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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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라파엘 반 데 바르트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TRANSFER GOSSIP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투레의 에이전트는 자신들이 이미 맨시티와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러)
하지만 맨유와 아스날에서 맨시티가 투레의 영입에 실패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더 선)
맨시티는 발렌시아의 윙어 다비드 실바의 영입에 실패할 것으로 보입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 홋스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포를란에게 2,000만 파운드(약 352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은 FC 로리앙의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에 대한 400만 파운드(약 70억 원)의 제의가 거절당하자 700만 파운드(약 123억 원)에 팀의 유망주 프란시스 코켈린과 아르망 트라오레의 트레이드까지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또한 아스날은 바르샤에서 뛰고 있는 이스라엘의 플레이메이커 가이 아술린에게도 관심이 있습니다. 아술린은 '제 2의 메시'라고 불려 왔습니다. (IM Scouting)
인테르 밀란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수비수 마이콘은 맨시티 입단에 관심이 없으며, 옛 스승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있는 레알로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첼시는 팀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스타플레이어 조 콜을 잡아두려던 생각을 접었으며, 그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하노버 96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얀 슈라우트라프를 데려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포츠머스의 주장을 맡고 있는 애런 모코에나는 남아공 대표로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후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포츠머스의 스트라이커 프레데릭 피키온의 영입을 놓고 풀럼과 경쟁 중입니다. (미러)
볼튼 원더러스는 레알의 왼쪽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를 데려오기 위해 벤피카와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미러)
또한 볼튼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프랑코 디 산토를 약 200만 파운드(약 35억 원)에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 대한 버밍엄 시티와 스토크 시티의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캐롤과 재계약 협상을 개시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은 팔레르모에서 뛰고 있는 신장 5피트 6인치(약 165cm)의 단신 스트라이커 파브리치오 미콜리에게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더 선)
위건 애슬래틱은 구단 역사상 최다 이적료인 570만 파운드(약 100억 원)에 에스투디안테스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보셀리의 영입을 완료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현재 팀의 주전 골키퍼를 맡고 있는 패디 케니가 퀸스 파크 레인저스행을 결심할 경우에 대비해 스토크의 골키퍼 스티브 시몬센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블랙풀은 지역 라이벌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방출된 리처드 채프로를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OTHER GOSSIP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감독직에서 물러나자 리버풀 팬들이 현재 구단주들에게 항의하는 뜻으로 앤필드 구장 밖에서 성조기를 불태웠다고 합니다. (텔레그래프)
과거 리버풀을 이끌었던 케니 달글리시 감독에게 베니테스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을 감독들의 명단을 작성하는 임무가 주어질 예정이랍니다. (미러)
리버풀은 베니테스 감독의 후임으로 웨일스 대표팀과 블랙번 로버스, 맨시티의 사령탑을 지냈던 마크 휴즈 감독을 원한답니다.
풀럼의 호이 호지슨 감독이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 유력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더 선)
애스턴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도 리버풀 감독직 후보군에 올라 있습니다. 하지만 달글리시 감독 본인은 리버풀 감독을 맡을 것이라는 설을 부인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얼마 전까지 레알을 이끌었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도 리버풀 사령탑 자리를 노리고 있답니다. (IM Scouting)
베니테스 감독이 지난 화요일(현지시각) 팀을 떠나면서 리버풀의 핵심 선수들이 대거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베니테스 감독이 리버풀을 떠나면서 레알이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를 영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IM Scouting)
하지만 정작 베니테스 감독 본인은 그다지 오랜 시간을 백수로 지내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인테르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선)
웨스트햄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은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포츠머스 시절 코칭스태프들을 데려오려 시도할 것으로 보이지만, 웨스트햄 선수 출신의 케빈 킨 코치는 계속 (현직에) 잔류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아르센 벵거 감독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바르샤 이적에 대한 구단의 강력한 입장 때문에 상황이 불확실해졌기 때문입니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크리스 콜먼 감독이 팰리스의 새 감독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러)
AND FINALLY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지냈던 데이비드 베컴은 대표팀에서 제외된 아스날의 윙어 테오 월콧에게 월드컵행 좌절의 아픔을 견뎌내는 것을 도와주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냇답니다. 월콧은 다른 6명의 선수들과 함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23인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바 있습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제2의 메시는 유대인인가..유대메시와 더불어..
버밍엄 제대로 보강하네.. 수비는 그럭저럭 됬지마 공격에서는 잘안됐더라능..
투레형제 한팀에서 뛰겠군
투레 형제 모으는 김에 밀리토 형제도 모으지, 킹 케니가 그냥 감독하는것도 괜찮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