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날 한국교회가 자기 심령상태를 몰라요.
교회 열심히 다니니까
하나님이 사랑하는 줄 알고
다 천국 갈 줄 알아요.
그러니까 주님이 답답하니 우신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평안한 환경에서 못 깨달으니까
어쩔 수 없이 회초리를 들어야 해요.
코로나가 왔을 때 회개하고
열심 내는 게 아니라 맨 안일, 평안,
기복만 들었기에 어려움이 오니까
교인들 몇 십%가 나갔대요.
이것도 안 되면 다음은 뭐겠어요?
제2의 IMF가 오던가. 전쟁이겠죠!
지금 전문가들이 북한이 전쟁하려고
마음을 잡았다 잖아요.
그 기회를 노리고 자꾸 틈을 보고
미사일 실험하고 점점 미사일이 교묘해서
낮게 떠서 초음속으로 오니 요격을 못한대요.
전에는 공중으로 오니까 방어할 수 있었는데
잠수함이 옆에서 쏴 버린다는 거예요.
그것만 연구하는 사람이
자긴 요즘 잠을 못 잔대요. 전문가는 알죠.
이 상황이 알려지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외국자본들이 빠져나가고 난리겠죠
그 사람은 솔직한 사람이다.
잠을 못 자겠대요.
2
성도들의 심령상태와 마지막 상태와
현재 돌아가는 시사상황을 참조해 볼 때
주님이 울고 계시다는 것이 정확해요.
교회가 90%이상은 잠들어있어요.
참 신기해요 북한이 미사일 쏴대고
순교자들이 여러 군데에서 나오고
중동전쟁이 확산되고 이스라엘이
이란을 친다는 말까지 나오고
이러다 3차 대전이 일어난다 해도
이런 메시지를 전하는 교회는 드물고
깨어있는 교회나 선교단체
이런 곳에서만 빛이 올라온다는 거예요.
이런 상황에 조금 깨어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정신을 확 차리죠.
늘 듣고 배웠기 때문에
그런데 보통교인은 깨어있으라 해도
계속 기복으로 달콤한 것으로
중독되어 살아가는데 이런 시대는 여러분이
욕심을 가지면 성도라 볼 수 없대요.
이와 같은 때에 어찌 금이나 은을 구할 때냐?
자기 영혼이 지옥 갈 줄도 모르고
그 상태가 시커멓고, 가시떨기로 꽉 차있고,
시대도 모르고, 주의 마음도 모르고,
말씀도 모르고 그런 사람들은 변화가 없고
대화를 해 보면 들을 말이 없어요.
3
그래서 옛날 선지자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주듯이
좀 깨어있는 중보 팀들에게
주의 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런 것을 아시고 먼저 여러분부터 깨끗해야
더 아버지의 마음이 보이고 느껴지고
시대가 더 예리하게 보이게 되는 것이다.
기도하여 주님과 친밀해지면
주님의 마음을 더 보여주시면서
친구에게 자기 마음을 보이듯
중보 팀들을 주님이 친구라 그러잖아요.
마지막 때 앞으로 일어날 일과
적의 계략까지 알려주어
그것가지고 기도하게 한 대요.
주님은 그들과 타협을 하고
전략을 논의하면서 알려준대요.
지금 이 시대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인지
적들의 동향을 알아야죠!
마귀의 흉계를 꾸민 것을
그런 사람들한테 알려준다니까요.
깨끗케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된다는 말이
그 뜻이며 결국 실질적으로
마지막 때 능력 있게 쓰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친밀한 중보자들인 것이다.
아멘!
24. 2. 2 금요 밤 말씀 중
[출처] 마지막 때 능력 있게 쓰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친밀한 중보자들이다. - 조호남 목사님 (주님을 사랑하는 광주복음교회) | 작성자 주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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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남 목사님
마지막 때 능력 있게 쓰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친밀한 중보자들이다. - 조호남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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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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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깨끗한 중보자 되도록 주님 은혜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