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연합예배, 10월 27일 광화문집회를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
존경하는 천만 성도 여러분!
동성애 반대운동은 먼저 기록된 진리의 말씀을 지키는 운동입니다.
신약성경에는 분명히 ‘ …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자나 …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개역한글 고전6:9-10)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약성경에도 '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detestable) 일이니라'(개역한글 레18:22)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의 결합으로 소중한 가정이 이루어 지고 그로인한 인류의 ‘생육과 번성’이 하나님의 축복이며 창조주의 기본질서입니다.
분명히 동성애 반대운동은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성경의 말씀에 따라 동성애 죄악의 물결에 대해 적극적으로 회개와 변화를 촉구하지 못했던 유럽과 북미 등의 전통적인 기독교 국가들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주저앉았습니다. 한때 히틀러의 제국과 싸워 이기었고, 소련 공산제국 독재와의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동성애 죄악의 파도를 견디어 내지는 못했습니다. 국가는 법률을 빼았겼고 개인은 자유를 빼았겼습니다.
이 동성애 죄악의 괴물이 이제 한국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전쟁은 우리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이 영적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합니다. 이 땅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의 능력이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주기철목사를 비롯한 여러 순교자의 피가 ‘일사각오’의 신앙을 우리에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세기 주님의 은총 속에 각국 선교사들의 피땀과, 세계 교회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가 바로 오늘의 한국교회입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세계 교회로부터 받은 사랑의 빚을 만분의 일이라도 갚아야 할 때가 도래했습니다. 아쉽기는 이런 시급하고 중요한 집회가 지역교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날에 진행되는 점 때문에 마음이 분주하고 분산되는 불편이 있다는 점입니다.
또 본 집회의 주최 측은 집회의 취지문을 통하여 ‘회개와 결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최대의 범죄인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회개가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쉬운 점입니다. 뿐만아니라 주최 측이 제시한 100대 기도문 중에도 종교다원주의 죄악에 대한 회개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 매우 기이합니다.
아무튼 21세기 종말의 때에 세계교회를 허무는 작은 여우, 동성애 죄악과의 전쟁은 이천년 기독교 역사에 있어 중요한 고비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문화사적인 측면에서도 그 심각성이 지대합니다.
비록 교회 내부에서 조차 동성애 죄악과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일부 세력이 존재하며 또 종교다원주의와 도를 넘은 포용주의의 물결에 편승하는 배도의 세력들이 어둠 속에서 누룩으로 존재하지만, 주님의 지혜로 무장한 슬기로운 한국교회는 이를 잘 분별하면서 먼저 발등에 떨어진 불, 동성애 죄악과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시도에 강력히 저항하고 극복함으로 21세기의 세계와 세계교회를 향한 진리와 저항의 불꽃을 피워 올려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 죄악을 성소수자의 인권으로 착각했던 미혹된 서구교회들과 전 세계 교회들이 이번 10월 27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광화문에서 진리의 빛, 저항의 빛, 생명의 빛을 발견하고 또 얻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비록 열국과 열방을 대표하는 UN이 동성애 죄악의 앞잡이가 되었고 로마카톨릭과 WCC 등이 음녀교회를 자임하며 동성애 죄악을 조장하지만 승리는 분명히 우리에게 있습니다. 진리의 복음과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는 우리의 등 뒤에는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소유하신 그 분께서 지금도 온 천하에 명백히 선포하십니다. ‘…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개역한글 요16:33)
2024년 10월 14일
샬롬선교회, 아고라젠, 미스바구국기도회,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수요일사각오기도회, 시민미래연합, 새소망쉼터교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