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속도가 더디긴 한데 보급형 월광보합 프로젝트 작업은 진행 중입니다.
일단, 한글화에 대한 문제가 가장 오래 걸리는 부분인데, 게임 소개 스토리의 한글화를 생략하고 게임 제목만 한글화할 것인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게임 소개 스토리는 공구품 출시 후 업데이트 형태로 추후 제공해드리는 것도 방법이 되겠지요. 물론, 게임 소개 스토리의 한글화가 완성되는 기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그리고, 마메 오락실 게임이 대략 900여개인데 미리보기 동영상을 넣자니 메모리카드 공간을 차지하는 부분이 고민이 되더군요. 미리보기 동영상과 게임 타이틀 이미지 샷 등의 미디어 데이터가 게임 1개당 4~5메가 정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는데, 900여개의 게임의 미디어 데이터만 4~5기가 정도가 차지할 것 같습니다.
미디어 데이터에서 동영상을 제외하면 900메가 이하 수준으로 용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지요. 동영상을 제외하고 마메 게임의 수를 유지하던지 아님 동영상을 포함할거면 마메 게임수를 대폭 줄이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마메와 상관없이 플스1, 드림캐스트, psp, 닌텐도64, 나오미, 아토미스웨이브 등의 게임은 미리보기 동영상을 유지합니다.
128기가 메모리카드에서 데이터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4기가 정도의 여유 공간은 확보를 하려니 참 빡빡합니다.
첫댓글 미리보기를 삭제해도 나쁘지 않을듯 한디...
amd 님 작업하기 편하신대로 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전부 넣으실 필욘 없어 보이구요,
이미 작업하신게 있으면 넣고,
신규 작업은 하시게 되면
나중에 업뎃 형태로 제공하는 걸로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 공간은 미리 남겨야 하겠지요.
저는 미리보기 동영상보다 게임 갯수가 더 중요할거같습니다^^
이미지샷으로도 충분할듯합니다~^^
마메 게임의 미리보기 동영상은 수록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고심 끝에 해결방안이 나오긴 하더군요. 불필요한 에뮬레이터 및 코어를 삭제하고 타 기종간 중복게임들 정리하고 등등 공간 쥐어짜기 작업을 했더니 간신히 맞춰집니다. ㅎㅎ
고민하면 답이 나오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