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편의점, 패스트푸드
직접 가게를 운영하는 방식
재고 관리나 알바 운용, 경쟁 업체 견제 등
별거 없는데 시간 잘잡아먹는게임
지금 리메이크돼서 나와도 꽤 많이 할듯
추가적인 시리즈로 샤브샤브도 있었음.
뿌요뿌요
이건 CD로 하기보단
컴퓨터 살 때 아조씨들이 기본으로 깔아주는 편이 많았음
인터넷이 안돼도 뿌요뿌요하면 하루이틀은 금방 버틸 수 있었음
친구 놀러오면 필수로 하는 게임
임진록 시리즈
조선 스타크래프트라는 평을 받았지만
생각보다 영웅 유닛별 스킬이나
상성 밸런스가 좋았던 게임
이후에는 임진록 시리즈가 나오지 않았는지 망했는지..
치트키도 비내리는 호남선 처럼 익숙한 것들이었던 기억
어쩐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저녁
원작만화보다 게임이 더 유-명
돌이켜 생각해보니 일진 미화;
보통 게임잡지 번들 CD로 많이 접하던 게임이었다
하얀마음백구
나름 3탄까지 나온 메이저 게임
당시 레이맨과 쌍벽을 이룰 만큼
초딩들 사이에선 꽤나 핫했던 모험게임
만화도 재밌는데, 만화든 애니든 리메이크 한번..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어떤 게임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짱구가 바퀴벌레로 변신하는 기억만 남
이거 하다가 재미없으면 피카츄 배구로 넘어가고 그랬음
쿠키샵
뭇 아지매들 어렸을 때 선풍같은 인기를 끌었음
번외로 보아인더월드, 코코샵, 프린세스메이커가 뒤를 이었고
모험에 타이쿤 요소까지 가미되어
동물의 숲이나 스타듀밸리의 조상님쯤 아닐까 싶음(?)
파랜드택틱스
한때 파랜드택틱스, 파이널판타지, 창세기전 등
SRPG 붐이 일었던 때가 있었음
특히 이런 류의 게임들은 매니아층이 많아서
지금도 고전 버전을 찾아서 하는 아재, 아지매들 많음
주타이쿤 & 롤러코스터 타이쿤
부모님들이 CD를 사줬을 때는
훌륭한 공원 관리자가 되어라 하면서 사주셨을 테지만
실상은 롤러코스터를 폭파시키거나, 사람들을 물에 빠뜨리고
사자와 호랑이의 먹잇감이 되도록 만들었던 그 게임
그 잔혹성때문에 요즘 리메이크 작에서는 그런 위험요소를 없애는 듯 하다.
+번외
환세취호전
환세취호전은 CD를 구해서 하는 사람을 못봤기에
CD놀이로는 못하고 번외로 추가함
파란이나 네이버에 게임명+다운로드만 치면 다운받을 수 있었기에
그 당시 저작권 의식이 얼마나 낮았는지 이것으로 이해가 감
처음 시작하면서 취권 배울때의 짜릿함은 아직도 잊지 못함
그 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볼트, 록맨 등등이 있었음
작성자 및 자료출처 : 엽기혹은진실 KBS사장
첫댓글 하얀마음백구 재미있었는데.. 그 어린나이에 끝까지 깨보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던 게임ㅠㅠ 지금 하라고 하면 잘 할 수 있는데ㅋㅋㅋㅋㅋ
다른건 잘 모르겠고 파랜드 택틱스 잊혀질만하면 받아서 하는데 뜨끔 ...
임진록 진짜 진짜 진짜 완전 재밌었음... 조선 스토리 깨는데 막판가서 이순신장군 돌아가시고 겁나 맘 아팠던게 선명함......ㅠㅠㅠㅠ
임진록 했었는데 왜놈들한테 지니까 넘 분해서 관둠
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다
쿠키샵 또 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2222222222쿠키샵2 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안사줘서 결국 못해봄......ㅠ
33333 존잼 꿀잼 핵잼. 나한테는 프린세스 메이커보다 재밌었던 게임! 가게 내부 인테리어하는 것도 짱 재밌었음ㅋㅋㅋ
써니하우스!ㅎㅎ
두개 빼고 다 압니다...
뿌요뿌요는 짐 뿌테라고 해서 뭐 뿌요랑 테트합쳐서 유저끼리 붙는거 하고있던데 글고 임진록사진은 임진록2+ 조선의반격이군요. 사진에 나온 영웅캐는 유성룡 김시민 김덕령이고.. 김덕령은 2+에 추가된애죠. 뭐 임진록은 이후 온라인서비스를 하면서 거상이란 이름으로 서비스하구요. 백구의경우 3은 저작권문제로 허숙희같은 애가 나왔죠. ㅋㅋㅋ 사진은.. 2같은데 1보단 2의 난이도가 훨씬 쉬웠어요. 저같은 발컨도 어릴때 깼으니께.. 1은.. 넘모 어려웠던.. 파랜드택틱스는 34가 갓겜이라는데 난 5만했었음.. 아마 부제가 파랜드심포니였나? 내용이야 뭐 왠지 마왕이 쳐들어왔고 어찌어찌 봉인했는데 같이 마왕잡던애중 하나가 왠지 흑화해
서 부하들 몇명 데리고 당시 같이 싸우던놈중 하나 습격했는데 그게 주인공의 스승이어서 같이 막아내고 스승이 떠나라고 해서 왠지모르게 늘 남자인 주인공과 또 왠지모르게 늘 있는 진히로인은 아닌데 맨날 주인공과 투닥거리는 스승의 딸이랑 또 왠지모르게 힘쎈 주인공스승의 친구랑 같이 여행떠나서 새로운 캐릭터도 만나고~ 흑막(늘 알겠지만 실제흑막은 아니고 찐흑막이 따로있는)밑의 녀석들과 싸우다가 친해지고 결국 흑막(짭)도 뉘우치지만 한턴만에 흑막(진)한테 털리고 그놈의 시공의 구멍은 열려서 찐흑막의 동료라는생물들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그거뚫고 주인공이 결국 흑막을 털어서 세계평화를 되찾는다는 내용임. 환세재밌었고
리볼트 우주선 개사기
임진록 치트키
돈을갖고튀어라 비오는날의수채화 인정사정볼것없다 등등..
뭔가 카트라이더의 카트라넥같은 포지션이었죠. ㅋㅋㅋ 우주선:빠른데 천천히 떨어져서 컨트롤힘듦
카트라넥:뒤로가면 합법핵수준으로 빠른데 알다시피 후진으로 컨트롤하기 어려운게임임
@사이티 컨트롤따위는 필요없었습니다..
왜냐면 그시절의 저는 치트를 쓰고 리볼트를 즐겼기때문에..
별 아이템을 쓰면 저 말고 다른놈들은 다 일시정지됐던걸로 기억하네요..
@띵철 아 그건 그렇죠 ㅋㅋㅋ 카니발로 차 다 열고 트래커로 트랙다열고 아이템 뭐였지 암튼 그걸로 전부 털고 유유히...
백구게임밖에 못해봤넼ㅋㅋㅋ
뿌요뿌요 우리집 컴엔 없었는데 친구집엔 있어서 친구집 가서 해봤고
집에 백구랑 짱구 시디 있어서 친구 놀러오면 돌아가면서 함옄ㅋㅋㅋㅋㅋㅋㅋ
짱구 바퀴보단 꼬꼬로 변신해서 날아다니는거 개꿀
그리고 피시에 그 미니카레이싱같은 겜인데 그거 재밌어서 친구가 저희집 놀러올때마다 같이 함ㅋㅋㅋㅋㅋ
그 겜 이름은 생각안나네요 ㅠㅠㅠ
임진록 무적치트키쓰고 전진 망루로 이기는거 존잼이었는데 ㅜㅜ
피카츄배구가 없다뇨~~~?? ㅋㅋ
앜ㅋㅋㅋㅋ패스트푸드 저거 게임 존못이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알고나니 존잼이었던ㅋㅋㅋ다 추억이네ㅠㅠ
짱구시리즈... ㅠㅠ 이제 못구하나... 흑흑
임진록 아직도 시디 간직하고 있음ㅡ
으르신에 포함되었다...
에이지오브엠파이어1 아직도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