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에서 암은 불치병의 대명사에 해당한다. 게다가 미국의 청교도 사상에 의해 ‘암환자는 신의 저주를 받은 자’라는 주홍글씨까지 환자들의 이마에 새겨 몸과 마음을 이중으로 고통스럽게 한다. 그러면서 주류의사들은 이 같은 저주스런 질병에 걸리기 전에 조기에 정기검사를 통해 일찍 발견하면 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선전한다. 때문에 조기검진을 위한 고가의 의료기계는 대부분 암 검진용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조기검진을 위해 줄을 서며 많은 비용을 지출하지만 암은 오히려 계속 증가하고 있다. 사실 조기검진은 판독오류로 건강한 사람을 암 초기환자로 진단해 수술과 약물중독자로 만드는 경우가 흔하다. 1998년,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게재된 한 연구에 의하면 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44퍼센트 이상이 양성종양이었다고 한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에는 77퍼센트가 오진이었다. 심지어 1950년대의 오진률도 거의 비슷한 수치로 암치료에 있어서는 60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진률은 그대로이다. 미국 암학회의 오티스 브롤리는 매년 194,280명의 여성이 잘못된 조기검진에 의해 유방이 뿌리 채 절제되고 있는데 이는 100억 달러에 달하는 유방암 시장을 장악하려는 주류의사들의 탐욕에 의한 허구라며 이에 속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했다.
오진률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 까닭도 주류의사들의 수입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암 등 만성질환이 급증하는 이유는 약과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합성화학물질이 제일 큰 원인이지만 동시에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의 오진도 중요한 원인이다. 특히 유방암이 급증하는 상황에 대해 “유방의 유선은 여성의 몸 가운데 X-선에 가장 민감한 부분이어서 백혈병을 일으키는 골수보다도 더 민감하다.”면서 상체 X-선 촬영이 많을수록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고 물리의학 교수인 잉게 슈미츠 포이어하케는 말한다. X-선 촬영이 유방암을 조기에 찾아내기 보다는 오히려 유방암 발병률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는 전 세계에서 수없이 발표되고 있다.
일본의 곤도 마코토 교수나 미국의 하딘 교수 등은 “암의 조기발견은 곧 조기죽음을 의미한다. 암이 아닌 양성종양을 암이라고 단정하여 치료가 시작되면서 그 부작용으로 결국 진짜 암이 발생한다. 양성종양에 대해서만 현대의학은 치료할 수 있고, 악성종양은 전혀 치료효과가 없다.”고 한다. 사실 양성종양은 암이 아니다. 하루에도 수만 개의 양성종양이 생기지만 면역체계의 일부인 림프구가 이를 제거하기 때문에 스스로 없어지는 사마귀에 불과하다. 이런 가벼운 증상으로 배에 칼을 대고 핵무기인 항암제를 쏟아 붓는 것이 얼마나 무지하고 탐욕스런 행동인가?
영국의 의학전문지 「란셋」의 논평에 의하면 “암과의 전쟁에서 의사들은 승리를 높이 평가하며 계속해서 암 정복의 기적들을 조작해 언론에 발표하지만,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여성들의 숫자는 오히려 늘고 있다. 암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과잉진단과 가잉치료로 갑상선암 환자를 양산하지만 주류의사들이 진단하고, 절제하고, 항암제, 방사선을 쏟아 붓는 갑상선암은 거의 진행되지 않는 가짜암이다. 현대의학은 조기검진의 허구와 실망스런 결과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자궁도말검사에서 이상으로 나온 2천명의 여성 중 단지 3명만이 암으로 진행되는 악성종양이었다고 한다.
주류의사들은 헤파티스C 바이러스(C형 간염을 일으킨다는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20년 안에 간암에 걸릴 것이라며 공포심을 부추긴다. 아무런 해가 없는 양성종양이 장에서 발견되거나 심장이나 간에서 석회질이 발견되면 암 전단계라고 경고한다. 석회질은 자신도 모르게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이겨낸 흔적이다. 대부분의 염증이나 양성종양은 자연치유력에 의해 저절로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말이다. 암의 조기검진은 세포의 이상 변화를 검사하는 것이므로 검진에서 비정상이라는 결과가 나와도 대부분은 암이 아니므로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특히 폐암의 경우 X-선 촬영이나 CT, MRI로는 암을 발견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류의사들은 무지와 탐욕으로 인해 이런 촬영들을 권장한다.
코메디언 이주일은 10년 이상 정기검진을 받아왔다. 그는 2001년 7월, 종합검진에서도 정상 판정을 받았지만 4개월 후인 11월에는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으며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다가 다음해 8월에 사망했다. 조기검진으로는 아무 것도 찾아내지 못했고 오히려 여러 번의 검사를 통해 방사선과 조영제인 황산바륨, 마취제인 프로포폴 등의 치명적인 합성약물이 축적된 결과였다. 주류의사들은 조기 검진만이 유일한 암예방법이라고 자신 있게 선전하지만 그 실체는 참담하다. 암은 240여 가지로 분류되는데 각종 암을 별도로 검진 받으려면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얼마나 자주 병원에서 위험한 장비에 의존해야 하는가?
첫댓글 ()
관세음보살_()_
감사합니다, 담아갈께요^^
감사합니다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울러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라는 책도 읽어 보세요.
허현회 지음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중에서 라고 3탄에서 써있네요^^
나무관세음보살..._()()()_
무서운 일이군요.
이들은 도대체...
지옥을 어떻게 갈려고...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대세지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