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k2 산악회 시산제에
참석 했습니다
시산제 준비 하는 시간에
산정호수 둘레길을
빗을 맞으며 운치 있게
낭만을 즐겨 보았습니다
여기 오길 잘했지
모습을 보니 잘한것 같아요
비옷 입고 우산도 쓰고 있는 여인
언제나 청춘
청춘이 언재였지
지금이 최고로 젊을때 입니다
여기는 내가 접수한다
만세 나를 따르라~
갑짜기 요조숙녀가 되였읍니다
나 얌전하고 조신한 여자야~
나는 왕년에 궁예에 마부였다
서로 마부 쟁달전이 벌어졌읍니다
어마 무시한 산 사나이들입니다
칼을 맨손으로 부여잡고 있는
나는 해노다~~해노야~해노야~나는 해노다 !!
산속에 호수정원에
사랑의 하트가 뽕,뽕,뽕 ~
나 이쁘지~ 응 이뻐요
물방울이 벚꽃 몽우리처럼,당신에 눈처럼 무척 영롱 합니다
산속에,물속에 웬 강아지
그이름 버들 강아지라 합니다
비가 제법 많이 내렸읍니다
폭포수--
첫댓글 버들 강아지 몽실몽실
빗 방울은 대롱대롱
정겨운 모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