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이비드 온스테인] 덴젤 둠프리스, 인테르 재계약 협상 보류 및 맨유 이적 열망|작성자 carras16
덴젤 둠프리스는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인터 밀란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의사가 없다.
네덜란드 국적의 라이트 윙백인 둠프리스의 현재 계약기간은 12개월 남았으며 인테르는 선수와의 재계약을 원한다.
그러나 현재로서, 둠프리스(28세)는 여전히 이적에 집중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 가능성에 특히 매력을 느끼고 있다.
이는 아론 완 비사카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거절할 경우에만 잠재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현재 웨스트 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칙적 합의를 맺었지만, 개인 조건 합의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완 비사카는 인테르 이적 가능성을 선호하며 이는 둠프리스와의 스왑딜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다. 이는 아직까지는 양 구단이 아닌 중개인에 의해 제기되어 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완 비사카를 웨스트 햄에 판매하고 바이에른 뮌헨의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영입하는 것을 선호하며, 현재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둠프리스는 지난 시즌 세리에 A 31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인테르는 지역 라이벌 AC 밀란과 19점차로 20번째 스쿠데토를 이뤄냈다.
원문 출처 : The Athletic
첫댓글
마즈라위보다 둠프리스가 더 끌리네요
맨유에서 더치 향우회 만드는건가요??
둠프리스는 본인이 원하는 거고, 이적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텐 하흐랑 구단은 둠프리스보다 마즈라위를 선호한다고 합니다ㅎㅎ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