못하고와서 너무 아쉬워. 태국을 제대로 보려면 2주는 계획을 잡고 가야할 것 같더라ㅠㅠ 나는 방콕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카오산 로드를 봤는데 왕궁이 너무 아름다웠어. 입장료가 2만원이나 된다고해서 너무 비싼데?? 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내가 이세상에서 본 것들중에 가장 아름다운것들이었어.
그날은 너무 더웠거든. 특히 그 주변은 나무가 적고 태양이 내리쬐어 지글지글 끓었는데 들어가기 전에 너무 힘들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와... 하면서 감탄사를 연방 내뱉으며 다녔어. 보석으로 뒤덮힌(사실은 보석같아보이는 색깔이 들어간 유리인것도 같았어.) 왕궁들과 사원이 곳곳에 있었는데 너무 아름답더라. 더운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그만큼 하늘이 쨍하고 빛이 잘 드는 덕분에 건물들이 너무 찬란하게 빛나서 더 아름다웠어. 사진도 엄청 잘 찍혔더라고.
+) 태국은 불교국가지만 우리나라 불교는 좀 검소하고 그러잖아. 여기 불교는 엄청 화려하게 꾸며서 전혀 다른 불교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얌!!
그리고 카오산로드에서 유명한 갈비국수를 먹으러갔어.
나이소이라는곳이었는데 처음에 이곳을 봤을때 에어컨도 없고 파리도 많이 날라다니고 비위생적으로 보여서 과연 이곳을 가야할까...? 여기까지 오면서 너무 아름답고 깔끔한 가게들도 봤는데... 라고 생각했거든? 4000원정도가 한그릇이었는데 와... 진짜 너무 맛있었어.
나는 딱 정석으로 1번 메뉴를 시켰거든. 근데 우리가 보통 갈비찜있잖아. la갈비말고 우리나라식 갈비. 그 엄청 큰 고기가 쑴텅쑴텅 들어가있는 엄청 진한 갈비국수였거든? 아... 그걸 한입 먹는 순간 그곳이 바로 미슐랭 쓰리스타급 식당이 되고 하나도 불만이 없어지더라... 너무 맛있었어.
+) 우리는 케리어를 들고갔는데 자리에 앉을때 중앙 기둥 옆에 케리어를 붙여놓고 가라고 하시더라ㅜㅜ 소매치기가 걱정됐는데 직원분들이 잘 지켜줘서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어. 그리고 태국여행중에 소매치기는 없더라!
방콕에서 일정이 끝나고 오후 5시쯤 후알람퐁역으로 버스를 타고가고(버스에 에어컨은 없었는데 되게 쌌어 우리돈으로 400원정도) 가서 기차를 탔어.(에어컨이 있는 기차 16000원, 후아힌은 우리로치면 서울에서 부산간거야)
근데 4시간정도 걸린댔는데 연착이 1시간 10분이나 됐어...ㅜㅜ 그래서 후아힌 야시장을 둘러보려고 했는데 그날은 그냥 숙소로 갔지.
숙소는 후아힌 기차역에서 일직선으로 쭉 20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였어. 와... 세상 그렇게 아름다운곳은 처음이었어. 왕족의 별장을 개조해서 만든곳인데 아마 엄마가 예약해서 잘 모르는데 우리는 3박 예약했는데 한박당 24만원정도였던거같아.
호텔이 2층 높이로 완전 너무 아름다웠고 정원에는 나무의 이파리들을 코끼리모양으로 다듬고 사슴으로 다듬은 여러 나무들이 그림같이 놓여있고 호텔에 야외수영장이 3개나 됐어. 정원도 너무 찬란하게 아름다웠는데 곳곳에 있어서 호텔만 둘러봐도 5일은 즐겁게 놀겠더라.
백인 장기 투숙객 비율이 높다고 하더라. 그 사람들은 호텔밖을 안나가고 아침 조식후 수영, 선탠 점심 저녁 다 호텔에서만 지내는 사람도 많아보였어. 이 호텔은 진짜 좋은게 너무 많았는데 특히 호텔안에 티 뮤지엄이라고 카페가 있는데 너무 맛있었고 같이 준 쿠키도 너무 최강으로 맛있었어. 그래서 한통 사옴ㅜㅜ(9처넌) 내가 디저트에 미친자인데 그렇게 맛있는 쿠키는 처음었어. 초코 마카다미아 쿠키였으...
수영장은 쫌 깊어. 1.1미터인데도 있고 2.6미터인데도 있는데 으릴때 수영수업을 게을리한 나는 2.6미터에서 한번 맨몸으로 들어갔다가 허우적 허우적하다 옆에 백인 아찌를 잡고 겨우 살아났음. 아저씨 애기 안고있었는데 내가 말도없이 어깨 턱 잡고 허억헉(진짜 주변에 잡을게 없었어. 그 아찌없었음 내가 귀국 모타고 그 호텔 지박령대따. 무턱대고 잡은 아찌에게 이자리를 빌어 쏘리를 날린다...ㄷㅅㄷ...) 하고 일어났지만 그거빼곤 진짜 재밌었어.
보니까 주변 다른 관광객들은 그 수영장 옆에 카페랑 바랑 레스토랑이 있는데 화덕피자같은거 주문해서 그 선배드에서 맥주 한잔+ 피자먹으면서 선텐도 하더라 우리도 먹고싶었는데 쪼까 비싸서 15000원정도? 걍 패스함. 그 다음에 밥먹으러 갈 예정이기도 했구.
후아힌(우리나라로 치면 해운대?)에서 즐거웠던 여행을 꼽자면 우리는 조식을 신청안하고 현지 맛집을 격파해보겠다! 하는 일념으로 돌아다녔는데 세끼 먹은거 말해보자면
아이라이스라는 집에서(평균 음식가 4000원 이하) 먹은 똠양꿍, 똠양꿍 볶음밥, 쏨땀 정말 맛있었어. 근데 그집에서 파는 팟타이 국수는 별로였어ㅜㅜ
차우레라는 집은 바다 위 수상가옥 형태의 레스토랑인데 여기도 나이소이처럼 정말 좀... 위생이 불결하고 딱 그 집 처음 들어갔을때의 마인드였는데 와... 여기도 정말 맛있었어. 우리 가족은 3만원정도 5가지 음식을 시켰는데 아침부터 배때지 터지게 맛있게 먹었는데도 더 들어가서 미친듯이 먹고왔어. 막 새우를 씹는데 새우에서 바다가 펼쳐지더라... 베이비 조개에 칠리 소스를 버무린 음식이 있었는데 정말 최애... 하... 아직도 그 맛이 입안에 감돌아...
마지막은 그냥 주변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가서 서양식 조식을 먹었어. 음식점들이 주변에 서양식 조식을 2~4천원정도에 팔더라. 베이컨에 계란에 빵에 셀러드 오렌지주스 이런거 ㅎㅎ 근데 너무 맛있더라. 진짜 태국의 모든 음식점들 다 최고,,,
그리고 또 후아힌 현지 관광지를 말하자면 해변에서 말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우리는 안탔어.(가격은 해변 한바퀴에 만원정도로 기억해) 근데 말을 만져는 봤어. 따끈따끈한 촉감이 신기했어.
그리고 마켓빌리지라는 쇼핑몰에 갔는데 거기 푸드코트는 정말 맛이 별루더라... 쇼핑몰 자체에는 싸고 좋은 제품들, 태국 기념품 사기에 좋았고 왕실에서 운영하는 로열 파운데이션 숍?? 들이 다 있어서 좋았어.(다들 아주 싸더라) 야시장도 좋았어.
만약에 후아힌을 갈 예정이면 후아힌 야시장에서 파는 음식들 있거든ㅜㅜ 근처에 마사지샵 그... 발 각질 먹는 물고기들 있는 닥터피쉬집 옆에 있는곳인데 망고찰밥-로띠-꼬치집-케밥-과일주스 이렇게 이어져있는 판매집들이 있는데 로띠랑 꼬치를 꼭 먹어줘,,, 세상에 나 여기서 둘째날 로띠먹고 로띠 쳐돌이돼서 1일 1로띠함... 진짜 로띠는 사랑입니다...
근데 방콕에서 먹은 로띠말고 이 아저씨가 진짜 잘해 하나에 800-1600원정돈데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나. 나... 만약 70살까지 먹고 죽은 다음에 하늘나라에서 늬는 죽기전까지 먹은 음식중 가장 맛있었던게 무어니? 하고 누군가 말하면 이 로띠라고 말할래... 이 아저씨네서 판 로띠... 진짜 너무 맛있었어. 특히 치즈로띠... 계란뺀 치즈로띠... 잊지모태... 거기서 시켜서 옆에 테이블에서 따끈따끈할때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 꼬치집도 진짜 맛있었어. 꼬치에 뿌린 향신료 진짜 궁금하다... 너무 맛있었어... 매콤해서ㅜㅜ 내가 만약 태국을 다시 간다면 그 두집때문일꺼야 진짜 맛있었거든.
이건 방콕 로띠 사진!
근데 후아힌은 솔직히 휴양하러가는데라 관광지는 별로 없어. 다들 정말 좋은 호텔을 하나 잡고 그 안에서 안나오는걸 추천해 너무 행복하더라ㅜㅜ... 호텔에서의 휴양이...
하지만 좀 슬펐던 점은 우리가 간 지금 이 시즌이 우기라는거야...ㅜㅜ 보통 태국 여행의 성수기는 11-2월이래. 그때가 건기인가봐. 우리는 매일 밤 비가와서 야시장갔다가 비 쫄딱맞고 집에 오고 그랬어. 매일 밤마다 비가오더라ㅠㅠ 근데 신기한건 낮엔 잘 안와 내려도 여우비인데 밤에는 맨날 하늘에 구멍이 뚫린것처럼 비가내려ㅠㅠ
그래서 야시장을 거의 10시?? 까지밖에 못봤어. 심지어 마지막날 카오산로드를 한번 더 갔거든 시간상 원래 아시아티크를 가려고했는데 거기서 뿌빳뿡커리를 먹으려고 했거든. 카오산로드에도 야시장이 있어서 거기를 갔는데 정말 활기차고 살것도 많고 좋았어.
내가 좋아하는 팝송도 많이 나오고 음식도 많았는데 슬픈게ㅜㅜ 야시장중에 천막있는데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비가 조금씩 오더니 우례처럼 쏟아지더라. 비가 오는게 아니라 하늘에서 양동이로 물을 쏟아붓는 느낌이었는데 거기 직원분들이 천막과 천막 사이에 비닐로 잇고 막 비를 막으려고 노력하는데 촤촤과가ㅓ가 하면서 내리는데 2시간동안 내렸음^^...
그 다음은 몰라 자정즈음에 내가 공항으로 들어갔거든. 근데 비행기를 탄 3시?? 쯤엔 비가 안왔던거같아. 우리는 40분동안 천막에 갇혀있었는데 가게 아줌마가 우리가 계산하니까 나가지 말고 가게안에 있으래ㅠㅠ 비 너무와서 못나간다고,,, 착해뗘... 근데 우리가 비행기 시간이 걱정돼서 바로 나갔어.ㅠㅠㅠ
11시에 카오산로드 옆 스타벅스 근처에 공항버스가 오거든. 근데 보통 10분쯤 일찍와서 10시 40분에는 서있어야해... 근데 결국 버스 못기다리고 비 피해서 택시탐ㅠㅠ 택시비는 16000원정도였는데 아저씨가 너무 착하셨어. 영어로 막 같이 대화했는데 여행 재밌었냐 어디어디 관광지 가봤냐 하면서 즐겁게 대화해서 아저씨 너무 착해서 팁으로 남은 돈 탈탈 털어서 2만원쯤 드림ㅜㅜ
그렇게 즐거움+고생을 함께하면서 여행을 끝내고 밤 비행기 타니까 진짜ㅋㅋ 비행기 뜨기도 전에 곯아떨어짐ㅋㅋㅋㅋ 더 쓸 말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적을께><!! 나는 베트남, 홍콩, 태국 세곳을 가봤는데 태국이 제일 좋았어.
각 나라마다 특유의 냄새가 있잖아. 베트남은 눅진눅진하면서 뭔가 쓴 냄새가 났고 홍콩은 찌르는듯한 찌린내가 섞인 특유의 냄새가 났는데 태국은 그런게 거의 없었어. 살짝 라임향이 났어. 아마 똠양꿍냄새? 그리고 음식도 제일 입맞에 맞았고.
엄마가 태국은 미식의 나라라던데 인정해... 특히 로띠... 마이 럽... 우리나라에 왜 안팔아여... 이태원 한 곳에서만 판다던데 정말 그리워지면 거기를 가거나 태국을 다시 갈거같애...
나중에 꼭 한번 다시 가보고싶어. 너무 행복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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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ㅜㅜ 내가 글 사이에 사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8ㅅ8 사진올리기 하면 맨날 아래에만 뜨던데 혹시 사이사이에 글 어떻게 쓰는지 알아ㅠㅠ?? 간지나게 쓰고싶었는데 사실 요리마다 사진도 다 찍어놔서 보여주면서 설명하고싶었눈뒈에에ㅠㅠ
@맥모닝먹으려고 일찍 일어남 헣ㅜㅜ 고마워ㅠㅜ 한번 해봐야겠당ㅠㅠ
나도 얼마전에 태국 다녀왔는데 이글보니깐 다시 태국 가고싶다!! 글에 소매치기 없다는 부분있는데 이건 지역마다 조금 다를 수 있을 것 같아 나같은 경우 카오산 로드에서 미니백 뒤로 메고 다녔는데 그걸 본 태국 현지분이 한국어로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가방 꼭 앞으로 메세요! " 이렇게 말하고 내 주변 지인은 태국 딸랏롯 야시장에서 누가 지갑을 가져가려고 했는데 같이 간 분이 알아차리고 막아서 다행히 소매치기 안당했대 사람 많은 곳은 항상 조심하는게 좋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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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은 공항에서 디텍이라는데에서 8000원에 샀어! 7일 무제한!!
@초롱초롱초롱초롱초롱ㅋ스 태국 공항에서 당일 샀어!! 난 잘 터지긴했는데 4g인데 가끔 3g로 바뀌면 느려졌어 ㅠㅠ 난 기차 안 일부지역이랑 숙소방에서 3g로 바껴서 느려졌으ㅜㅜ
와 다음 여행지 정했다 넘 예뿌
사진이 다 너무 이쁘다ㅜㅜ 나 다음 여행지 방콕인데 이글 보고 참고할게 고마워
와 나도 곧 후아힌방콕 4박5일 가는데 좋은 정보야!! 고마웡
마자나도왕궁너무좋았어
후아힌 너무 예뻐ㅠㅠ 딱 휴양지같아 넘 좋음
나도 8월에 센타라가는데
기대된다! 조식도 신청했는데 점심2끼 저녁2끼 로컬 뿌셔야지!
헐 대박대박 게녀야 조식 꼭 먹구 꼭 내가 말한 야시장에서 로띠랑 꼬치 먹어줘ㅠㅠ 너무 행복한 맛이었어ㅠㅠ 수영장 3개인데 꼭 골고루 가주고ㅠㅠ 우리는 후원에 펼쳐진 수영장(옆에 아이스크림 파는 차 이뜸 1+1 개당 90밧) 있는데 거기만 이용했거든... 근데 거기가 제일 구려뜸ㅜㅜ... 그 옆에 피자집 가로질러서 존예 수영장있었는데ㅠㅠ 진짜 관광<호캉스 추천해ㅠㅠ 나는 센타라에서 호텔만 즐기다가 야시장이나 갈껄 하고 약간 후회중이거든... 흐규8ㅅ8 그만큼 호텔이 너무 환상적이게 아름다워써ㅠㅠ 차우레 꼭 가주고 무작정 따라하기-방콕편 게녀한테도 추천해줄께ㅠㅠ 우리 그 책이 엄청 도움이 됐거든 안에 어떤지 보여주고싶은
@스파이더맨 피터파커 데 지금 옆에 없다ㅠㅠ 도서관에도 비치되어있으니까 도서관에서 책 함 구경해보길 추천해!! 게녀가 아는 사람이면 뭔가... 울 언니 거기에 두고온거 생각나서 부탁하고싶지만 모르는 사이라 아쉽8ㅅ8...
마따 그리고 거기 진짜... 호텔에만 있을꺼면 꼭 튜브(별 다섯개)를 가지고가렴 호텔 기념품 샵에서도 팔던데 우리는 너무 늦게 알았으... (가서 사면 쫌 비싸기도 하구)튜브가 있었다면 더 즐겁게 놀았을텐데!!! 그리구 거기 티 뮤지엄이라구 카페에 오후 5시 이후엔 케이크 반값이니까 반값 찬스 놓치지 말라귯~ 뭔가 내가 아쉬웠던거만 말하는 중이야ㅋㅋㅋ 아ㅜㅜ 진짜 아쉬웠던거 너무 많아ㅜㅜ 담에 가면 더 잘 놀 수 있을거같은데..
@스파이더맨 피터파커 그리구 우산 꼭 가지구 가구!! 8월도 우기인데 나 갔을땐 매일 밤 10시부터 비오더라8ㅅ8... 야시장 좋긴한데 일찍 갔다오는건(밤 9시쯤 호텔로 오는건 괜찮았어) 좋았는데 둘째날 늦어서 밤 10시에 비맞으면서 호텔 간적 있거든... 뚜뚜나 택시기사들 다 8000원 부르고...(차타고 5분도 안되는 거리를) 길거리에 떠돌이 개들(몹시 큼)이 돌아다녀서 무서웠어ㅠㅜ
@스파이더맨 피터파커 댓글 참고해서 잘 다녀 올게! 백조튜브 이런거 말구 그거보다 쬐끔작은 튜브 가져갈까하다가 아무도 튜브 안탈까봐 접었는데 다시 고민해봐야겠다! 고마워 친절해ㅠㅠㅠㅠ
엄마랑 자유로 가고싶은데 자유로 가본적이 좆본밖에 없어서 걱정이야ㅠㅠ패키지는 노잼일거같은뎅..
자유로 갈만한데 엄청 준비가 많이 필요해ㅠㅠ
무작정 따라하기-방콕편 을 추천할게!! 책인데 우리가족은 이거 보고 따라다님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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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알았었음 걍 컵라면 시켜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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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댓달아서 미안! 엄청추워ㅜㅜㅜ 담요나 겉옷 필수야!
나 혼자 2박 3일 가는데 방콕에 있는 시간은 꽉찬 2박이구 투어나 마사지 미리 예약하고 갈거야. 환전 15만원 모자랄까,,?
음... 우리는 마사지 예약 안하고갔는데 하루 예산 5로 잡았는데 많리 부족해서 기념품을 조금밖에 못사왔어ㅜㅜㅜㅜ
@스파이더맨 피터파커 기념품 안산다고 했을 때 하루에 7만원정도 쓰기엔 어때??
후아힌 가보고싶다ㅜㅜ
후아힌 숙박 진짜 고급지다 ㅜㅜ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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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아 방콕 진짜 가보고싶다ㅠㅠ후기 잘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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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나는 그냥 왕궁에서 냈어!
서치하다 왓어! 이 글 절대 지우면 안된다.....!!!
ㄱㅆ 웅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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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물가는 확실히 비싸더라ㅠㅠ 내가 갔을땐 에어컨 있고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드는데는 비쌌고 에어컨 없고 로컬 느낌 나면 쌌어!! 우리나라 평균 물가에서 1-20%정도 싼 느낌!! 근데 비싼거나 신기한거 특색 있는거 먹는다면 비싼거 감안해야해ㅠㅠ 거긴 우리나라 특급 레스토랑 이런데 대비 1-20%싼 느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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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아앗ㅠㅠ 너무 오래전이라 그건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여행 내내 본 책에 자세히 젇혀있어! 아직 준비중이면 도서관에서 빌려봐바!! 무작정 따라하기-방콕편 잉ㅑ!!
나 곧 후아힌 가는데 저 로띠 꼭 먹고 올 수 있음 좋겠다 ㅎㅎ
안녕 서치하다 왔는데 방콕 1박 후아힌 3박 한 거야??! 나도 4박 5일 일정이라 ( o̴̶̷̥᷅⌓o̴̶̷᷄ ) 혹시 귀국 날에는 후아힌에서 방콕 공항으로 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