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최근 인터뷰에서 HBO 해설자들에게 강한 비판을
퍼부었다. 그 내용은 주로 인종차별적인 발언이었는데
플로이드 메이웨더 왈
" HBO 복싱프로는 대단한 프로이지만 HBO 복싱 해설가들은 쓰레기 이다
그들은 항상 백인 파이터에게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해설자인 짐 램플리와 래리 머천트는 켈리 파블릭한테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물론 켈리 파블릭은 테일러를 2번이나 이긴 대단한 선수인것은 확실하다)
매니 파퀴아오한테도 미친듯이 칭찬 일색이지만 흑인 파이터들에겐 인색하다.
내가 수없이 HBO복싱의 메인을 장식하였는데도 그들은 내게 좋은 소리나 평을
제대로 해주지도 않았다.
그들은 제일 첫번째가 백인 파이터 우선이다. 그 다음이 히스페닉계 흑인은
제일 마지막이다..."
덧붙여서 그는 복싱으로 1억달러 이상을 벌 정도로 돈은 많이 모았으며
현재 2600만불의 전용 자가용 비행기 구입과
1850만불의 라스베가스 고급 주택 구입
1100만불의 마이애미 고급 주택 구입
2000만불의 고급 요트를 구입하는데 소비하였으며
복싱이외의 일에서도 많은 돈을 벌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앞으로의 링 복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서는 물론 복귀를 할 수도 있지만
1억달러의 대전료를 준비하지 않는 한 나에게 전화를 걸지 말라 며
자신은 최고의 상품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하였다.