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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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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모 문학방 스크랩 나를 응원하는 선물; `응원 사용설명서`
슈퍼탱크 추천 2 조회 22 12.12.24 16:3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를 응원하는 선물; '응원 사용설명서'

 

                                           

 

 

   세상이 하나의 연극 무대고 사람들은 배우다’ 라고 생각해 봅시다.

   연극을 보는 관객의 열렬한 큰 박수에

   배우는 사람받고 있음을 느낄것이고,
   관객이 ‘우~’하고 야유를 보낸다면 잔뜩 움츠러들 것입니다. 

 

   상대에게 충분한 사랑이 느껴지도록 마음 깊은 응원을 하는데에도 
   정확한 응원 사용설명서, 메뉴얼이 필요합니다. 
 

 

   초상집에 가서 문상할 때 또박또박하게 진심이 담긴

   애도의 인사말조차 못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거의 우물쭈물...)
   ‘말’의 ‘표현’이 서투른 것입니다

 

 

                                

                   - 응원할 때 주의사항 -


사랑한다는 말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과 행동이다.
    
심금을 울리는 말이라도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상대의 마음은 닫히고 관계가 깨질 수 있다.

 

내가 해주는 응원 한 마디가 나는 알 수 없지만
    
그에게는 새로운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다.

 

응원의 방법으로 포옹을 해주라 ~ 아이들 뿐아니라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의 포옹이 필요하다.
         

                            < 감동을 전하는 응원의 말 > 

 

“ 괜찮아, 훌륭해. 오늘은 우리에게 멋진 날이 될 거야. ”
“ 널 만난건 행운이야. 널 생각할 때마다 기뻐서 웃는단다. ”

 

자네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
  
이제는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았잖아, 힘내자고.

 

“ 아빠! 오늘도 힘내세요. 아빠를 무지무지 사랑해요. ”
“ 여보. 여기서 주저앉지 말아요. 곧 좋아질 거예요. ”
    

               
 

                                     < 효과 100% - 진한 포옹 >

 

천 마디 말을 대신하는 응원이 있다.
가슴으로 전하는 깊은 위로~ 바로 포옹이다.
99%의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깊은 포옹을 원하고 있다.

 

포용이야말로

다른 사람을 가장 따뜻하게 응원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다.
사람이 균형 잡힌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매일 최소한 네 번 이상의 포옹이 필요하다고 한다.

 

 

         

 

                                - 포옹하는 방법 -

먼저 다가가 상대방의 키에 나를 맞춰야 한다.
아이를 포옹할 때는 아이의 눈높이에 나를 맞춘다.
몸으로 상대를 안은 다음, 눈으로도 안아준다.

그리곤
상대방의 눈을 들여다 보면서
 ‘고맙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마음속으로 한 번 더

말하면 된다.  

     
 

 

 

                                  - 포옹의 효과 -

어린아이들의 경우; 언어발달과 지능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포옹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외로움이 달아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미워했던 사람을 안아 주면 용서하는 마음도 생긴다.

 

사랑의 응원을 받은 사람은 마음이 따뜻해져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지 않고는 못 배긴다.

 

 

             

 

                                 < 사랑의 쪽지 >

말과 포옹만으로 조금 부족하다면, 사랑의 쪽지가 있다.

가족, 연인은 말할 것 없고 옆에 직장 동료, 특히

외로운 이들일수록 좋다.

 

상대의 호주머니, 지갑, 가방, 신발 속 등
받는 사람이 깜짝 놀랄 만한 곳에 사랑의 쪽지를 숨겨 둔다.

쪽지를 쓰는 데 걸리는 시간은 길어야 5분, 노력에 비하면

아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 영혼이 따뜻해지는 음식 >  " 밥의 힘 " -

 

인간은 기본적으로 먹어야 산다. 누굴 응원해 주고 싶은 순간,

이렇게 묻자.
식사는 하셨어요?이것은 말이 아니라 사랑이다.  

매일 먹는 식사 한 끼 밥을 같이 먹으므로서 사람은 친해지는 법이다. 

중학교 시절 바닷가 시골 산길을 4㎞ 통학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무거운 가방을 마루에 내려 놓자마자 부엌으로 들어간다.
따뜻한 밥 한 그릇에 날 계란 + 진간장 = 꿀밥맛이었다.

가끔 내게 응원이 필요할 때면 자작한 스프 국물에 진간장 꿀밥을

만들어 본다. 울 엄마의 손길이 되살아나 마음이 단단해진다.           

 

      
  
                   < 내 꿈을 다독이는 따뜻한 영화 >

 

하는 일마다 막히고, 사소한 일로 마음 상하는 날이 있다.
그야말로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던 날,
멍하니 걷는 경우가 있다면 극장을 가보자.

 

기대 없이 선택한 영화 ‘1번가의 기적’.

재개발이 이뤄지는 산동네에서 가난하고 순박한 주민들을 통해 본

변화를 겪는 과정을 가슴 따뜻하게 그려낸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나도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언젠가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며 스스로를 다독인다 

 

 

                     

                <위축된 가슴에 권하고 싶은 책>
                      - 애니 프루의 시핑 뉴스 -

 

자신을 과소 평가하는 위축된 가슴들에 응원을 보낼 책이다.  
되는 일 하나 없는 ‘찌질남’ 퀴일의 이야기.

 

못난 구석이 많은 남자 퀴일은

척박한 섬마을의 신문기자로 취직해 성장의 길을 걷는다.

잔뜩 웅크렸지만 바닷바람에 맞서 앞으로,

또 앞으로 걸어 나가는 모습이 책장을 넘길수록 멋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나를 일어서게 하는 음악 >

 

힘들게 하루 일을 야근까지 마치고 늦게 귀가하면서 차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윤상의 ‘달리기’. 
"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 

웨스트라이프의 ‘You raise me up' 도 자가발전 응원에 도움이 될

음악이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 
  당신이 나를 떠받쳐줄때, 나는 강인해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지금의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해줍니다.

                       
<행복한 동행 2008 ; 김혜경 기자/ My Story Box 에서 정리옮김>

 

                

 

베스트 올드팝 모음

 

    

    

 

 

음악은 지식이 아니라 느낌이다......... ^^~

   슈퍼탱크  슈 퍼

탱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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