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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외침
가려뽑은 기별 3(3)
셋째 천사의 기별의 큰 외침 — 선지자가 기록한 바로 그 때가 올 것이며 셋째 천사의 강력한 외침이 지구에 들려질 것이고 그의 영광이 세상을 밝힐 것이며 그 기별이 승리할 것이나 그 빛 안에서 걷지 않는 자들은 그것과 함께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3SM 390.1)
하나님은 셋째 천사의 기별을 크게 외칠 무리를 양육하고 계시다.... 진정한 사업과 이 시대를 위한 참된 기별로부터 마음을 돌이키기 위하여 새로운 이론을 일으키는 것이 지금 사단의 목적이다. 그는 성경에 대한 거짓 해석, 거짓 큰 외침을 주어서 참된 기별이 이르러 올 때 그것이 효과를 가지지 못하도록 마음을 흥분시킨다. 이것은 머지않아 큰 외침이 들려지고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하여질 것에 대한 가장 큰 증거 중의 하나이다. — 서신 20, 1884. (3SM 410.1)
마지막 쟁투가 우리 앞에 놓여 있으나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율법을 순종하는 모든 자들에게는 도움이 이르러 올 것이며 세상, 온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하여질 것이다. “다른 천사” 가 하늘에서 내려 올 것이다. 이 천사는,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 18:2) 라고 큰 음성으로 강하게 외칠 준비를 하고 있는 자들로부터 나오는 큰 외침을 표상한다. (3SM 412.1)
교회에 보내는 권면 (2)
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의 몫을 담당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유쾌하게 되는 일이 그들에게 이르러 그들의 잘못이 제거되고 그들의 실수가 고쳐 지기를 바랄 것 같으면, 육체와 정신의 더러움에서 그들을 정결케 하고 셋째 천사의 큰 외침에 참여하기에 적합한 상태가 되도록 만들어 주리라고 의존할 것 같으면 그들에게 부족함이 드러날 것을 보았다.
유쾌하게 되는 일 혹은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일, 곧 육체와 정신의 온갖 더러움에서 자기 자신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이루는 일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준비한 자들에게만 이르러 온다. — 교회증언 1권, 632. (CCh 100.5)
나는 갑주를 입은 그 사람들이 큰 능력으로 진리를 전하는 말을 들었다. 그것은 효과가 있었다. 나는 매여있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어떤 아내들은 남편에게, 어떤 자녀들은 부모에게 매여 있었다. 진리를 듣지 못하도록 제지되거나 방해를 받고 있던 정직한 사람들이 이제는 열성적으로 그 진리를 붙들게 되었다. 친척에 대한 모든 두려움은 사라져 버렸다.
오직 진리만이 그들에게서 높임을 받았다. 진리는 생명보다 더욱 가치 있고 귀중했다. 그들은 진리를 얻고자 주리고 목말라 했다. 나는 무엇이 이처럼 큰 변화를 일으켰는지 물었다. 한 천사가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늦은비, 주 앞으로부터 이르러오는 유쾌하게 되는 것, 곧 셋째 천사의 큰 외침 때문이다.” (CCh 339.3)
교회증언 1권 (8)
우리의 희망은 이제 1844년에 있을 주님의 재림에 집중되었다. 이 때는 또한 공중을 날아가면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계 14:8) 라고 외친 둘째 천사의 기별을 전하기 위한 시기였다. 그 기별은 1844년 여름에 하나님의 종들에 의하여 처음으로 선포되었다. 그 결과로, 많은 사람들은 타락한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 이 기별과 관련하여, 밤중 소리*가 주어졌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마 25:6). 세상의 여러 곳에 이 기별에 관한 빛이 주어졌으며, 그 외침은 수많은 사람들을 일으켰다. 그 기별은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그리고 가장 먼 지역에까지 전해졌다. 그것은 무지하고 비천한 자들에게는 물론이요 학식있고 재능 있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졌다. (1T 53.3)
나는 갑주를 입은 그 사람들이 큰 능력으로 진리를 전하는 말을 들었다. 그것은 효과가 있었다. 나는 매여 있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어떤 아내들은 남편에게, 어떤 자녀들은 부모에게 매여 있었다. 진리를 듣지 못하도록 제지되거나 방해를 받고 있던 정직한 사람들이 이제는 열성적으로 그 진리를 붙들게 되었다. 친척에 대한 모든 두려움은 사라져 버렸다.
오직 진리만이 그들에게서 높임을 받았다. 진리는 생명보다 더욱 가치있고 귀중했다. 그들은 진리를 얻고자 주리고 목말라 했다. 나는 무엇이 이처럼 큰 변화를 일으켰는지 물었다. 한 천사가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늦은비, 주 앞으로부터 이르러 오는 유쾌하게 되는 것, 곧 세째 천사의 큰 외침 때문이다.” (1T 182.2)
나는 라오디게아 교인들에게 준 증언이 오늘날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해당된다는 것과, 큰 사업이 성취되지 않은 것은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기별이 본래의 사명을 다할 시기를 주셨다. 마음은 그처럼 오랫동안 예수님을 내쫓은 죄에서 정결해져야 한다. 이 두려운 기별은 제 기능을 다하게 될 것이다. 그 기별이 처음 제시되었을 때는 마음을 엄밀히 살피게 해 주었다.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느 곳에서나 각성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 기별이 세째 천사의 큰 외침을 통하여 끝나게 될 것을 믿었다.
그러나, 그들이 짧은 기간에 강력한 사업이 성취되는 것을 보지 못하게 되자, 많은 사람들은 그 기별의 효력을 상실해 버렸다. 나는 이 기별이 불과 몇 달 동안의 짧은 기간에 그 사업을 성취하지 못할 것을 보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각성시키고, 그들의 배교를 깨닫게 하고, 열렬한 회개를 하게 함으로 그들이 예수님 앞에서 은총을 받고 세째 천사의 큰 외침에 적합한 상태가 되게 하고자 계획되었다. 이 기별이 마음에 역사했을 때 하나님 앞에서 크게 겸비하게 해주었다. 불신의 마음을 준비시켜 받아들이게 하고자 천사들이 사방으로 파견되었다.
하나님의 사업은 부흥되기 시작했고, 그분의 백성들은 스스로의 위치를 잘 알게 되었다. 참된 증인의 권면에 충분히 유의했을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큰 능력으로 역사하셨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별이 주어진 이래 이루어진 활동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고, 많은 영혼들이 오류와 흑암에서 나와서 진리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1T 186.1)
나는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통치자들과 법률에 대하여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법률이 없으면, 이 세상은 무서운 상태로 바뀌어질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통치자들을 제어하신다. 그들이 넘어갈 수 없는 한계가 정해져 있다. 통치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지배를 받고 있는 자들이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서 심지어 통치자들 중에도 당신의 대리자들을 가지고 계심을 보았다.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장차 진리로 들어 올 것이다. 그들은 오늘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바라시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단이 그의 대리자들을 통하여 일하는 중에 제안들을 하게 되는데, 만일 그 제안들이 실천에 옮겨지면 하나님의 사업이 방해를 받고 매우 나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선한 천사들은 사단의 대리자들이 저항할 수 없는 강력한 이론으로 같은 제안들을 반대하기 위하여 이 하나님의 대리자들을 감동시킨다. 소수의 하나님의 대리자들이 악에 속한 큰 무리를 제압할 힘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 사업은 세째 천사의 기별이 그 사업을 완수할 때까지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세째 천사의 큰 외침이 있을 때, 이 대리자들은 진리를 받아들일 기회를 갖게 되고,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회개하여 성도들과 함께 환난의 때를 통과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지성소를 떠나가실 때, 제어하는 하나님의 영은 통치자들과 백성들을 떠나간다. 그들은 악한 천사들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 때에, 사단의 권유와 지도 아래 법률이 제정될 것인데, 짧은 기간이 아니면 어떤 사람도 살아 남을 수 없는 그러한 법률이 될 것이다. (1T 203.1)
나는 건강개혁이 셋째천사의 기별의 일부이며, 마치 팔과 손이 인간의 육체에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그 기별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우리가 한 백성으로서 이 큰 사업에서 전진해야 할 것을 보았다. 목사들과 백성들은 연합해서 행동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셋째 천사의 큰 외침을 위하여 준비를 갖추지 못했다. 그들에게는 그들 스스로가 해야 할 사업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 맡기지 말고 그들이 반드시 해야 할 사업이다. 그분께서는 이 사업을 그들에게 맡겨서 하게 하셨다. 그것은 개인적 사업이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위하여 해줄 수 없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고후 7:1). 폭식은 이 시대에 편만한 죄이다. 강한 식욕은 남녀들을 사로잡고, 그들의 지성을 흐리게 하고, 그들의 도덕적 감각을 너무도 마비시켜, 거룩하고 고상한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분별할 수 없을 정도까지 이르게 한다. 저속한 성향이 남녀들을 지배하게 되었다. (1T 486.2)
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의 몫을 담당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유쾌하게 되는 일이 그들에게 이르러 그들의 잘못이 제거되고 그들의 실수가 고쳐지기를 바랄 것 같으면, 육체와 정신의 더러움에서 그들을 정결케 하고 셋째 천사의 큰 외침에 참여하기에 적합한 상태가 되도록 만들어 주리라고 의존할 것 같으면 그들에게 부족함이 드러날 것을 보았다. 유쾌하게 되는 일 혹은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일, 곧 육체와 정신의 온갖 더러움에서 자기 자신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이루는 일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준비한 자들에게만 이르러 온다. (1T 619.1)
그러나, 그들은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마음과 욕망이 있어야 한다. 그들은 받는 도움에 대하여 하나님과 형제들에게 감사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그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건강 기관에서의 치료, 식사, 숙박, 연료 등의 실제적 비용에 대하여 정확한 견해를 갖고 있지 않다.
그들은 현대 진리와 개혁의 큰 사업에 대한 범위와 우리 백성들의 관대한 회사를 요청하는 많은 외침들을 알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우리의 가난한 교인들이 우리의 부자 교인들보다 여러 배로 많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들은 또한 이 부유한 자들의 대다수가 그들의 부를 굳게 붙들고 분명한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무서운 사실의 영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1T 641.2)
교회증언 3권 (1)
조화될 수 없는 이 구성 분자들은 이전에는 결코 존재해 본 적이 없는 견해와 감정상의 커다란 조화와 연합을 이러한 불만의 일을 통해 이루었다. 고라는 이스라엘 회중의 큰 무리를 자기편에 끌어들이는 데 성공하였으므로 자기야말로 현명하고 정확한 판단의 소유자라고 확신하게 되었으며, 또한 모세는 이스라엘의 번영과 구원을 위협하는 권세를 탈취한 인물이 분명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일을 보여주시고 너무 늦기 전에 이스라엘의 정부를 바꾸는 짐을 자기에게 맡기셨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회중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의로웠다. 회중의 이 커다란 불평의 외침 때문에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초래된다는 것은 전적으로 잘못이다. 백성은 단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뿐이다. 그들은 단지 개인적인 독립을 원할 뿐이다. (3T 346.1)
교회증언 5권 (1)
만일 그대들이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방법으로 주어질 빛을 기다리고 있다면 그대들의 기대는 허지로 돌아갈 것이다. 만일 그대들이 더 큰 외침과 더 좋은 기회를 위하여 기다린다면 빛은 거두어지고, 그대들은 흑암 속에 남겨질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는 빛의 모든 줄기를 받아들여라. 순종이 십자가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과 그분의 말씀의 요구에 유의하기를 등한히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영혼을 잃어버릴 것이다.
책들이 펼쳐지고, 모든 사람의 일과 그들을 고무시킨 동기가 온 땅의 재판장에 의하여 자세히 살펴질 때 그들이 어떤 손실을 당하게 되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우리가 만군의 주님 앞에 개인적으로 서 있다는 것과, 하나님의 사업과 관련된 사상과 말과 행동에는 이기심과 무관심의 냄새가 조금이라도 풍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5T 720.2)
교회증언 6권 (1)
그리하여 진리는 실생활 속에 나타날 것이며, 수치와 죽음을 당하시기 직전에 발하신 그리스도의 기도는 응답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1).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과 우리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와 함께 지냈으며 그분께로부터 배운 사실을 세상에 증거할 것이다. 그러면 셋째 천사의 기별은 확장되어 큰 외침이 될 것이며 온 세상은 여호와의 영광으로 환하게 될 것이다. (6T 401.1)
교회증언 7권 (1)
셋째 천사의 기별이 큰 외침으로 커져갈 때, 큰 능력과 영광이 그 선포에 따를 것이다. 하늘의 백성들의 얼굴은 하늘의 빛으로 빛날 것이다. (7T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