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이 최근에 2권의 공저를 냈어요.
하나는 전주책, 또하나는 익산책
모놀식구들도 책에 등장합니다.
전주=뉴시스】박원기 기자 = 여행전문 작가들이 바라본 전주의 모습이 책으로 만들어졌다.
12일 전주시에 따르면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작가 6명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전주여행을 이야기한 여행기 '시선, 여섯'이 제작됐다.
이 책은 한옥마을과 관광안내소, 한옥숙박체험시설과 전통찻집 등에 배포돼 전주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제공된다.
'시선, 여섯'은 전통주 평론가이자 막걸리 학교 교장인 여행작가협회 허시명 회장, '엄마와 떠나는 공부여행' 저자 이동미 작가,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의 이종원 작가, 이신화, 김정수, 구동관 작가 등이 참여했다.
이 책에는 여섯명의 작가들이 소개하는 전주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전주여행의 멋이 전주여행 포인트와 함께 감각적으로 담겨졌다.
특히 전주축제와 막걸리, 덕진공원과 종교적 순교지까지 다양하게 소개하며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설명해주는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 책은 독특한 필체와 감각적인 사진으로 전주에 대해 정확한 여행정보를 제공한다"며 "책을 보며 전주를 여행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천주교회 순교 1번지 전주
주당들의 천국-전주막걸리 거리
지난번 우어가에 이어 이번에도 사라2님과 꽃님이님이 또 모델...아마 평생 이사진 써먹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6명의 작가들이 참여해서 총 8편중 대장이 2편을 썼습니다.
또 하나의 책은 익산책
'천년의 꿈이 서린 백제왕도 익산을 어메이징하게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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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임 청 기자 = 미륵사지 석탑과 백제시대 중심도시로 잘 알려진 전북 익산시가 한국 여행전문작가와 손잡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마케팅을 본격화한다.
15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 12월에 익산여행의 독특한 멋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익산테마여행' 책자를 발간하기 위해 최근 한국 여행전문작가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이번 기행을 바탕으로 익산에 산재한 문화관광 자원을 24개 테마로 묶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테마 여행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는 익산의 풍부한 역사 문화에다 종교, 인물 등을 중심으로 여행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가장 익산 다운 코스를 찾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
이 책자는 '느리게 천천히 놀아가며 돌아보는 익산 여행'을 주제로 구성되며, 문화관광지뿐 아니라 주변 맛집과 숙박시설 정보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여행정보를 담게 된다.
한분은 비비안리님이신데... 또한분은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부곡천 억새길에 유오디아님, 레오님, 들바람님이 큼직하게 나왔네요.
두 권 모두 비매품입니다. 나중에 책을 구하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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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옴마나~~~가문에 영광이네.ㅎㅎㅎ
전주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여행서가 되겠어요.
소장할 수 있게 해 주세요~~~~ 푸하하하하~~~
한옥마을에 가서 저 책들 싹쓸이 해올까나???ㅎㅎㅎ
전주 여행길에 필수품이 되겠네요....^^*
뿌듯합니다. 뒷모습중의 한분은 포비님인 것 같아요.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애 많이 쓰셨어요, 읽어볼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야겠네요.
아~정말 가문의영광입니다~그런데.................친구들이 사진보고 저 아니라고 그러네요~좀 이쁘게 찍어주시지... 눈꺼풀이 내려앉았구만...........ㅎ
참내 술도 못 마시는데 술마시는 모델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비매품이라하니 초상권 값으로 책 한 권 어떻게 안될까요?
함라마을 돌담길에 저두 있는데.... 저두 어떻게... 안 될라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