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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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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知性 역사속 교회의 어제와 오늘
작은나라 추천 0 조회 122 08.09.03 17:5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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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3 22:15

    첫댓글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유평교회의 성도입니다.어느 교회에 계신지요?

  • 작성자 08.09.04 13:51

    부산 구덕교회입니다..

  • 08.09.03 22:43

    형제 교회의 집회에 우연히 한번 참여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 참여한 사람이 무엇이라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 안에 또다른 그들만의 규례가 있는 듯 하였습니다 특히 여자 분들이 머리에 하얀 수건을 쓰는 것은 성경을 오해하는 그들만의 규례같이 보여 마음이 썩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작은 나라님의 신앙과 믿음을 판단하려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너무 그 틀안에 혹시라도 갖혀 있지 않나 뒤 돌아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작은 나라님의 말씀은 참 좋습니다 그러나 그 또한 아볼로니 바울이니 하는 고린도전서의 말씀에 해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남깁니다

  • 08.09.03 22:50

    우리는 항상 자신이 속해 있는 곳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일곱교회에게 보내는 말씀에서도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속한 곳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그 사상이 오히려 또다른 모순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형제 교회를 판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작은 나라 님의 글을 보면서 항상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것에 제 개인의 잘못된 생각이라면 다행이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혹시라도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08.09.04 09:20

    머리에 수건을 쓰는것이 어째서 성경을 오해 하는 것인지요? (고전11장) 실상 미국이나 호주나 뉴질랜드 스위스 같은 많은 나라에서는 수건을 쓰는 교회가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자신이 속한 전통에서 다른 전통이 어색한건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쓰면 쓰는대로 쓰지 않으면 않는대로 서로 인정해 주는것이 타당하다고 여깁니다. 성경에는 남자의(남편) 권위를 위하여, 또 천사들을 인한 하나님의 권세를 그 머리에 두기 위하여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라고 말씀 하십니다.

  • 08.09.04 09:25

    성실님께 교회의 역사를 좀 자세히 들여다 보라고 권면 드리고 싶습니다. 어쩌면 오늘 한국교회의 정형화된 틀(참으로 벗어나지 못하는) 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08.09.04 11:14

    변론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그런 행위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형제 교회 만이 최선이라는 생각에 사로 잡히시지 마시라는 논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고 형제 교회가 잘못 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도 형제 교회의 역사를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살아왔는가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또한 이 세상에 있는 불완전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교회는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형제 교회를 공격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뉘앙스가 있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평안하세요

  • 작성자 08.09.04 16:52

    성실님..안녕하세요..님께서도 말씀하시다시피 이땅에 완벽한 교회는 없다고 봅니다..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모습을 따르고자 하는것은 제가 속한 교회뿐만이 아니라 이땅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는 모든 교회가 추구하려는 염원 일것입니다..성경적인교회를 따라가려 할때에 교회마다 성경적인 분별이 다름을 보입니다..각 교단의 신조에 의해서 또는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서 유전에 따라서 모습이 다름을 보게 됩니다..

  • 작성자 08.09.04 16:53

    계시록에서 보여준 일곱교회의 모습도 다름을 보여 줍니다..그러나 신약성경에서 보여준 교회의 모습을 따라가며 좀더 주님의 몸을 상징할수 있는 교회로 나아가는것은 이땅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몫이라고 여깁니다.형제교회만이 옳다는것이 아닙니다..성경에 나타난 주님의 몸된교회의 바른 모습을 세우는 교회중에 한 교회라 여깁니다...

  • 작성자 08.09.04 16:53

    만인제사장,만찬예배,교회에서 은사대로 섬기는 일,복수장로에 의한 목회,등등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교회의 모습과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교회의 모습과는 너무나 많은 다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교회에 대한 바른인식을 알려주는것이 교회의 개혁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그러한 맥락에서 제가 속한 교회의 여러 모습들을 글로써 표현한것입니다..

  • 작성자 08.09.04 17:02

    자매가 교회의 공적인 집회에서 너울을 쓰는것에 대한 분별의글입니다..아래의 글은 맥도날드 형제가 쓴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교회-엠마오성경학교발행"가운데 너울에 관한 부분입니다.. http://kuduk.net/bbs/board.php?bo_table=christ&wr_id=54

  • 작성자 08.09.04 16:59

    너울을 써야 하는 이유 여자들이 기도하거나 예언할 때에, 머리에 너울을 써야 하는 이유로 두가지를 들 수 있겠습니다. ⓐ 천사들이 이를 살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에 둘지니라”(고전 11:10) 이 말씀으로 보아 천사들은 지상에서 하나님의 질서가 지켜지고 있는 가를 보고 있으며, 여자들이 남자의 권세 아래 있는 표로 머리에 너울을 쓰고 있는가를 살펴 보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여자들이 너울을 쓰고 있음을 볼 때에, 천사들은 첫째 창조 아래에서 일어났던 하와의 범죄가 새로운 창조에서는 사라졌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작성자 08.09.04 17:03

    ⓑ 본성 자체가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고전 11:4). 본래 창조하실 때에 여자에게는 구별되게 쓸 것- 긴머리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자가 기도하거나, 에언할 때에는 반드시 너울을 써야 한다고 바울은 주장했습니다.

  • 08.09.04 22:27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고린도전서 11장 5절 말씀에 "무릇 여자로써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라고 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6절에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된다면>이라는 전제가 들어 있습니다. 요즘 여자들이 부끄러움을 느낍니까? 아닙니다.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이 머리에 너울을 쓰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여자가 기도나 예언시 너울을 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

  • 08.09.04 10:01

    저는 댓글을 다신 두분의 의견에 똑같이 공감합니다!!~~한쪽은 너무 치우치는것에 대하여 생각해 주실것과 또 한쪽은 독특한 우리의 형태를 너무 나무라면 안된다는 취지로 들었습니다!!~우리들의 마음은 어느곳에 소속되어 있기를 좋아합니다!!~각자가 강조하는 부분이 달라서 다르게 나타납니다!!~그 부분은 서로가 이해하여야 하겠지만,그 다른 부분을 서로 좋다고 주장하면 갈등이 생기지요!!~제 생각은 자기가 속해있는 노선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그대로 행해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 작성자 08.09.04 14:00

    그렇습니다..자신이 속해있는 교회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주님을 섬길때 주님의 몸인 교회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질것입니다..다른 교회나 교단에 속해 있더라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것입니다..어느곳에 있건 구원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동일한 자녀입니다..그러하기에 하나님의 교회를 바로 안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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