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과 3분의 1이닝 3실점(1자책) 무사사구 10피안타 기록에서도 나타나듯이 피안타 가 너무 많았습니다 이유는 초구 스트라이크 확률 이 높지 못 한점 과 최고 구속은 148KM 가 나왔지만 평균 구속은 143KM 나왔는데 이건 제구 도 안되고 패스트 볼 과 변화구 간 의 구속차가 너무적어 타자가 직구 타이밍 에 나가다가도 변화구를 칠수 있었다는거죠 메이저리그 데뷔 무대라 긴장 해서 일수 도 있지만 제구와 패스트 볼 과 변화구의 구속차 이건 빨리 체크 해 수정 할수 있음 해야 겠네요 오늘 경기는 다저스 수비가 많이 도와준 경기 였구요 10 안타 를 맞았음 에도 교체 때 투구수가 80개 였던점 은 칭찬 해주고 싶네요 투구수 관리 는 잘했어요 첫등판에 QS 기록 한것도 인상깊었구요
첫댓글 저 구속은 작년한국에서도 자주보는 류현진의 평균구속이라고 보이네요...결국 제구싸움인데 바깥쪽 직구 몇개가 안잡아줘서 고생한듯, 그로인해 변화구의 제구까지 흔들리다가 포지를 첸접으로 잡은 이후 괜찮아지나 했는데 실책으로 인해 무너진듯
슬라이더의 비중을 쫌더 높혀도 좋을꺼 같고 바깥쪽 직구만 제구가 된다면 다음경기부터는 자기의 페이스대로 만들어나갈듯 싶습니다
좋은 상태도 아니었던거 같고 얼굴보니 긴장도 한거 같고 똑딱이 타선만난데다 유격수실책까지 겹쳐 운좋게 무난히 넘긴 데뷔전 같습니다만 저상태로는 앞으로 힘들겠지요. 또 좋아지기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류뚱이 저렇지는 않았으니까요. 3루땅볼에 걸어간거보고 야유하는 홈팬 보니까 투수라는 특성을 그닥 반영안하는거 같습니다. 하긴 헬멧쓰고 배트들면 타자하고 똑같이 해야죠. 도루는 안할지라도 류뚱이 달라져야 할게 많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행히 사사구가 없네요...병살 3방으로 기록상으로 훌륭한 데뷔전이지만...볼끝의 샤프함이 떨어지고 무디게 보이더라는..그리고 표정도 전에 볼 수 없었던 긴장감이..야유도 받고..담 시합은 원정인가?..차라리 원정에서 부담감없이 던지는게 더 나아보일 듯...
주심의 성향이 낮은볼과 인코너 에 후했던점 을 빠르게캐치하지못한 포수리드의 아쉬움 일단 데뷔시즌이고 동료와 포수와 맞추기위해서. 리드데로던졌다고 생각돼네요 미끄러운 공인구 적응이 관건인듯합니다 성적은 어째 타선의 한화같아서 방어율에 집중하는게 연착륙의 관건인듯 싶어요
오늘 경기는 엘지타선 보는듯...
엠팍에선 수비는 엘에이이글스 , 공격은 엘에이트원스라고 하더군요.;;;
정확한 시선으로 보는군요 ㅋㅋ
데뷔전었다는점에선괜찮은듯 다르빗슈도 데뷔전에서 5이닝5실점임
류현진 원래 슬로우 스타터 아닌가요? 더 잘할거라고 봐요~
상대가 월드시리즈 우승팀인데 1지첵도 대단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