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도 낙엽지듯 지나가버립니다. 시간도 세월도 강물처럼 바람처럼 흘러가겠지! 그러면서 내에게 주어진 시간은 자꾸 짧아지지고 ................ 기력이 있을 때 교육삼락(더 배우고 ,가르치고, 봉사하는 즐거움) 뜻 따라 살아가고 있네. 한국교육 삼락회 제 40차 정기총회에 다녀온 내용입니다.
2008.10.28.15:00 전국 회장.대의원 사무처장 52/53 회의를 위해 터미널에 12:30 모여 12:45 울산출발 14;45 제이스호탤도착 진지한 회의 준비 진행 되었다. 먼저 대구 천명환회장 인사와 대구시교육청 환영사, 축사를 하였다.
lotte hotel 안 고속터미널 앞 정물이 다정하다.
울산은 대전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회의를 하였다.
김하준 총연합회장 인사 40회 회의 목적과 어지러운 사회상을 살피고 우리는 오직 이 나라의 주축이 되어온 그대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자고 동의를 구하며, 성숙한 선진사회를 위한 여러가지 사업이 성과가 나고 있으니 더욱 매진 해 줄 것을 간청하였다.
삼락 특별 공로상 수여-이종복 부회장, 김순태경기회장,이호연경남회장
독도 문제와 현정부의 발전적 의지를 해하는 집단을 척결하고 선진화, 경제발전에 총력을 경주하고자 가르치고 배우며 봉사하는 삼락회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대구부회장 문신자 선창으로
2008.사업계획, 2009 주요 사업 협의 41회 총회는 인천에서 개최함을 공지
전회원이 함께 기념사진을 예쁘게 남겼다.
대구회장의 <나가자>건배 제의로 활기를 더 했다.
밤에는 크라운 호텔에서 각시도의 정보를 나누고 총연합회와 논의할 것 등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다니다 잠 자리에 들었다 10.29.8:00 조식 총연합회장 주최 9:20 관관버스로 동화사와 팔공산 일대 곱게 든 단풍 사이를 즐겁게 보았다. 간단한 점심후 각기 고향을 향해 출발했다.
곱게 물 든 팔공산
동화사 연못에 비췬 아름다운 가을 |
첫댓글 훌륭한 일을 하시네요. 객지에서 그 만큼 신임을 얻었으니까 중요한 자리에서 봉사를 하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친구가 자랑스럽습니다.
오홍윤...저~디 보염쪄. 게난 울산 삼락회 대표 허염서?
퇴임후 지공나이 되기전 젊었다는 이유로 3년전 부터 쫄병으로 봉사하고 있다네. 다행히 울산교육 삼락회 특색사업에 대해 울산 광역시장, 교육감님, 상공회의소 회장님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에 힘들어도 쪼끔은 즐겁게 허염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