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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그대향기 우리 말을 애용합시다
이외단 추천 0 조회 549 07.06.11 11:2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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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11 14:47

    첫댓글 완전히 국보급 전라도 사투리 집대성했네요*^^*

  • 07.06.11 18:51

    맘에드요야..ㅎㅎ

  • 07.06.11 18:56

    고생 하셨네요 반복해서 계속 읽어볼께요

  • 07.06.12 00:05

    눈 앞퍼 카페 회원 다 탈퇴 시킬려나 오소리 잡네

  • 07.06.12 12:21

    꺽정이가 걱정이네요 ..ㅎㅎㅎㅎㅎ공부 너무 마니 했네 ...고맙습네다

  • 07.06.12 20:20

    아따~있긴 있소야~ㅋㅋㅎㅎ~근디 우리딸이 없소야~

  • 07.08.06 13:43

    가랭이가 우리 말이요 다리사이가 우리말이요 난가랭이인디... 좌우간 겁나게 욕바부러오

  • 07.08.24 16:41

    징하게 욕봤소 ! 너무 재미있어서 읽다가 웃고 읽다가 웃고...어린시절 골목에서 아련히 들리던 이야기에 섞인 따뜻한 사투리들입니다.

  • 09.03.02 17:08

    담아갑니다 감사

  • 09.05.08 23:24

    배때(베짤때 사이사이 넣는 대나무 조각), 끄시렁구(베멜때 새총가지같이 생긴 큰 나무가지 우게다 돌맹이 놓고 쓰던 물건) 소시랑(쇠스랑, 삼지창 같이 생긴 농기구, 보리갈때 밭에서 나라시할 때 쓰던 ..), 송쿠리, 옹뎅이, 메댕이(나무큰망치), 더수기(어깨), 당글게(불고무래), 비땅....

  • 작성자 09.10.04 22:42

    첨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6.10 07:59

    이곳에 우리말 사전이 있었군요... "겁나게 욕바부러소" ㅎㅎ / 담아 갑니다.

  • 09.07.19 08:34

    너무나 유식해진 느낌입니다 글쓰는데 도움 많이 되겠어요

  • 09.10.03 23:47

    너무 웃었더니 눈물이 다 날 것 같네요. 혹시 여기 소설 쓰시는 분이 오시면 남도 사투리의 보물창고라고 하겠네요.

  • 09.10.03 23:27

    장군(분뇨 운만통)은 표준말입니다. 흔히 똥을 담아 밭에다 버리는 똥장군을 생각 하지만, 도자기로 만들어 술이나 물을 담는 장군도 있습니다.

  • 작성자 09.10.04 22:43

    똥장군으로 바꾸었습니다 ㅎㅎ

  • 09.10.03 23:35

    합바지(한복바지)는 핫바지가 맞고 겨울에 바지에 솜을 넣은 것을 말 합니다. 저고리에 솜을 넣으면 핫저고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복바지라고 다 핫바지는 아님니다. 물론 이 말은 표준말이구요.

  • 작성자 09.10.04 22:43

    핫바지로 수정했습니다

  • 09.10.03 23:38

    치깐(변소)는 한자어 측간(厠間)에서 변한 말이 겠지요. 측간 ㅡ>칙간 ㅡ> 치깐

  • 09.10.03 23:46

    곡간(곡식 창고) 穀間도 표준어 지요. 관련된 말로 창고를 지키는 하인을 고직이라고 했다더군요.

  • 09.10.10 12:43

    뻐치다는없는것 같네요 ㅎㅎㅎ 우리언니나 어머니 힘들시면 아이고 뻐치다 하십니다요 ㅎㅎㅎ

  • 10.11.13 18:26

    겁나게 정겨운 우리 말 들으면 듣을수록 우리말이 정나요~~~ ㅋㅋㅋㅋ 맞자랴?? ~~~~

  • 11.08.11 00:04

    (표준말과 . 사투리) 전남 해남쪽에서 많이 사용하는것 같네요.) 본인도 동창 친구들 만나면 사투리을 사용 하는데 좋은 정보 감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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