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코스답게 해안선을 에두르는 제주 올레코스의 마지막코스
하도리는 해녀의 고장이다
해녀박물관에서 시작된 길은 조선시대 구축한 방어시설인 별방진
천연기념물이 자생하는 토끼섬을 지나 하도리에 이른다
아치형의 곱상한 백사장을 지나 지미봉에 오르면 가슴이 확 트인다.
지미봉에서 내려가면 드디어 종달리해변 처음의 자리로 돌아온것
그리고 길은 다시 시작된다.
해년박물관에 도착하면 저녁은 꼭 소라횟집에서 드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ㅎ
해녀 박물관- 돌담길이 이쁜 [연수동마을]-흑룡만리의 진수[낯물밭길] - 조선시대의 구축한 진성[별방진]-
바다의 안녕을 기원하는 [각시당]--토끼섬-인적없어 아름다운[하도리해변]-제주가 한눈에[지미봉정상]-
제주올레의 마침표[종달마당]
강력추천
하도리해면
이곳에서 살고픈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바다와 하늘이 맞다은 그곳 하도리 해변
옆지기가 가장 비명을 지른곳이 하도리 해변이였습니다
모든걸 담을 수는 없지만 그동안 봐왔던 해변중에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였습니다
첫댓글 제주올래길를 트레킹보다 두분이 건강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마음비우고 즐기시면
더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해 짐니다....
감사합니다,,,
있을때 서로 잘 챙겨주어야 행복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