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비와 캐슬 콤비의 별명이 되어가고 있는 AREA 51 (51구역)

[대호]

https://www.kens5.com/article/sports/nba/spurs/spurs-stephon-castle-is-mulling-new-nickname-for-victor-wembanyama-nba-san-antonio/273-cca59c03-7642-4c08-a527-937bd136bff1

Spurs' Stephon Castle is mulling over a new nickname for him and Wembanyama

샌안토니오 -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신인 스테픈 캐슬은 뛰어난 스피드와 수비력, 공격력으로 이미 코트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팀 동료들에게 별명을 지어주는 등 라커룸에서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캐슬은 팀의 원로 정치가인 크리스 폴에게 “unc”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최근 트레 존스에 의해 확인된 바와 같이 “unc”라는 별명은 해리슨 반스에게까지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신인 가드는 또 다른 별명을 찾고 있습니다: 바로 그와 팀 동료 빅터 웸반야마를 위한 별명입니다.

스쿱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캐슬은 자신과 스퍼스의 센터를 위한 별명이 아직 없다고 인정했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생각해내지 못했어요.” 캐슬이 말했습니다. “저와 웸비를 위한? 아직 아무것도요. 하지만 조만간 생각하겠죠. 글쎄요. 그건 정말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서 아직 모르겠어요.”

캐슬의 'unc'라는 별명이 팀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면, 그가 어떤 별명을 선택하든 웸비는 슬램덩크가 될 것입니다.

실버와 블랙 팀원들은 캐슬이 닉네임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재빨리 적절한 닉네임을 지어주며 재미에 동참했습니다.

다음은 스퍼스 팬들이 생각해낸 창의적인 별명 중 몇 가지 샘플입니다. (중략)

캐슬과 웸반야마에 대한 팬들이 만든 압도적인 애칭은 이 X 유저가 만든 별명입니다.

- 51구역은 미국의 네바다주 사막에 있는 군사기지인데요, UFO와 외계인과 관련된 음모론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그래서 미국에 사는 팬들은 캐슬의 5번과 웸비의 1번 그리고 웸비의 별명인 외계인에다가 비행 금지 구역 (웸비와 캐슬의 수비력으로 상대의 득점을 금지한다, 막는다 는 의미겠죠?)이 모두 들어간 51구역이라는 별명을 아주 좋아하더군요.

Welcome to Area 51 : r/NBASpurs

From the NBASpurs community on Reddit: Welcome to Area 51

- 오늘 경기 후 열심히 돌려본 결과 나온 시뮬픽입니다. ㅎㅎㅎ

쿠퍼 플래그, 베일리, 하퍼, 데민까지 탑4까지는 누굴 지명해도 좋아보여서 제발 드래프트 추첨의 여신이 한번 더 우리에게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SplendorCuz]

Area51 댕간지다 진짜!

[wis023]

우리가 드래프트 로터리를 받을 확률이 있을까요... 지금 보면 플옵 싸움할 기센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