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여..상관없는 글이라서요..하지만 누구나 사기를 당할 수 있어서요..님들도 조심하라는 차원에서...그리고 요즘 핸폰을 많이 하는 시기라..저는 겪었지만 님들은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썼어요.
어떻게 그럴수있는지...(*는 숫자1-6사이의 숫자)
혹시 나진 상가 12동 나열 12*호나 13*호에서 핸폰을 사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절대~~~ 가지 마세요...두집의 사장이 같아요...
저 오널 사기 당했어요... 무려 12만원이나요... 아무리 모르고 간 사람이라도 그렇죠...흑흑
어제 핸폰을 샀는데 값이 무려 12만원이나 차이가 나는 거예요.그래서 그분들이 혹시 착오가 있어서 그런 줄 알고 물어보러 갔는데... 사람들이 아주 막 가더라구요.. 그냥 자기배를 째라고 나오더라구요... 어떻게 그러냐고요?? 자기가 정가인 가격에 파는 가게가 있으면 돈 다 환불해준데요.. 그래서 저는 다른 첫 A집에 갔죠.. 그런데 정말 어쳐구니 없는 일이 있었어요. A집에서 처음에는 있다고 하더니 무슨 전화를 받고나서 갑자기 다 품절됐다고 하는 거예요..그리고 또 다른 B집에 갔더니 거기서는 몰랐던지,아님 이상한 전화를 받지 않아서 인지 계약서를 주면서 파는 거예요..그래서 다시 가서 파는 곳을 알았으니 돈 환불해주라고 하였더니... 거기가 어디냐고 따라오는 거예요. 직원이가니 B집에서는 난쳐하다면서 못팔겠다고 하는 것이예요.. 그래서 다시 다른 SK대리점에 갔죠..거기는 괜찮을 것 같아서...그런데.. 계약서를 내주다가 갑자기 "혹시 다른집에서 계약하고 왔냐고"하는 거예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하니까 그 분 말씀이 "여기 12동13동에서는 절대 못 사요. 제가 왜 계약서를 늦게 갔다가 줬냐면 밖에서 당신을 어떤 상가직원이 따라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서 이말을 했다고 하지 말아여"하였습니다. 정말 어쳐구니가 없어서 ..드럽고 치사해서... 기냥나왔어요... 정말로....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있을까..혹시 이 까페에 용산 나진상가 12,13동 상가 사람있으면 정말 기분이 나쁘겠지만요... 글쎄요... 이런 글을 쓰는 저도 정말 기분이 나쁘네여. 다른 피해자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